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집안이나 비공개된 장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다. 밤낮 없이 생활하는 연예인의 경우 스트레스 강도는 평범한 시민들보다 높은데, 오히려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외출할 때 팬들을 신경 써야 하고, 사인 공세에 시달린다. 공개된 자리에서 말 한마디 편하게 할 수 없다. 수입이 일정치 않고 인기가 언제 사그라들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다 보니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쉽게 빠져든다.
한 연예인은 “연예인은 돌아다니는 곳, 만나는 사람이 한계가 있다. 시비 거는 사람들도 있다. 같이 있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보게되니 스스로 숨게 된다”고 했다. 그는 “처음에 친구들끼리 모여 (도박도) 간단하게 시작하다 푹 빠지게 되고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외국으로 가서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 연예인들은 도박, 음주, 온라인 게임 등에 많이 빠지지만 여자 연예인들은 인터넷 쇼핑중독에 많이 빠진다”고 말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하우스(불법 사설 도박판)는 비밀리에 인맥으로 유지되고 큰 돈이 오가기 때문에 대부분 사업가들이 많다. 실질적으로 연예인은 거의 없다”고 했다. 이어 “연예인들이 끼어있다고 하면 일반인들을 모으기 쉽기 때문에 연예인을 끼우려고 도박사들이 접근하는 경우는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룻밤에 수백만을 들고 도박을 하기 때문에 주로 유흥가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연예인들이 대상이 된다”고 했읍니다
또한 "연예인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 마음의 상처를 잘 받고 스트레스 장애나 신경증, 우울증의 증세를 많이 겪는다. “외국의 경우 유명인들이 자신에게 정신과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나는 치매 환자다’‘ 나는 에이즈 환자다’ 와 같이 문제를 공개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 중이다’ 라고 털어놓는데
한국 연예인들은 정서상 중독사실을 밝힐 수 없어 일이 커진다”고 했다. 연예인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마음을 털어놓았다 상처 받은 경험이 많기 때문에 마음이 여리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중의 하나로
'제로 미술, 스포츠, 종교, 봉사활동 등의 취미를 가진 연예인이 많은데 이 같은 창작활동은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