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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6 c 시화병원 - 월곳 15k 종료하고 시화로 다시 올까하다 버스한대 보내고 대기중 2.19:28 n 월곳 공주횟집 - 노량진지구대 25k + 15k 10분 대기후 출발 . 회사직원이 사장님보내드린다고 요금지불 착지가 애매하다. 노량진으로 갈까? 여의도로 갈까? 여의도가 낮겠다싶은 마음에 여의도로 이동 . 그러나 선택 잘못했다. 대부분 오전에 종무식 끝나고 여의도 빌딩이 불이 거의 꺼져버린 상황. 그래도 그냥 나갈수는 없기에 대기 3.21:34 c 메리츠화재 - 고잔법원 25k 어제와는 확연하게 다르다. 전체 콜수도 적을 뿐 아니라 고잔동역시 조용하다. 송도 30k 가 눈에 들어와서 캐치해서 전화해보니 가버렸단다. 안산시내 15k - 손만나니 12k 밖에 못준다하여 취소. 그바람에 시간 많이 까먹었네... 4.23:10 n 고잔역 - 정왕동 경유 - 봉천동 45k (후불) 원래 경유없이 35k 오더였는데 정왕동 들렸다 가자하여 경유비 얘기하니 가는길이라한다. 돌아 버리겠다.법인콜이라지만 어짜피 나는 법인 기사 아니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라 정왕동에서 종료한다하니 후불올리고 가자한다. 상황실에 통보해서 요금 조정하고 운행.신림역에서 기다려 봤지만 재미없네.. 구로디단으로 이동, 역시 잘못된 선택. 여의도에서 한번 맛보고는 또 실수를 하다니... 오늘은 죄다 일찍 집에 들어간 모양이다. 5.1:13 c 남구로역 삼화인쇄 - 내손동 25k 인덕원은 대기 기사가 많아 평촌역으로 도보이동. 평촌역 거의 도착할즈음 급오다 올라온다. 6.2:18 n 평촌역 - 신천리 30k 요즘 보기 힘든 가격의 오더다. 가격도 좋고 덕분에 복귀도 수월해졌다. |
출처: 백호의 마라톤 원문보기 글쓴이: 백호
첫댓글 투잡이신듯한데 넘 잘 타시네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