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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등록이미지 1 영산강변 우회도로 가로등의 어제밤의 모습이다.
최근, 저에게 나주 시민들께서 생활불편함에 대해서 전화를 자주 주시니 매우 바빠졌습니다.
나주대교부근에는 가로등이 도로를 중심으로 좌우가 모두 켜져 있다.
하지만 영산포 방면으로 1킬로미터 정도 이동하면 우측만 켜져 있다.
다시 1킬로미터 정도 이동하면 좌우 가로등이 모두 꺼져 있다.
다시 1킬로미터 정도 이동하면 우측 가로등만 켜져 있다.
종합스포츠 타운 건설현장 부근을 지나면 다시 좌측 가로등만 켜져 있다.
가로등이 켜져 있는 부분도 군데군데 가로등 불이 꺼져 있다. 관리를 하지 않은 것 같다.
전기요금이 아까워서 가로등을 이렇게 켜 놓은 것인지, 아니면 고장난 것인지.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은 왜 그럴까.
밤운동이나 강변우회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 달리기는 하는 시민들은 어둡다고 불편해 한다.
밤길 운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운전자 가로등이 꺼진 곡선이 많은 강변우회도로가 예전처럼 가로등이 켜지기를 바라고 있다.
나주시가 시장이 교체되니까. 공무원도 변하는 것 같다. 맡은바 일을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예전에는 오폐수 하수도 공사도, 영산강변 자전거도 물에 잠기게 하지 않았고, 가로등도 밝게 켜져 있었는데.....
임성훈 나주시장이 사람이 좋다보니까....공무원을 너무나 방치하는 것 아닐까.
자신들의 직무에 충실하지 않는것 같다. 공무원들이 말이다.
그래서 예전에 주장했었는데,,,,,
자신의 스타일대로 공무원 인사를 해야 된다고...
조만간에 저의 작은 충고가 얼마나 큰 파장을 몰고 올지 알게 될 것입니다.
임시장님..
종합행정을 하는 나주시 행정은 쉽게 일사불란하게 리드하기 쉽지 않습니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공무원의 인사권입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시장 개인의 소신과 판단으로 인사를 해야 하는데....
사무관급 인사나, 6급 인사나, 7급이하의 인사가 어디 임시장의 인사라 보겠습니까.
지금까지의 공무원인사는 주변인들이 개입한 무미건조하고, 카리스마 없이 공무원이 무난하다고 평가되는 나약한 인사로는 시정을 이끌기 힘들 것입니다.
지금까지 거론된 3개지 일 말고도 공무원이 능동적으로 풀어가지 않는 일들은 더 많이 거론할 수 있으니까요.
나중에는 10개,,,, 그다음에는 20개...그 후에는...100개가 넘을 수 있음입니다.
공직기강이 확립되지 않고 무너져 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공직기강이 더 해이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임시장님의 지금의 공무원 인사나 시정은
현재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차로 100일까지 2차로 6개월까지는 기대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공무원 인사는 하지 마십시기를 기대합니다.
일하고자하는 공무원들도, 뜻있는 시민들도, 임시장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나주발전에 좋지 않습니다.
나주의 비전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나주시 인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일은 사람이 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시민들이 선출해 당선된 임성훈 나주시장이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