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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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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귀농! 이래서 어려워요 귀농 실폐 하지 안는 방법
흙내음향기 추천 2 조회 2,511 17.09.14 05:2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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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4 05:35

    첫댓글 수고하셨읍니다

  • 17.09.14 06:14

    옥수수 베어내고 그자리에 배추모종을 심는거 저도 보았네요 내년에는 저도 그래볼 생각입니다 정보 되었습니다

  • 17.09.14 06:19

    아~
    멋져요
    긍정이요
    맛습니다...옥수수밭에 들깨 심어 잘되는것 봤어요

  • 17.09.14 06:30

    이글을 읽어보며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배우고 갑니다
    늘건강하십시요 ~~^^

  • 17.09.14 07:07

    잘읽고 배웁니다
    옥수수 베어내고 뿌리는 놔둔체 그옆에 구멍을 뚫어 다시 배추를 심는다는 건가요?

  • 17.09.14 08:06

    네~
    저의 아랫집 어르신도 그리 하더라고요~

  • 17.09.14 08:10

    @통갈이 효율성이 좋군요
    배웁니다~

  • 17.09.14 07:08

    좋은시간보내요.

  • 17.09.14 07:11

    무경운농법이라고 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14 18:38

    요즘은 꽤 비싸다고 하네요
    30개 들이 하나 에 28000원 간다고 합니다

  • 작성자 17.09.14 18:54

    @해남재롱이네 해남은 살기 좋은 곳이겟지요
    해남 같은 곳에서 체험 해 보고 싶군요

  • 17.09.14 08:09

    네 존 정보 감사요. 천막만 쳐도 잠이 들수 있다면 그것이 신나는 캠핑이지 뭐것나요? 겨울이 문제지. 근데 여자가 농사짓는건 넘 힘이 딸려요. 근력이 약해 무거운 거 못드는게 흠이네요.

  • 작성자 17.09.15 01:55

    ㅎㅎㅎ 저도 건달 농사꾼이라 관리기도 허리가 아파서 못하지요
    농사도 머리만 쓰면 종업원 두고 공장 돌리듯 하면 된답니다 ㅎㅎㅎ
    어디 힘좋은 마당쇠 같은 분 만나 보세요

  • 17.09.14 08:10

    관리기 사용법은 어디서 알려줍니까?

  • 작성자 17.09.14 18:37

    저도 농사 는 짓고 살지만 남을 시키다 보니 초보 입니다
    농기계 임대 사업소 에서 간단하게 알려 주는데 저도 해 보니 쉽더군요

  • 17.09.14 08:28

    저는 처음엔 귀촌을 결심하고 왔습니다
    단지 무화과를 좋아해서 집짓고 남은 땅에
    무화과를 심었습니다 제가 먹을려고요
    그런데 2년차 현재는 무화과를 따서
    팔고 있습니다

    호응도 좋아서 주문은 밀리고
    생산은 적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살아가고 있어요

    처음 밭으로 이용하던 임야를 좀 넉넉히
    샀는데

    특별법에 의하여 전으로 전환도 했고
    이젠 대 농장 주인이 되어있습니다

    귀촌을 했을 뿐인데
    영원한 직업까지 생겼네요

    농업인 이라는...

  • 작성자 17.09.14 18:57

    귀농 성공 하셨네요
    영원한 직업이지요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내 가 하고자 할때 까지 일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힘조절 을 해 가면서 힘든것은 돈을 주어서 남을 시키면서 내 삶을 즐길수 있어서 정말로 좋습니다 ㅎㅎㅎ

  • 17.09.14 09:05

    지금 제 터 옆의 분이 작물들을 그리 심더라구요
    저도 눈여겨 보던 중입니다~~ㅎ

  • 17.09.14 10:22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14 12:24

    덜익은 옥수수 가 통통 할수는 없지요
    어디 100% 완벽한 농사 있나요

    더러 몆개 씩은 깜부기 지지요 ㅎㅎㅎ
    그분은 옥수수 주문은 들어 오는데 없어서 못팔더라구요

  • 작성자 17.09.14 18:36

    @들판짱 맞는 말씀이지요

  • 17.09.14 12:16

    저도 조금있으면 귀 할러고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17.09.14 17:21

    참 좋은 방법
    한수 배우고 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15 02:13

    님의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퇴비 참으로 소중 하고 꼭 해야 합니다
    다만 지금 퇴비 마련 하는 사람 몆분이나 있을까요 ?
    산과 들에 풀을 베어 썰어서 산터미 처럼 쌓아 놓고 몆번 뒤집은 다음에 푹 썩혀 농지에 넣어야 하는데 ...

    분 자체가 오염 되어 있으니 유전자 변형 사료에 살충제 란 항생제가 뒤섞여 있는 있고 제초제 도 검출 되는 분입니다 그렇타고 안쓸수도 없고 현제 는 참으로 딱한 사정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15 02:18

    가제 새우가 살수 없는 강물을 올려서 소독 한후에 상수도 라고 하면서 전 국민이 먹고 있는 딱한 사정이지요
    산골짝 마다 제초제 살충제 살균제 를 차로 수없이 수십년을 퍼 붙다 보니 너무도 황폐화 되어 가는 것이 저도 딱하고 안타캅습니다

    농약회사 에 약품 도 가려 가면서 사용 하도록 해야 하는데 .. 농민들도 어쩔수 없이 효과 좋은 농약을찾게 되고 .... 농지가 다 오염된 상태입니다
    님의 말씀도 좋은 토론에 주제 입니다 감사 합니다

  • 17.09.14 20:54

    농약 뿌리는것은 배우지 맙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15 02:21

    장점과 단점을 서로 이야기 할때 더 좋은 것들을 배울수 있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겟지요
    들판짱님 감사 합니다

  • 17.09.15 11:03

    댓글 재밌네요 시골 친구들땜에 힘난다 맛있는거 많이 묵을수 있는 시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17 07:57

    귀농 해서 많은 투자 를 조심 하고 될수 있으면 절약해서 농업에 접근 하라 는 이야기 지요
    귀농 해서 농기계 모조리 다 사고 정부 보도 사업 공짜 같은 마음에서 모조리 다 받고 하다 보면 페가 망신 한다는 말이지요

    매년 트랙타 로 갈고 노타리 치고 골망 짓고 골망 마다 비닐 쒸우고 하면 농비가 얼마나 들어 갈까요 옥수수가 두개씩 어렸을때 는 달려 있어도 개량종이라 수확 할때 쯤 되면 한통만 실하게 되지요

  • 작성자 17.09.17 08:01

    사진 위쪽을 보면 여러개 가 달려 있어서 작아 보이지만 아래쪽 수확 할때쯤 되면 한통은 찌그러 들어서 굵은 놈만 크게 되지요
    그리고 글에 타당성이 있으니까 6분이나 이 글을 스크립 해 간게 아닐까요 ?

  • 작성자 17.09.17 20:57

    @들판짱 갈지 않고 로타리 치지 않은 밭은 바닥이 좀 야물어 넘어 지질 안터군요
    부드럽게 골망 지은 밭은 흙이 부드러워 바람만 불어도 넘어저 애를 먹지요
    들판짱 님 말씀 처럼 이세상 모든일이 어디 쉬운게 어디 있나요
    모든게 힘들고 고생만발이지요

    다만 인간사 마음먹기 에 달렸을 뿐이겟지요
    좋은 밤 되쉬구려 ㅎㅎㅎ

  • 17.09.17 10:34

    좋은 글 감사 합니디ㅏ

  • 17.09.19 16:57

    승용차 팔아버리고 농업용 화물차 한대 장만하는 거와 등등
    배우고 갑니다

  • 17.09.21 07:45

    저도 5년차 무경운 했습니다.
    욕심부리지만 않으면 정말 좋은 농사방법입니다.
    자연에도 친환경적이지요....
    자연에는 땅을 갈고 뒤집는 장난은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이지요.....^^

  • 17.09.22 01:08

    내용감사합니다.

  • 17.09.23 16:59

    매년 로타리 치지않구 검은 비닐로
    두둑과 고랑 홀라당 다 씌우고 나무젖가락 사다 곳곳에 꽂아
    고정시키면 풀 관리 해결 된다.
    아이구 좋은거 알려 주셨네요,

    나두 고향땅 일부를 작물이나
    작은 과일나무 싶어 놓고 싶었는데 그 놈의 풀 때문에
    실행을 못 했었는데
    좋은 방법 알려주어 감사 합니다.


  • 17.09.23 21:29

    흐흣 ....
    관리기 중고 55만원에 사서 1년동안 잘 썼네요.
    제가 기술이 있는건 아니고 여기 카페에 계신 어느 님께 조언을 받아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웬만한 농장엔 관리기 하나만 잘 들여도 일이 훨 수월해 지지요.
    님께서 제공해주신 무경운 농법도 아주 유익해 감사 드립니다. ^^

  • 작성자 17.09.26 20:09

    관리기 참으로 좋지요
    영월군 농기계 입대 사업소 에 는 관리기 하루 빌리 는데 만원 ~ 만오천원 정도 됨니다

    참으로 돈도 안들어 가고 편리 하답니다

  • 17.09.27 16:38

    농기계 값은 왜 그렇게 비싼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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