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배님들!
사랑하는 친구님들!!
이 광해 입에 풀칠(?)하기 바쁘다 보니 이제사 방장 수락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周易(주역)에 이르기를 知至至之 知終終之(지지지지 지종종지)라 했습니다.
즉, " 나아갈 때를 알고 나아가고 마칠 때를 알아 그것을 마친다" 는 말이겠지요.
저는 이 고사성어를 마음에 새기며 아무도 선뜻 나서지 않는 방장의 길을 걷겠습니다.
이것은 울 개띠방 구성원의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띠방 사랑의
여러분의 마음을 잘 알기에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인철이 방장의 잔여 임기를 배전의 노력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바랍옵건데 부디, 저에게 개띠방 발전의 토대를 굳건히 닦을 수 있도록 힘을 모와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지난 9월24일 정모때 커피난 친구가 열창했던 "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 라는
노래가사를 마음에 간직하며 방장 수락 인사에 가름하겠습니다.
거듭,선배님. 친구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하겠습니다.
"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 대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 대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1년중 단한번의 개띠방 주관산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3분의 선배님과 원이 산행대장, 안젤로친구, 착한호랑이친구가 리딩하고 있으며 주방봉사에도
라지총무님을 비롯한 여친들의 봉사가 더없이 아쉬울 때입니다.
봉사해주실 친구님을 총무에게 연락바랍니다.
취합해서 봉사자 명단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光海58年9月27日 사무실 업무를 준비하며,,,,,
아름다운 5060 개띠방 제10대 방장 光海 拜上
친구야~~~!! 끈떨어진 두레박 되지않도록 우정의 끈 놓지 않을꺼지??
끈 놓아버리면 개병대 수방사 세기의 맞장 뜬다,,,,,ㅎㅎㅎㅎ
작은고추가 맵다더니 아주 다부지시고 박력이 넘치십니다!
방장님 화이팅~~!!
작은 고추도 고추 나름입니다,,, 제대로 매울려면 아직은 덜 영글었네요,,,,ㅎㅎㅎ
사랑과 우정의 퇴비를 듬북 지주시구려,,,*^^*,,,댓글 감사합니당
감사하고 고맙네~~
광해의 오랜친구. 갈대생각, 어려울 때 마다 힘주고 정주는 친구, 격려와 성원에 감사하이,,,,*^^*
고마운 친구~~~
자주 참석은 못 하지만
항상 관심은 있다요~~~
화이팅 하세요~~^^
관심뿐이겠습니까,,,호연친구,,,ㅎㅎ
결정적일 때 얼굴 함께하는 좋은 친구인데요,
성원에 감사드려요,,,,*^^*
축하하고 감사드립니다ㅡ 함께하지 못하고 마음만 함께 하고 있습니다 ㅡ늘 함께 하고픈 마음으로 ~~~^^
노윤님~! 축하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