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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경남 합천 오도산을 다녀 왔습니다, 대구서 1시간거리 산행시간 4시간 거이 7부능선 까지 계곡 따라 완만한 산책로 같은 산길 계곡에는 일일 사용료 1만원이면 10명은 충분히 쉴 수 있는 평상이 군데 군데 놓여 있고 오도제 까지는 쉬엄 쉬엄 놀면서 올라가면 오도제가 나오고 거기서 우측으로 1시간 정도 오르면 오도산 정상, 사실 표지 석도 없고 시설물 기지만 덩그런히 있었지만 4방이 탁 트여 조망 하나는 정말 끝내 주게 좋았답니다. 다시 하산 오도제 에서 좌측으로 가면 미인봉인데 그쪽은 시간상 가보지 못해서 다음에 꼭 한번 갈려고 합니다,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곳이라 대안산악회에서 가면 비 팀들 쉬기는 참 좋은 곳이라 여기 올려 봅니다,
여기 까지 차를 가지고 올수 도 있었는데 ,,몰라서 저~~ 아래 새워 놓고 올라왔지요 이런 계곡이 계속 이어져 있고 땜도 있고 수 심을 알수 없는 다리 밑을 내려다 보니 앗찔~
그리 많이 알려 지지 않았는지 펫말이 참 어설 푸기도 여기서 우측으로 오도 산 1.1 키로 인데 오름이 심해 다녀오는데 두어 시간 걸렸지 아마도 ,, 바로 아래 그림 처럼 올라오니까 이렇게 임도 가 나 있더라구요
저 정상에 보이는 무슨 기지국을 향해 바로 치 올라 가는 등산로 ....아래 사진 처럼
함 들게 올라와 보니 가슴 이 탁~~ 트이네요 전망대도 잘 설치 되어 있고 사방을 둘려 봐도 막힌 곳이 한군데도 없어 정말 조망 은 멋집니다, 봄이나 여름 이라면 저 멀리 펼쳐 저 있는 산들이 모두 녹색으로 물들어 있겠지요,
내려 올때는 기지국을 행하는 임도를 따라 하산을 하다 보니 이렇게 해 맞이 행사지표지 석도 있고 따뜻한 햇볓에 강아지 나무가 복슬 복슬 꼬리를 내 밀기도 멀리 합천 땜이라는데,, 파란 물이 대구서 가까워 다시 가고 싶은 곳, 꼭 한번 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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