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로 종묘 정전이 조용했으나
고궁청소년 학교에 3,4학년 초등학생들이 왔습니다.
학생들이 오는 순서대로 접수를 하였습니다.
현장 요소요소마다 고심하고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악공청에서 전반적인 설명을 하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부채를 부치면 조금이나마 더위가 가시기를 바랐습니다.
현장으로 가기전 조용히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설명에 끝나고 각 현장으로 갔습니다.
미리 현장에서 준비도 하고
열정적으로 설명도 했습니다.
현장에서 학생들의 목에 물수건을 씌워 더위를 식히기는 정성을 다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을 따라온 학부모님을 위한 설명도 했습니다.
일반 관람객을 위해 기다리시는 선생님도 계십니다.
지킴이 선생님 외에 궁궐길라잡이 선생님들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담당했습니다.
반장 선생님
과 총무님을 진두로 손영란 선생님과 모두가 한 몸이 되어 프로그램을 짜서 더욱 알찬 교육 현장이 된 것 같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