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 항공샷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국내에도 해외 못지않은 여행지가 많은데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소금산 그랜드밸리 천혜 자연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병풍바위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자연 명소로, 계곡 사이에 놓인 길이 200m의 출렁다리와 잔도 길을 지나, 아찔한 출렁다리를 걸을 수 있는데요.
총길이 404m인 흔들리는 다리 위를 걸으며 강원도 특유의 기암괴석과 자연 경치를 즐기며 환상적인 경험을 쌓아보세요.
상화원
바다뷰 상화원
한국식 전통 정원으로, 최근 남포방조제 완공으로 육지와 연결된 작은 섬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상화원은 ‘조화를 숭상한다’라는 뜻으로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긴 지붕이 있는 회랑이 있습니다.
지붕의 길이만 2km에 달해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고, 아름다운 석양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석정
고석정 옥빛 풍경
철원 9경 중 하나인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치솟아 있는 기암 사이로 옥빛 물이 흐릅니다. 유람선을 타고 현무암 계곡과 협곡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데요.
해외 못지않은 거대한 자연의 웅장함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자연 명소입니다.
진안 마이산 봉우리
마이산 운무
신선이 살 것 같은 신비로운 풍경을 끼고 있어, 실제로 보면 더 압도적이고 웅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정말 신비하게 느껴지는데요.
어떻게 쌓았는지 상상도 가지 않는 거대하고 높은 돌탑과, 봉우리에 생긴 벌집 동굴들, 그 사이사이 불상들까지 있답니다.
특히 마이산 탑사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나오는 은수사에서 바라보는 마이산 봉우리 풍경이 정말 비현실적입니다.
울산 선바위
울산 선바위 몽화적이 일몰
태화강 상류에 있는 바위로, 백룡이 살았다는 백룡담의 기암괴석입니다. 깎아지른 듯 우뚝 선 모습을 보고 선바위라 불리는데요. 계절 바뀌는 순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풍경을 지닌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