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수업 내용을 정리하고 MS60으로 재밌는 예를 만들어서 풀어보았습니다.
먼저 PERT(Program Evaluation and Review Technique)이란 프로그램 평가와 검토 기술이라는 뜻입니다. 주로 불확실한 상황(ex.대륙탄도함 미국 해군훈련)을 다루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CPM(Critical Path Method)은 중요한 경로 방법이라는 뜻입니다.
PERT/CPM은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통제할 수 있습니다. 주로 새로운 제품과 기능을 R&D하고, 건물이나 고속도로 공사, 거대하고 복잡한 장비의 유지관리, 새로운 시스템의 설치를 디자인 할 때 활용됩니다.
PERT/CPM은 개별의 활동이 서로 엉키고 엉켜 프로젝트는 수만가지의 활동으로 연결됩니다.
Project network는 선행작업이 끝나야 이루어진다.
node와 arc는 이전 예시에서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critical path는 핵심적이라서 여유가 없기 때문에 중점관리해야 하는 요소입니다.
이제 5주차강의 PERT/CPM을 MS60으로 건물을 공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의 예제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그림1)
A(설계도면 완성)하는데 5만큼 시간이 들어간다는 것을 뜻합니다. 넘어가 D(건축업자설정)를 보면 Immediate Predecessor(즉각선행)에 A가 적혀있는데 D라는 업무를 진행하려면 A라는 업무가 사전에 끝나야 이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다는 뜻이고, 총 3시간이 걸린다는 뜻 입니다. 마지막 G(공사 진행)은 사전에 D,F라는 업무가 끝나야 진행 할 수 있으며 예상활동시간은 14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이 표를 보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아하! 일을 모두 마무리하는 시간이 총 51시간이 걸리는 구나! 라고 생각하면 큰 실수입니다. 그 이유는 밑에 있습니다.
그림2)
아하 이렇게 그림을 그려서 먼저 일이 끝나는 대로 바로 또 일을 진행하니 총 51시간이 아니라 26시간만에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구나! 라고 알 수 있었습니다. Forward와 Backward로 계산을 해보니 A,E,F,G,I는 여유가 없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A를 볼 때 E가 5, D는 7, C는 8에 시작하면 되니 적어도 5에는 끝내줘야 E가 5에 시작할 수 있지만 D는 7이니 2시간만큼 여유가 있고, C도 8이니 3시간만큼 더 여유가 있지만 E가 여유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A,E,F,G,I는 Critical Activity라고 볼 수 있으며 A->E->F->G->I는 Critical Path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MS60을 돌려보겠습니다.
그림3)
그림4)
그림5)
그림6)
미리 우리가 Forward와 Backward를 그려보면서 예상할 수 있듯이 A-E-F-G-I가 critical path라는 것을 볼 수 있고, 총 26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개인적으로 이 예시로 제가 문제를 만들어 풀어보았습니다!
그림7)
그림8)
그림9)
그림10)
총 Expected Ativity time은 81시간 이었는데 Forward, Backward로 계산해 볼 때 36시간으로 계산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Critical activity도 C,G,H,I,K,N인 걸 미리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MS60으로 돌려보니 Critical path는 C-G-H-I-K-N 똑같이 결과가 나왔습니다!
첫댓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