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갈산공원을 찾아갑니다
양평은 가까운곳이라서 자주 찾아갑니다
양펑시내에 있는 양평읍사무소 주차장에 주차를하고요
바로옆
남한강 강변에 위치한 양평 생활체육공원을 들어 섭니다
그공원을
갈산공원으로 부르기도 한다합니다
양평역에서1키로 떨어진 공원으로 양평역에서 원덕역까지는10키로정도로 긴트레킹코스 라 합니다
쌩쌩 달리는 자전거가 지날때마다 워험을 느끼곤 합니다
3.8.일 양평장날입니다
시간이되면 양평역에서 장구경도하고요
산책겸 걸어 볼만도 할듯합니다
4월초에는 벚꽃축제라 합니다
양쪽으로 길게 쭈욱 뻗어 빼곡하게 자리잡은 벚나무가
얼마나 멋이있을지 상상이갑니다
오늘은 한적한 봄길입니다
시원한 남한강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읍니다
아ㅡ
배가 고파요
양평맛집을 찾아 나섭니다
20 여분 가다보니 용문산이에요
뒷길을 한참을 올라갑니다
길도 없을듯한 골짜기 저편에 식당간판이 보이네요
근데요
대기하는 사람이 넘 많아요
이많은 사람들이 이산속을 어떻게 찾아왔을까요
이왕왔으니 기다려봅렵니다
봄날에 용문산 맑은물과그긴 골짜기가
한폭에 그림입니다
보리밥입니다
값도 저렴합니다
1인분 12.000원
넘맛이 있네요
잘먹었읍니다
이제는
다시 서울로 고고씽 차례입니다
ㅎㅎㅎㅎ ᆢ
그런 하루이었읍니다
또ㅡ되지도않은글올리면서
주절주절거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참 부지런하십니다.
사진도 글도 좋고요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요.
저는 어제도 국회의사당 구내식당에서 5,500원짜리 함박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12,000원짜리 보리밥보다도 훨씬 맛있습니다.
국회의사당 구내식당 함박스테이크
ㅎㅎㅎㅎ ᆢ
사진에는없어요
늦게 나오더라구요
제육볶음도 나왔어요
용문산 정기를 받으면서요
맑은공기
맑은 물소릴 들어보세요
산나물의 참맛은 말로표현이 안됩니다요
ㅋㅋㅋㅋ ᆢ
우째서 빨간색 상의를 입으신겨?
빸강색이 이렇게 추락할줄이야
테레비안본지가 며칠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