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글자속에 숨은뜻이있어서 그걸 찿는것이아니라
곧 마음이라...염화미소.조사서래의.조주무자가 즉 마음을 바로 가리킨것이라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마음을 보면 성불한다.라고 하데요.
염화미소라하던 조사서래의하던 조주무자라하던.
컴이라하던 불심이라하던 말과 이름에 따라가니 다양하게 달라보이는것이고
(글자속의 숨은뜻을 찿으라는 것이 아니고)
이름과 말에 따라가지않으면.
변하지않는 그것(마음)이있으니 그걸 맛보라는것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그 마음을모 르니까( 생각으로 헤아리고 말로 표현할수가없으니
심행처멸.언어도단이라말하고)그것을 알려고 화두를 참구하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이심전심이라하니까 이쪽의 뜻이 저쪽으로 전해지는 어떤것이 있는것이다.
불립문자라 하니까 문자가 아닌 내가 상대편의 마음을 읽어서 그뜻을 알면 된다.
이런것이 아닌가하는..혹 오해하시는분이 있을까 염려됩니다
혹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 아닌지요.?
어눌한 글 로 공부하시는님들께 번뇌하나 보태지 않았나 염려됩니다.
큰스님의 바른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