어려서 부터 동물 을 좋아하여 닭, 토끼, 견, 흑염소 등 을 키웠다
낙농 그리고 과수원을 하면서 종합 영농을 하는게 꿈 이었던 나 는 고교 시절에 흑염소를 30 마리 까지도 키웠고 아는분 돼지 가 분만을 하면 가서 도와 주었고 젖소가 분만을 하면
구경을 하고 난산일 경우 송아지 다리를 줄로 묶어서 분만을 시키며 지식을 넗혀 갔다
간혹 흑염소가 고창증이 발병 하면 맛사지로 치료를 하다가 최후에는 대나무로 주사기
같이 만들어서 치료를 하였다
군 시절에는 사단장 공관에서 원예 사병으로 근무를 하면서 사단장님 세바트1마리 진도견 2마리 애완견 1마리 관리를 하였고 사단 휴양소 와 사단 사령부 조경 관리 하러 가서는 그 곳의 잡견을 데리고 다니며 일을 하였는데 견들이 밥을 주는 사병 보다 나를 더 따르곤
하였다
돈 벌러 사우디 가서도 조경할 나무를 키우는 농장에 견을 키웠다 -야산에 있는 굴에서 들개의 강아지를 가져다 키웠다
성남 수진동에서 화원을 하면서도 화원에는 견을 항시 2~3마리 키우며 새벽마다 견을 데리고 4키로 정도 조깅 후 조기 축구회에 나갔고
결혼 후 집 옥상에 진도견 여러마리(모기장으로 털 날림 차단막 을 하고서 키움), 마당에
진도견 1마리 ,방에 애완견1마리 키우다 연립으로 이사를 하면서 화원에 3마리 정도 키우다 마눌의 엄명에 의하여 모두 안성 일죽에 보내고 항시 강아지 2마리 가져다 화원에서 5~6개월 정도 키워서 시골로 보내고 수시로 운동 하려고 성견 한마리 화원에서 키우다
마눌의 눈치가 보이면 시골로 보내기를 반복 하다가 이제는 다 안성에 보냈다
84년경 성남에 화원을 하면서 1달에 1번 시골의 부, 모, 형제를 찾아 뵈었고
91년 결혼후 차를 구입후 1주일에 한번 시골 부모님께 갔다(95년 부터 지금까지모든 생활비 생필품 조달)--부,모 사후 곡하지 말고 생전에 최선을 다 하자는 철학으로 시작 하여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부,모님 사후 못한 효 형제에게 하자 라는 나만의 철학으로...)
2007년 여름 까지는 1주에 한번 이상 시골가서 일박 후 오후에 올라 오다가.....
지금은 몸이 안 따라서 1주에 한번 시골가서 동생 만나고 견들과 놀다 오후에 올라 온다
해서 저의 살림이 두집 살림 입니다-이제는 유일한 취미자 낙이 시골 가는것 입니다
시골집 견사 전경 과 집 앞 마당의 견장과 계사 사진을 올립니다
견사는 100평 이며 가운데 칸막이를 만들어 둘로 나누었고
자견과 분만견을 위하여 , 2+4미터 공간 5개 , 2+8미터 공간2개를 만들었고
합사와 자유 급식을 원칙으로 합니다
첫댓글 저도 안성이랑 병점 두집 살림하는데.. 안성 회사 기숙사랑 병점 집^^ 출퇴근하기 넘 힘드네요..
아 그러시군요 늘 행복 하세요 오늘 안성 일죽에 갑니다 행복 하세요
안성이란 동네는 그냥 눌러살아도 아주 좋습니다. 저는 공도 입니다.
감사 합니다 고향이일죽 입니다 -밥 벌이를 성남에서 하고 일죽에서는 논, 밭 도지 받고 8년간 무농약 무비료로 쌀 농사와 채소만 자급자족 합니다 행복 하세요
동물사랑이 대단하십니다... 저두 동물농장하는게 어려서부터 꿈이였는데...살다보니 그게 참....^^2
감사 합니다 한때는 꽃사슴과 멧도야지도 키워서 친족들의 건강도 챙기려고 구매 계약을 하였다가 부친 와병으로 되돌려고 원앙과 여러 관상용닭도 모 기관에서 분양 받아서 키우려다 접엇습니다 지금은 진도와 청리닭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