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삶을 살아야 한다.
꼭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고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가 아니면 시간을 함께 나눈다든가
함께 살고 있는 공동체와의 유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누는 기쁨이 없다면 사는 기쁨도 없다.(법정스님)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달리기 보약을 나 혼자 먹으며 아무리 건강한 삷을 산다 한들
그 달리기 보약을 모르고 사는 이웃 그리스도인들에게 나누는 기쁨이 없다면 그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이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가?
하느님 말씀 안에서 이웃을 사랑한다면 지난 날 김홍준 빠스카시오처럼 藥 을 달고 사는 이웃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제가마 카페에서)
달리기에 최고의 날씨,싱그러운 가을
노랗게 감귤 익은 서귀포를 달렸습니다.
마라톤 출발 전,수천명 모인 운동장,
하느님의 어린 양 모시는 그리스도인 만찬 성체 성혈 잔치는 마라톤 대회 꽃입니다.
운동장에서 하느님 몸 모시는 순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감이 이리도 자랑스러울 수 없습니다.
마라톤과 붙어 사는 삶이 이자락 뿌듯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 땡큡니다.
강영기 라파엘님(조천성당,위 맨 왼쪽) 제가마 이름으로 10Km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김녕 아름다운 마라톤에도 참가하신 강영기 라파엘이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 선물,
마라톤을 조천성당에 씨뿌리는 농부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첫댓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작품입니다.
좋은 사진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