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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의 국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너나 할 것없이 적그리스도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바르게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세상은 곧 종말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 적그리스도의 국가를 모르면, 그가 우리 눈 앞에 와 있어도 그가 누구인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가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그리스도를 알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국가를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이것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두 곳이 후보로 올라왔습니다.
하나는‘유럽 연합이 국가로 통합되면, 거기서 나오는 대통령이 적그리스도다’ 하는 것입니다.
맞을까요? 틀릴까요? 틀립니다.
왜냐하면 EU는 하나로 통합되지 못한다고 성경은 이미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17:12절에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니라’
여기서 아직 (헬:우포) '우'는 ~은 아니다 + '포'는 아직 조차도의 뜻을 가진 합성어로써 이 말의 어원을 추적해 보면 EU는 결코 한 나라로의 통합이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단2:43절도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연합)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통합)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영국은 오히려 EU를 탈퇴함)
그러나 그들은 7년 환난 때 적그리스도와 더블어 임금처럼 권세를 누릴 것입니다.
계17:13절 저희(EU)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적그리스도)에게 주더라
이와 같이 EU는 자체에서 대통령이 나오지는 못하고 계17:12절말씀대로 적그리스도와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누리게 될 뿐입니다.
두번째로 또다른 하나는, 로마 교황청에 있는 교황이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맞을까요? 틀릴까요?... 역시 맞지 않습니다!!
계17:1~7절의 말씀을 봅니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온세상)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카톨릭의 영향받은 국가의 지도자들 )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카톨릭 신자들)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이 말씀은 누가 봐도
카톨릭과 교황청에 대한 말씀이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방세력인 바다에서 나오는 적그리스도의 모습은 아닙니다.
계17:3절에 보면, 여자가 붉은빛 짐승을 탔다고 나오는데 그 여자가 열 뿔과 일곱머리를 가진 짐승을 잠시 올라탄 것이지 그게 음녀 자체의 모습은 아닙니다.
<참고>로 계시록에는 두 여자가 나오는데 하나는 교회를 말하고, 다른 하나는 음녀를 말합니다.
음녀라 함은 종교 혼합 즉, 성경은 하나님을 성도들의 남편이라고 하시는데, 음녀는 한 남편만 섬기지 않고, 다른 남편 즉 다른 신을 함께 섬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카톨릭을 음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성경이 그것을 카톨릭이라고 직접 말하고 있진 않지만, 그 종교의 핵심적인 특징들을 나열해 줌으로써 그 종교가 어떤 종교인지를 누구나 보면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음녀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은 정말 안타깝고, 넌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신학교에서 적그리스도에 대해 배운것도 아니고, 그동안 우리는 적그리스도를 개별적으로 연구하는 차원에서 과도기에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점은 충분히 이해해야 할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제는 때가 됨에 따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 볼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그런데도 지속적으로 적그리스도를 EU의 대통령이나 교황이라고 고집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역행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요한은 이 음녀를 계17:4절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화려하게 꾸미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모든 가증한 것의 어미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주 빛과 붉은 색 옷은 카톨릭의 고위 간부급들의 옷 색깔입니다. 또 손에 든 금잔은 그들의 미사 때 흔히 볼 수 있는 금장의 잔을 말합니다..
가증한 것의 어미란 카톨릭 교황이 이교도의 최고 승원장 직을 겸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17:6절에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고 했습니다. 누가 성도들을 그렇게 많이 죽였습니까? 종교개혁은 왜 일어났습니까?
그리고 계17:16절을 보면 종교 혼합을 이끌었던 카톨릭과 교황은 열 뿔과 적그리스도에 의해 실컷 이용당하다가 나중에 불태워집니다.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졌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
그러나 적그리스도는 죽음을 보지 않고 산채로 거짓선지자들과 함께 지옥에 떨어집니다. 음녀와 적그리스도의 말로가 이렇게 다릅니다. (계19: 20절)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카톨릭은 종교를 관장하는 모든 음녀의 어미 역할이지 세계정치와 군권을 가진 적그리스도의 역할은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는 분들은 성경을 다시 연구해야 합니다.
그럼 적그리스도의 국가는 어디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국입니다.
왜 그렇까요? 그 이유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열 뿔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아야 합니다.
단7:7절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열 뿔이 있으므로..
24절 그 열 뿔은 이나라(로마)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이말씀은 로마제국으로부터 EU의 모체가 된 유럽 국가들이 갈라져 나온다는 뜻입니다. 여기까지는 많은 목사님들이 다들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그 나라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루트칼 등입니다.
(주의)단7:24절의'열 왕'은 로마의 역대 왕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로마에서 독립해 나오는 유럽 국가들을 말합니다.
또한 열 뿔이 열나라를 의미하듯 작은 뿔 역시 한 나라를 의미합니다.
이제 적그리스도의 나라 작은 뿔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1.작은 뿔나라는 이 열 뿔 가운데서 나중에 나오는 나라이어야 합입니다.
단7:7~8절/....열뿔이 있으니 내가 그 열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이 말씀은 작은 뿔 나라가 열 뿔 나라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들과 전혀 무관한 나라도 아닌 것은,
단7:8절의 '작은 뿔' 이 '열 뿔' 가운데서 나온다고 했는데,
그 의미는 이 작은 뿔은 로마에서 직접 나오는 것이 아니고 열 뿔이 로마에서 독립해 나온 이후 그 열 뿔 중 한 뿔인 영국에서 독립해 나오는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단8:9절...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라고 하셨는데, 이부분은 단 7장과 마찬가지로 적그리스도의 모형만 취한 것입니다.
그림은 이렇습니다.
즉, 로마에서--à 열 뿔이 나오고, 그 열 뿔 중 한 뿔인 영국에서 -----à나중에 미국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2.작은뿔 나라는 먼저 있던 자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단 7:8절에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작은 뿔나라가 열 뿔을 가졌던 로마는 물론 그 열 뿔 나라와도 전혀 다른 나라임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호주도 독립했는데, 단7:8절에 ‘나더니’의 히브리말
‘아말’의 뜻을 보면 고생,고통,고난,곤고,환난,잔해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의미로 볼 때 작은 뿔의 나라는 순순히 분리된 나라가 아닌 전쟁을 통해 힘들게 독립한 미국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캐나다나 호주는 영국에서 순순히 분리된 나라입니다. (홍콩의 예)
3. 작은 뿔 나라는 역사가 짧아야 합니다.
작은 뿔의 “작은”의 원어적 의미는
시간적 개념으로 역사가 짧은 나라를 의미합니다.
구약성경에서 ‘작은’이란 뜻을 가진 히브리어 단어를 모두 살펴보면 ‘미쎄이라, 짜이르, 카탄, 미쪼아르, 메아트’로써, 이 단어들은 ‘부피,양,규모,신분,귀천’ 등의 의미로써
시간적 개념을 제외한 ‘작은’의 의미가 다 여기에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7;2,욥1:2,3:19,암6:11,창9:24,43:29,출18:22,삼상2:19,5:9,9:21,왕상2:20,3:7,신23:13,창19:20,31,30:15,27:15,시68:27,창1:16)
그러나 본문 단7:8절에서의 '작은'은 (히)제에르 로써 적은(시간), 잠깐의(시간), 짧은(시간) 등 시간적인 개념으로 쓰였습니다.신약에서는 요7:33-잠시(헬:미크로스=와 같은 의미의 단어입니다., 욥36:2에서도- 잠깐의 뜻을 가지는 히브리어 제에르가 사용되었으며, 영어로는 little이 쓰였는데 여기서의 의미는 젊은, 어린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이렇게 작은 뿔의 나라는 역사가 짧은 젊은 나라 미국을 의미합니다.
유럽 국가들의 역사는 보통 1000년 이상이지만 그들에 비하여 미국 역사는 고작 230년 정도 밖에 안되는 나라입니다. 유럽국가들의 입장에 볼 때는 어린애 수준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뿔의 ‘작은’은 시간적 개념으로 역사가 짧은 젊은 나라 미국을 두고 하신 말씀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4. 작은 뿔 나라는 열 뿔보다 강해야 합니다.
단7:20절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이 말씀은 작은 뿔 나라가 열 뿔 나라들보다 강한 나라임을 말씀하심 입니다.
강하고(stout)-튼튼한, 견고한, 끄덕도 하지 않는, 용감한, 담대한, 단호한,완고한,강한,억센,독한. 히브리어로는 '라브'로써 위대한, 거대한,(명사로는)두령, 지도자란 의미가 있습니다.
열 뿔 나라 중 한 뿔에서 독립하여 열 뿔 나라들의 두령 역할을 하는 나라가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바로 미국입니다.
오늘날 미국은 세계의 두령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도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군사, 외교면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계17장에서 말씀하시는 적그리스도의 역할을 감당했던 여섯 나라들 은 모두 당대 최고의 강대국들이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세계를 지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시대의 적그리스도의 나라는 어떻겠습니까? 미국은 저들의 힘을 다 모아 놓은 나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계 3:2절 내가 본 짐승(적그리스도)은 표범(빠르고,날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우직함,끈기)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잔인성)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미국은 21세기 당대의 최고의 강대국임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이 세계 최대 강대국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대의 적그리스도의 나라는 이 시대의 극 초 강대국인 미국의 몫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5.작은뿔 나라는 열뿔 나라 가운데 세 뿔을 꺾는 나라이어야 합니다.
열 뿔에 속해 있는 영국, 독일, 프랑스는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한 세 뿔 나라입니다.
6.작은뿔 나라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어야 합니다.
단7:8절 그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서의 눈의 원어적 의미를 살펴보면 진짜 사람의 눈이 아닌 사람의 눈같이 무엇인가 주시하는 눈동자 형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원어에서 두 가지 의미를 모두 취할 수 있는데요.
1, 인: 주시하는
2, 아인: 눈동자, 형상
이렇게 두 가지 의미가 있음을 볼 때, 여기서의 눈은 무엇인가를 주시하는 눈동자 형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눈동자 형상을 가진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프리메이슨입니다.
어떤 분들은 프리메이슨이 음모론이다. 사람들이 지어낸 얘기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프리메이슨은 성경에서도 증언하고 있는 실존하는 무리입니다.
프리메이슨의 대표적 상징물은 피라미드입니다.그 피라미드 맨 윗부분인 뜨인 돌 속에는 프리메이슨 계급 중 최상에 계급인 일루미나티를 지켜보고 있다는 전시안(호로스의 눈)이 그려져 있는데, 저들은 이것을 루시퍼의 눈이라고 말합니다.
그러한 저들의 본부가 바로 미국이며, 그 나라의 1달러 지폐에는 일루미나티는 물론 전세계인을 지켜본다는 ‘사람의 눈같은' 형상 즉 루시퍼(사단)의 눈동자 형상이 그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돈에는 그 나라의 정신을 닮은 그림을 그려 넣기 마련입니다.
7.작은 뿔 나라는 큰 말을 하는 입을 가지고 있는 나라여야 합니다.
단7:20절 또… 그 뿔에는 ..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큰 말을 하는 입이 있다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 큰 일들을 말하는 입이 있다는 뜻입니다.
큰(헬:메가스)은 위대한, 놀라운, 장엄한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대하고 놀랍고 장엄한 일들이 무엇이겠습니까?
세계 평화, 인종차별 없는세상, 테러 없는 안전한 세상 뭐 이런 것들 아니겠습니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전쟁을 멈추게 할 수 있는 파워 있는 말 빨이 위대한 말일 것입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결론]
적그리스도의 나라는 이 시대에 최고의 강대국이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지 안고서야 세계의 다른 나라들이 그 나라를 따를 일도 없고 자기들의 통치권을 그에게 내어줄 리도 만무합니다.
성경은 세계의 흐름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세계의 흐름을 그쪽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 적그리스도의 국가는/ 미국이라고…!!!
유튜브 <종말론전문TV- 윤요셉목사>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중보기도 요청합니다.
말씀위에 굳게 서서 끝까지 승리 합시다.
첫댓글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기존 유럽 이라기에는 뭔가 미흡하고
그렇다고 미국 일까 에서도 갸우뚱 했었는데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주께서 주신 귀한 말씀 에 아멘
목사님의 영적 안목에 감사한 마음이 다 듭니다.^-^
@주 사모 <종말론전문TV- 윤요셉목사>
" 트럼프는 나타난 적그리스도인가?" 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