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B씨와 어머니 C씨는 열흘간 뙤약볕에서 수색 상황을 지켜보느라 얼굴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붉게 그을러 있었다. 이들은 두 손을 모으고 구조대원들과 경찰을 향해 연신 고개를 숙였다.딸이 실종된 후 민간구조 봉사단체인 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 경기북부남양주지회(회장 이희문)의 구조선에 탑승해 팔당댐까지 북한강 일대를 샅샅이 뒤졌지만 옷가지나 신발 등 딸의 작은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했다.기사 전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87417?sid=102
"딸의 작은 흔적이라도"…급류에 실종 여중생 열흘째 수색 난항
"딸아이의 작은 흔적이라고 찾고 싶습니다. 며칠 전 보도된 책가방이 발견됐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닙니다." 19일 낮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관공선 선착장 앞에 마련된 '실종 여중생 수색 현장지
n.news.naver.com
첫댓글 아직 못찾았구나 ㅠㅠㅠ 에휴…ㅠㅠㅠ
아 마음아파ㅠ .
아 ㅠㅠㅠㅠㅠㅠㅠ제발 무사히 가족들에게 돌아갔으면….
아이고...
아가 어디있니....제발 무사히 돌아왔으면...
제발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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