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용구여사님 전화. 죄송합니다.
급할때만 전화드리네요.
내일8시부터 오전 투어 부탁드립니다.
저는 예비군으로 필요할땐 언제든지 특별한 경우 만 제외하고, 예.
아침 7시40분 죽엽리 약사사 주차장에 서울,경기도에서 오신 신도님들
오전 진도투어 안내준비.
1코스.진도대교 아래 물살체험-진도개 테마파크 관람-운림산방- 삐에르랑디공원(신비의바닷길)
2코스.접도 수품항 해양낚시공원(웰빙길입구 잠깐)-국립남도국악원-남도진성-서망항-팽목항.
두 코스 중 탑승객 선택요구, 2코스 선택.
탑승객 중. 전,진도경찰서장과 평택 국회의원을 역임한
우재항의원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수품항 서방파제 하얀등대를 돌아.
접도웰빙길 2코스입구.
시간이 부족하여 국악원과 아리랑체험관은 들르지 못하고
남도진성으로.안내판이 수정되어 1438년 설진된 조선시대 수군진성으로 표기되었더군요
잘 하셨습니다.(성 수축은 1450년부터 1500년사이 진도읍성,금갑진성,남도진성 함께)
서망항 수협위판장에 들러보니 봄 꽃게가 1키로에 5만원이라네요.
금 꽃게가 되었습니다.(서해안 흉어)
저는 천중어(등뼈가 부드럽고 큰 오징어) 싱싱한3마리 10만원에 구입.
조용히 팽목항 들러 방파제 추모의 길 걸어보고
진도읍 죽엽리에 도착 투어 마무리.
감사합니다.
두코스 중 새로운 2코스를 선택하더군요.
아마 팽목항이 들어있어 선택이 쉬웠던듯.
하지만,
접도 해양낚시공원 서방파제 하얀등대와 접도웰빙길 입구 안내 후
우선 버스기장님부터 관심을 보이고,우재항의원님과 모든분들의 호응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