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한 한 외국인 교수의 칼럼입니다.
가수 싸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언어는 음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세계인국의 3~5%는 음악에 무감각하고 아무런 즐거움을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좋아한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악은 무엇인가요?
All music is not music to our ears
모든 음악이 우리 귀에 음악이 아니다
By William R. Jones
The author (wrjones@vsu.edu) published the novella “Beyond Harvard” and teaches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윌리엄 알 존스
저자(wrjones@vsu.edu )는 소설 '비욘드 하버드'를 출간하였고 제2외국어로 영어(ESL)를 가르치고 있다.
Posted : 2024-06-13 13:57 Updated : 2024-06-13 13:57
Korea Times
“Music is what feelings sound like” is attributed to present-day authoress Georgia Cates. When listening to some music, I think, “Who has feelings like that?” Some music is nothing more than cacophony to me. It is harsh or jarring and unpleasant, and amounting to nothing but noise and makes me want to cover my ears. Yet, what I hear and subjectively judge as bizarre and dislike may resonate with others to be very pleasing and gratifying.
'음악이란 감정을 표현한 소리이다'라는 말은 오늘날 작가 조지아 케이츠가 말했다. 어떤 음악을 들으면 “누가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음악은 내게 불협화음에 지나지 않는다. 가혹하거나 거슬리고 불쾌하며, 소음에 불과하고 귀를 막고 싶게 만든다. 하지만 내가 듣고 주관적으로 기괴하고 싫다고 판단하는 것은 남들에게 통쾌하고 흐뭇하게 들릴지 모른다.
Music arises and proceeds globally from cultures and/or subcultures. Music can stand alone as instrumentals or accompanied with vocals and rarer today as vocal only. Generally, it expresses emotions beyond the limitation of words alone, and changes and connects people. Henry Wadsworth Longfellow said, “Music is the universal language of mankind.” Park Jae-sang (PSY) said, “The world’s most famous and popular language is music.”
음악은 문화와/또는 하위 문화로부터 전세계적으로 생겨나고 진행된다. 음악은 기악곡으로서 홀로 서 있거나 보컬과 동반될 수 있고 오늘날 보컬로서 더 희귀하다. 일반적으로, 그것은 단어들만의 제한을 넘어 감정을 표현하고,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연결한다. Henry Wadsworth Longfellow는 "음악은 인류의 보편적인 언어이다."라고 말했다. 박재상(싸이)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언어는 음악이다."라고 말했다
Here is a compelling statement by Leila Sales that she put in her novel “This Song Will Save Your Life”: I believe that a person’s taste in music tells you a lot about them. In some cases, it tells you everything you need to know.
여기에 레일라 세일즈가 그녀의 소설 "이 노래가 당신의 생명을 구할 것이다"에 넣었다는 설득력 있는 진술이 있다: 나는 음악에 대한 사람의 취향이 당신에게 그들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믿는다. 어떤 경우에는, 그것은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말해준다.
Now, here’s the conundrum about that. There is no reason why someone would like the same music (genre) during adolescence and then continue to find it suitable and agreeable in their 40s or 60s, etc. In other words, some displacements and replacements would constantly redefine them according to Sales' words. For example, when very young, there was music and songs I thought I would never forsake. Little did I know that my mind would evolve, and thus, some sounds would become “tinny” to my ears or else the lyrics would seem absurd in my maturation.
자, 여기에 그에 대한 수수께끼가 있다. 누군가가 청소년기에 같은 음악(장르)을 좋아했다가 40대나 60대 등에 계속 적합하고 동의할 이유가 없다. 다시 말해서, 다른 말로 하면 대체와 와 교체는 끊임없이 세일즈의 말을 재정의했다. 예를 들어, 아주 어렸을 때, 내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음악과 노래가 있었다. 나는 내 마음이 진화하여 어떤 소리들이 내 귀에 '작은' 것이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가사가 내 성숙함에 있어 터무니없어 보일 것이라는 것을 거의 몰랐다.
Most of us have favorites or preferences that have produced or had an effect upon us. They have impressed and influenced us in such a way that we never lose the remembrance of them. Often, we recall them and possibly place them on a playlist to hear them over and over again. Many of us have songs that accent each phase of our lives. They are melodies that instantly bring us back to specific moments and replays past memories when we hear them even years later. They mark the chronological history of our lives.
우리 중 대부분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쳤거나 만들어낸 좋아하는 것이나 선호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우리가 그것들에 대한 기억을 절대 잃지 않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영향을 주었다. 종종, 우리는 그것들을 기억하고 아마도 그것들을 재생 목록에 넣어 계속해서 듣는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우리 삶의 각 단계에 억양을 주는 노래들을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우리를 특정한 순간으로 즉시 되돌아오게 하고 심지어 몇 년 후에 우리가 그것들을 들을 때 과거의 기억을 다시 재생하는 멜로디이다. 그것들은 우리 삶의 연대기적 역사를 표시한다.
Three to five per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are insensible to music and derive no pleasure from it. They find music undesirable and are indifferent to it. Dr. Robert Zatorre of McGill University and Dr. Josep Marco-Pallares of the University of Barcelona identify them with "specific musical anhedonia." It is noted that the condition should not be pathologized or seen as some sort of mental disorder. Those individuals are normal in all respects. It is simply an individual genetic variable.
세계 인구의 3-5%는 음악에 무감각하고 음악으로부터 아무런 즐거움을 얻지 못한다. 그들은 음악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음악에 무관심하다. 맥길대학의 로버트 자토레 박사와 바르셀로나 대학의 요셉 마르코 팔라레스 박사는 그들을 "특정한 음악적 무호흡증"으로 동일시한다. 그 상태가 병리학적이거나 어떤 종류의 정신 질환으로 보여서는 안 된다는 것에 주목한다. 그 개인들은 모든 면에서 정상이다. 그것은 단지 개인의 유전적인 변수일 뿐이다.
Legendary vocalist Jeon In-kwon’s most successful and well-known song to date, “Don’t Worry My Dear,” was the title track of his fourth regular album. It was released in November 2004, my arrival year in Korea. Needless to say, the song touched me indelibly and remains a favorite even today 20 years later. I worry not, and shall sing without regrets and dream new dreams.
전설적인 성악가 전인권의 현재까지 가장 성공적이고 잘 알려진 노래인 "걱정말아요, 그대"는 그의 네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다. 그것은 내가 한국에 도착한 해인 2004년 11월에 발매되었다. 그 노래는 말할 것도 없이 나를 감동시켰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는 노래로 남아 있다. 나는 걱정하지 않고 후회 없이 노래하고 새로운 꿈을 꿀 것이다.
I am of the sentiment persuasion that Jeon In-kwon’s rendition will always be music to my ears!
나는 전인권의 연주가 항상 내 귀에 음악이 될 것이라는 정서적 설득에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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