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북대윤리교육과를사랑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민족과역사] 발표자료 신분체제의 변화(제12장 중인층의 대두와 농민의 반란)
13김선정 추천 0 조회 153 13.11.08 12:1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3.11.08 16:38

    첫댓글 신분 체제의 변화라는 주제를 통해 권력의 속성과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해 토론할 수 있게 발표를 준비해준 선정 학우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절대권력을 부패한다는 권력의 속성에 대해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으며, 권력은 다수의 행복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도자는 실력에 초점을 맞춰 인재를 등용해야 하며, 공평하게 인사를 조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민주주의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다수의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존재한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의미를 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12장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13.11.12 16:49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권력의 특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 후기는 몇몇 외척 가문이 권력을 독점하는 세도정치가 행해졌습니다. 권력을 가진 세도가들은 관직을 매매하여 막대한 이익을 추구하였고, 그들에게 관직을 산 관리들은 백성들에게 막대한 세금을 부과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는 탐관오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백성들의 삶은 점점 궁핍해졌습니다. 이는 생계의 위협을 받은 백성들의 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 13.11.14 23:56

    권력은 인간 사회에서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권력이 지나치게 소수에게 집중되면 가진 자는 더 가지려고 하며 독재정치의 수많은 폐해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서 권력은 견제되고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이렇듯 권력이 분산된 사회가 바로 다수가 행복한 민주주의 사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13.11.11 18:58

    * 윤연승 : 글쓰기를 마치면 반드시 퇴고하세요.

  • 13.11.12 16:52

    수정했습니다.^^

  • 13.11.14 21:19

    * 윤연승 : 1) 가진 자는 더 가지려고 하고, 독재정치가 발생하는 등 여러 가지 폐단이 발생합니다. 이번 장을 통해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서 권력은 견제되어야 하고,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권력이 분산된 사회가 다수가 행복한 민주주의 사회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 가진 자는 더 가지려고 하며 독재정치의 수많은 폐해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서 권력은 견제되고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이렇듯 권력이 분산된 사회가 바로 다수가 행복한 민주주의 사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13.11.14 23:57

    수정했습니다. ^_^

  • 13.11.08 20:25

    조선 후기 신분 제도의 동요를 통해 권력의 속성과 현실의 민주주의에 대한 토론까지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토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당대의 신분 제도에 만족하지 못하게 된 피지배계층들의 권력을 잡기 위한 노력들과 권력을 뺏기지 않으려는 세도 정치가들의 모습에서 발견할 수 있는 권력에 대한 욕심을 현실의 우리들 삶에서 또한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3.11.08 20:25

    결국 자신들의 권력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세도 정치가들(소수)에 의해서 사회적 잠재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 했던 조선의 모습을 거울삼아 현실의 우리 삶에서도 반성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과연 다수를 위한 질서가 유지되고 있는가, 권력의 분배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13.11.12 17:38

    이번 발표와 토론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권력의 속성에 대해 알게 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먼저 권력을 가진 자는 변화를 거부합니다. 시대가 변하면 권력의 흐름이 변하고 그로 인해 본래 권력의 소유자는 자연히 그 힘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권력은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이는 권력이 강제성을 지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권력을 가진 자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다른 누군가에게 제한받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수한 일도 권력이라는 힘으로 묻어둘 수 있습니다.

  • 13.11.12 17:44

    마지막으로 권력은 한 사람에게 집중될수록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이는 왕권 중심 사회에서 그 사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권력의 독점이 계속된다면 자연히 그 폐해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번 발표 범위였던 12장에서도 소수의 가문이 권력을 독점하자 다른 계층의 사람들이 새로운 사회질서를 위해 몸부림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도정치가 이루어질 때에는 권력이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데에 이용되었지만, 본래 권력은 공정하게 나누어져 사회 구성원 다수에게 이득이 될 때 진정한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권력간의 균형과 긴장을 유지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 13.11.11 13:27

    * 윤서현 : 1)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제한 없이할 수 있고, -> 2) 권력은 공정하게 나누어져 사회 구성원 다수에게 이득이 될 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문장을 좀 더 보완하세요.

  • 13.11.12 17:45

    수정했습니다. ^^

  • 13.11.12 17:34

    선정 학우는 발표를 할 때, 긴장이 많이 됐는지 목소리가 많이 떨렸습니다. 그러나 발표 내용은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잘 준비를 했으니, 자신감 있게 발표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토론의 키워드는 역시 권력이었습니다. 신분 체제, 계급, 권력, 관계 이런 단어들이 이번 주제에 핵심이었습니다. 권력은 권력을 낳습니다.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더 큰 권력을 가지려고 하고, 더 큰 권력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 후기 민란을 통해 보아 듯이, 권력이 한 사람 혹은 한 집단에게 집중되면, 갈등과 혼란이 발생합니다. 이 갈등과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권력이 한 곳에 집중되지 않게 견제해야 합니다.

  • 13.11.12 17:35

    그렇기에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체제, 공동 삶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체제를 민주주의라고 합니다. 저는 조선 시대 후기 민란의 발생은 민주주의를 향한 발걸음 이자 민주주의를 외치는 백성들의 몸부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13.11.11 13:29

    * 김시목 : 1) 그러나 조선 시대 후기 민란을 통해 보아 듯이, 권력이 한 사람 혹은 한 집단에게 집중되면, 갈등과 혼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갈등을 막기 위해서는 견제해야 합니다. ->> 2) 조선 시대 후기 민란의 발생은 민주주의를 향한 발걸음 이자, 민주주의를 외치는 백성들의 몸부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 문장을 좀 더 다듬으세요.

  • 13.11.12 17:35

    수정했습니다.

  • 13.11.12 15:48

    . 선정 학우의 발표를 보면서 피피티의 중요성을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짜인 피피티 덕분에 선정 학우가 말하려고 했던 바를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세도"라는 단어가 의미변화하는 것을 보면서 또 한번 본질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바르게 하고자 했던 일들이 오히려 권력의 집중이라는 폐단을 낳아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었습니다. 힘이라는 건 리더로써 필요한 조건이지만, 힘이 한 곳에 집중돼서 남용된다면 여러 가지 폐단이 생깁니다. 따라서 힘이 집중되게 하지 말고 여러 사람에게 분산되도록 해야 합니다.

  • 13.11.09 18:00

    또 수업을 들으면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은 이 시대는 민주주의이지만, 제대로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있는 나라가 몇일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겉으로 포장된 다수를 위한 국가의 이미지 속에서 우리 국민들이 속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다시 되찾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억압의 시기에서도 권리를 찾으려고 했던 우리 농민들의 정신을 이어받아야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1.11 19:02

  • 13.11.12 15:48

    수정했습니다.

  • 13.11.14 21:08

    * 천현화 : 3) . 선정 학우의 발표를 보면서 ->> 4) 힘이라는 건 리더로써 필요한 조건이지만, ->> * '~로써'를 '~로서'로 바꾸어 써야 하는 이유를 [우리말 바루기]에 밝히세요.

  • 13.11.15 13:35

    * 김선정 : 1) [발표자료] 신분체제의 변화 ->> [발표자료] 신분체제의 변화(제12장 중인층의 대두와 농민의 반란) 2) 발표 범위 : 제12장 중인층의 대두와 농민의 반란

  • 13.11.15 13:41

    < 과제 불이행 : 박종철 이용현 이혜원 권혁솔 >

  • 13.11.28 20:30

    이번 선정학우가 선정한 주제는 권력의 성질이 그대로 드러난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력은 다양한 성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권력은 집중될수록 힘이 커지고 독재성이 강해지며, 나누어 가질수록 그 부작용이 적고 공정한 사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 사회이고 3권 분립을 토대로 운영되는 것입니다.

  • 13.11.28 20:30

    권력은 쉽게 부패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력이 잘 사용되기 위해서는 공정하게 나누어져야 하고 항산 주변의 인물들에 의해서 견제되어야만 합니다. 현 시대의 지도자들은 지금 권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권력의 속성을 잘 파악하고 이들의 권력이 부패하고 비대해지지 않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성실히 해야 합니다.

  • 13.12.19 19:01

    정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보여주는 장이였던 것 같습니다. 칼은 물건을 이용하기 쉽게 자르기도 하고 생명을 찔러 죽이는데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칼을 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 칼의 쓰임에 웃고 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극단적인 이유를 들었지만 권력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심지어 목숨까지 위협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그에 행동하는 것이 자신에게도 이익이 되고 그게 참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은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