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신28:12절
주 제: 열린 하늘의 아름다운 보물창고!!
소주제1: 하늘에 아름다운 보물창고가 있을까요?
(신28:12절)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 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보물창고는 꼭 돈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물창고는 하나님께서 열어 주십니다.
너희를 위하여 하늘의 보물창고를 열으사..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이 땅에 보물창고를 열어서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케이트 목사님이 톡이 왔습니다.
9월 달은 총체적인 회복이 있는 달입니다.
너무 좋아서 할렐루야~~ 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보물창고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주인이 열었습니다.
우리가 열지 않아도 열려고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열었습니다.
옛날에 어머니들에게는 보물창고가 있었습니다.
광입니다. 모든 맛있는 음식이 다 넣어놨습니다.
자녀들이 서울에서 오면 줍니다.
지금도 우리들에게 다 보물창고가 있습니다.
어느 부부가 산책을 하다가 가다보니까 한없이 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발견했습니다. 많은 꽃들이 피어있고 나무들도 너무 멋있습니다. 주말만 되면 이 부부가 여기를 갔습니다. 친구들이 어디를 주말마다 가느냐.. 우리는 보물창고에 간다.. 우리가 발견한 보물창고 숲..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썼습니다.
자기만이 관심을 주고 존귀함을 두고 소중함을 두고 보물로 여기면서 모아 둔 곳을 보물창고라고 합니다.
악한 인간도 땅에 보물창고를 두고 삽니다. 누군가 소중한 사람에게, 귀한 사람에게,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주고 싶은 것을 잘 보관했다가 줍니다.
보물창고는 다 있습니다.
하나님도 보물창고가 있습니다.
하늘에 아름다운 보물창고를 두셨는데 이것을 열어서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손을 벌려 꾸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보물창고를 여신 이유는 모든 일에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성도들이 나는 왜 되는 일이 없어요.. 되는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되는 일이 있는데 더 큰 것을 바라보다 보니까 아직 하늘 보물창고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람들 머리위에 전부다 하나님께서 보물창고를 열어놓았습니다.
뭔가 시작하면 복을 주시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작하는 것이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으면서 보물창고가 열리지 않는다고 하는 일이 안된다고 속상해 하는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손으로 하는 일에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손으로 하는 일을 그만두면 안 됩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퇴직을 해도 그만두면 안 됩니다.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네가 하는 일에 복을 주겠다는 겁니다.
하늘 문이 열린다는 겁니다.
9월은 총체적인 회복의 달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것이 있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수술을 했습니다. 제가 매일 기도를 해줬습니다.
몇 개월 만에 회복이 다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다고 직장을 이제 가야 되겠다고 하면서
직장을 가더니 주일날 교회를 안 나옵니다.
하나님의 복은 나만 누리라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1. 이 땅에 보물창고는 어디입니까? 성전입니다.
1) 성전에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붙들어주십니다.
(시20:1절)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시20:2절)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시20:3절)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라
(시20:4절)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이 땅에 있을 동안에 우리의 보물창고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여러분이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드리고 번제를 드리고 예물을 드리고 섬기고 봉사를 합니다. 모든 것을 성전에서 하고 있습니다.
땅에 있는 성전은 예수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하나님의 성전인 예수님의 몸을 이룬 교회입니다.
2) 성소에서 즉 성전에서 하는 일을 하나님이 다 기억하면서 축복해주시고 돕기 때문에 성전에서 수없는 번제를 올리고 기도를 하고 봉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평생 내가 너를 돕고 내가 너를 떠나지 않으리라..
하나님은 평생 나에게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은 무섭고 두렵고 하나님을 믿으면 뭐해..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는데.. 믿음의 행실이 바르지 않습니다. 주일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감사도 안하고 전도도 안하고 봉사도 안합니다. 아무것도 안합니다.
성전은 우리에게 완전한 보물창고입니다. 성소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성전이 예수님의 몸인 줄 알고 충성스럽게 청소를 하고 아름답게 꾸미고 예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재물들입니다.
성전은 우리에게는 보물창고입니다.
여기에서 너를 도와주고 너를 붙들어주고 소제를 기억하고 번제를 받고 마음의 소원을 허락하고 모든 계획이 잘되도록 이루어주는 곳입니다.
성소는 예수님의 몸을 이루지만 땅에 사는 성도들에게 성소를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때를 따라 쏟아지는 땅의 보물창고입니다.
3) 성전은 하나님의 충만입니다.
(엡1:23절)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만물 안에서 말씀을 충만케 하시는 교회는 하나님의 충만함입니다.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일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보물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보물입니다.
여러분의 섬김이 보물입니다.
성소에 드려지는 것은 하늘 보물창고에 쌓아지는 겁니다.
마치 포도주의 기적과 같습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처럼 성소에 드려지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면서 땅에다 쏟아 부어주십니다.
30, 60, 100, 1000, 10000배로 하는 일에 복이 됩니다.
하늘창고에 넣은 사람은 당당합니다.
기도도 당당합니다.
성소에서 기도를 들으십니다.
성소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기도하라고 하면 시간 없다고 하면서 놀러 다닙니다.
저는 성전에만 있습니다. 2.3층을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과 영감과 계시는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너희들이 많이 두드렸다. 이제 내가 할 일은 하늘 문을 여는 것이다”
오늘은 참 복된 날입니다. 오늘부터 하늘 문이 열렸습니다.
4) 성전에서 하는 기도와 찬양을 천사가 와서 하나님께로 가져갑니다.
(계8:3절)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천사가 와서 모든 성도들의 기도를 가져갑니다.
하늘의 금향로를 가지고 와서 천사가 여러분의 기도를 받아갑니다.
향로가 차야 됩니다. 우리의 기도가 향로에 차야 됩니다.
매일 두드리고 찾고 구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평생 우리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주시는 좋으신 고마우신 하나님입니다.
(계8:4절)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향연은 찬송입니다.
찬송과 기도가 하나님 앞에 올라갑니다.
천사가 받아서 하나님께로 가져가는 겁니다.
꽉 차면 천사가 가지고 올라갑니다.
5) 기도가 차면 이 땅에 응답이 내려옵니다.
(계8: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위의 불을 가져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우리가 성전에서 했던 기도가 하나님이 땅에 쏟아 부어집니다. 그 소리가 우레 같고 음성과 번개와 지진 같습니다. 짜를 것은 짜르고 끊을 것은 끊고 살릴 사람은 살리고 죽일 사람은 죽입니다.
원수를 향하여 이를 꺾어라, 원수의 힘줄을 끊어 힘을 못 쓰게 해 달라 ..기도가 차면 이 땅에 내려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차면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십니다.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2. 성전에 보물창고처럼 하나님께서 복을 쏟아 부어주시는데 왜 사람들이 교회를 안 나옵니까?
이유가 뭘까요?
(요8: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마귀는 진리에 못하도록 거짓말을 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마귀가 아버지입니다.
길이 다릅니다. 우리는 주일날 교회를 나와야 되는 좁은 길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주일에 넓은 길인 곳으로 놀러갑니다.
다릅니다.
여러분이 기도하지 않고 성경을 읽지 않고 허술하게 살면 마귀가 진리에 서지 못하도록 훼방을 하니까 교회를 들락날락 하다가 죽습니다.
교회를 못 가게 만듭니다.
여기는 보물창고입니다. 여기에서 하는 기도는 바로 올라갑니다.
응답을 쏟아 부어 주시는 곳입니다.
진리에 서지 못하도록 훼방을 합니다. 싸우면 안 될 사람들이 왜 자꾸 싸웁니까..
마귀가 끼어들었습니다. 왜 여러분이 마귀에게 붙잡혀 싸웁니까..
마귀들끼리는 절대 싸우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어리석습니다.
지혜가 없습니다. 마귀 짓인지 모르고 부부가 크게 싸웁니다.
성도끼리 싸웁니다. 이간질합니다.
우리의 보물창고인 성전을 가까이 하기를 축복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