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의 포워드 드루 구든이 다리 모낭(털주머니) 염증 때문에 8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전에 결장하는 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다. 구든은 오른쪽 다리에 생긴 상처가 처음에는 거미가 문 자국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이날 오전 팀 훈련 때 절뚝거릴 정도가 되자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다리의 털주머니 염증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구든은 이 때문에 올 시즌 64경기를 포함해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연속출장을 83경기에서 끝내야 했다.
첫댓글 거참 별.. --;
-_-;;;;; 올시즌 올랜도..................
모낭염... 저 어렸을 때 걸려봤습니다. 안씻으면 걸리는 염증이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충격 먹은 뒤... 지금 까지 결벽증이라는..
결국은 다리 곪았다는 얘기...
올랜도.....정말 대단하군요...슬퍼집니다...
아..곪았단 이야기군요 결국은...몬 일인가 헀더니 간단하네요 ㅋ
구든아 좀 씻자~
구든.. 생각보다 크게 성장못하네요.. 아직 2년차이긴하지만..
흠...거미에 물리는 놈은 또 모냐...아메리칸 거미는 사람을 무는군...-_-;; (거미가 물었다는 게 사실입니까..??)
내년시즌에 손에서 그물나갈지도.--;;..
기사를 잘 읽어 보시길....염증으로 생긴 상처를 거미가 문자국으로 구든이 오해 했다는 뜻입니다...거미에 물려서 염증이 난게 아니구요^^;;;...
쪽팔리니깐...그런식으로 얘기한거겠죠..
안씻어서..;;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