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술로 위장에 박혔던 손가락 두개 크기 플라스틱 뽑아 내고 잇몸에 박혂던 동물뼈 뽑고 이빨 발치하고 중성화까지 세가지 큰 수술 받고 회복해서 퇴원했어요~
살던 곳으로 돌아와 이렇게 늠름하게 ~
어장 마당 주변 수십마리 길냥이중 서열 1위랍니다.
그리웠던 풀냄새도 맡아보고
이렇게 몸 상태가 나빴는데 후원자들의 기부금으로 수술하고 10일 입원해서 회복했답니다.후원해주신 <핼프캣츠 >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칼멘이.잘 살아갈거예요~~
첫댓글 좋은 일 하셨네요 말 못하는 녀석이 얼마나 괴로웠을꼬 ㅎ거기도 고양이 보호단체가 있는가 보죠?
아닙니다. 서울에.있는 단체예요. 헬프캣츠라고 오래된 고양이 구호 카페가 있거든요. 거기사 회원들이 인스타 모금도 하고 십시일반 모금 합니다.
@해연 아, 네! 그래도 요즘 개나 고양이들은 살판 났습니다 그렇게 알뜰이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백공 정광일 예.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지요.동물... 이라기 보다 생명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인간이 동물들에게 해 줄수 있는게 많더라고요.더운 여름 추운 겨울 물 한그릇이라도 놓아두고요.더불어 살아가야지요.
첫댓글 좋은 일 하셨네요
말 못하는 녀석이 얼마나 괴로웠을꼬 ㅎ
거기도 고양이 보호단체가 있는가 보죠?
아닙니다. 서울에.있는 단체예요. 헬프캣츠라고 오래된 고양이 구호 카페가 있거든요. 거기사 회원들이 인스타 모금도 하고 십시일반 모금 합니다.
@해연 아, 네!
그래도 요즘 개나 고양이들은 살판 났습니다
그렇게 알뜰이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백공 정광일 예.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지요.
동물... 이라기 보다 생명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인간이 동물들에게 해 줄수 있는게 많더라고요.
더운 여름 추운 겨울 물 한그릇이라도 놓아두고요.
더불어 살아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