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CD7455696136A2D" class="txc-image" width="639" height="1134" style="width: 639px; height: 1134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Screenshot_2016-01-13-18-00-26.jpg" exif="{}" id="A_274CD7455696136A2D14A0"/></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C32455696136D2E" class="txc-image" width="646" height="1254" style="width: 646px; height: 1254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Screenshot_2016-01-13-18-00-34.jpg" exif="{}" id="A_234C32455696136D2EAF74"/></p><p> </p><p>일전에 훌덱스 한다고 하길래 재미로 보유종목 올렸는데 수익률 계속 마이너스 나서 민망해서 글 안 썼었다 -.-..</p><p>훌덱스는 1달동안 수익률로 평가 되니까 장투성향인 나랑은 안 맞는거 같더라.</p><p><br></p><p>오늘 10만원 돌파한 기념으로 올리는데, 자랑할 겸사겸사 글 올린다. ㅋㅋ</p><p>첫번째 계좌는 4년 넘은 계좌고, 2번째 계좌는 심심해서 단타놀이 하려다가 귀찮아서 안하고 그냥 놔두는 6개월 된 계좌.</p><p>한미약품 같은 기업으로 10배 정도 먹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만은...</p><p>그런거 올라타기가 쉬운일은 아니지.</p><p>하다못해 내가 처음 주식을 접한 2007년도 네이버가 3-5만원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셀트리온 처음 살때 같이 고민했던 에스엠은 2천2백원쯤 했었고.. 어떤 새끼가 엔터주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주식 격언 이야기해서 에스엠에 관심 껐었다. ^^</p><p>그때 IT 주도주였던 네이버, 엔터 주도주 에스엠만 가지고 있었어도 지금은 10-20배 먹는거였으니. 그렇지?</p><p>그냥 유망한 업종에서 대장주 가지고 있으면 되는거야.</p><p><br></p><p>주식은 10번중에 9번 성공하고 1번 실패해도 깡통차는 거니까.. 안정적인 종목 위주로 하는걸 추천한다.</p><p>아래 바디텍메드 어느정도 수익 봤으면 정리하길 추천..</p><p><br></p><p>나도 지난해 말 코스닥 대주주 요건 조정되고, 미국 금리인상되면서 팔까말까 미친듯이 고민했었는데</p><p>나는 장기투자 위주라 보통 수익률 100% 전후에서 정리하는데, 시장여건만 개선되면 더 들고가고 싶긴한데 정리할까 말까 고민이다..</p><p>나처럼 이미 큰 돈 들어가 있고, 급하게 쓸 맘도 없고, 오르나 떨어지나 부동산 처럼 보유할 사람 아니면 적어도 1년 이상은 주식 투자 자제하는게 좋지.</p><p>재무제표도 좋고 다 좋은데, 우리나라 제조업은 망테크 타는 중이니 쳐다보지도 말고 시작하는 산업 눈여겨 보면 좋을 거 같다.</p><p><br></p><p>꼬마빌딩 소유하는게 목표라 반년전부터 시세 검색하는데 부동산도 고점찍은 느낌이라, 최근 급매물 많이 나오면서 시세 하락 중이니까 부동산도 건들지말고,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부동산은 월세 받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수익률을 보통 4-7% 잡거든? 이자비용 및 유지보수비용이 3-4% 나가니까, 부동산도 시세차익 아니면 답 없는건 매한가지..</p><p><br></p><p>사회 초년생들은 일단 2016년 경제 안 좋을 때, 한눈 팔데도 없으니 적금이나 들어서 종자돈 마련할 기회가 아닐까 싶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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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주식이란게, 승인권고 나고 오를수도 있지만, 호재를 차익실현 기회로 활용하기도 하니까.. 장기로 가져가 볼거 같으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또하나 미국금리인상, 중국경기둔화 등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서.. 장담은 못 하겠다. 내가 처음 1억5천 투자했을때 평단 4만5천원이었거든, 2만6천원까지 떨어졌었는데, 그때 별 생각없이 무덤덤하게 지냈던거 같다. 그럴 자신 있으면 사보는거도 나쁘지 않을듯?
첫댓글 와..
쩐다진짜
셀트리온 딱 1년전에 5만원일때 담았었다가...판게 후회된다 ㅜㅜ
1년전에 비하면 10배 오른기업도 많은데 뭐...
4년간 기다릴수 있는 자제심이 부럽다
그냥 정기예금처럼 가지고 있으면 되는거, 어차피 돈 쓸일도 없으니까. 여유돈으로 하라는거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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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아재다 ㅡㅜ
@브르살코 의사다
@브르살코 일반의다~ 지금은 일 안하고 놀고 있다 ㅋㅋ
@브르살코 개업했다가 돈좀 벌고 귀찮아져서 다른 선생님께 권리금 받고 양도하고 쉬는중 ㅋㅋ
@브르살코 페이시장이 아작났는데 개업시장이 좋을리가 있나... 어느 직종이든 그렇지만 의사도 특출난 뭔가가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시대지
@브르살코 열심히 해~ 의사가 앞으로 좋아질 거라 생각은 안하는데 어차피 다른 직종도 똑같으니..
@브르살코 글쎄.. 내가 한미약품을 알면서도 안 샀던 이유가 성공가능성이 낮기도 하고, 저 랩스커버리 기술이 저정도 파괴력일 줄은 예측을 못했던거라서.. 제약업종에 대한 내 조언이 유효하려나 모르겠네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부분에서 좋은 글이라 도움되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줘라.
나도 지금 장투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수익률이 형편없어서 흔들리는 중이였어.
고맙구려.
힘내라~ 요즘 워낙 증시가 안 좋으니까..
투고스 형님. 안녕하세요?
은행원에 대해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지점 은행원은 영업이 중요하다는데, 영업실적이 계속 안좋으면 욕먹는걸로 끝나나요? 아니면 짤리게 되나요?
그리고 은행 업무량, 야근 등에 대해 사람들마다 말이 다르던데, 현직 은행원으로서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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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개업해야지~ 건물 사기엔 돈이 부족하기도 하고, 부동산이 향후 1-2년은 하락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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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오른 종목은 매수하기 어렵던데 용감하네.. 오늘도 많이 올라줘서 기분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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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요즘같은땐 적금이 최고지~
주식은 팔아야 네 돈이라오
맞는 말이네 ㅎㅎ 주식은 환금성이 좋으니까 계속 가지고 가려고~
이 글 올릴때 105,100 원이었는데 120,000 까지 갔으니 계속 가보지 뭐 급한돈도 아니고 ㅎㅎ
33살에개업의면 32살 31살쯤에 개업하셧단이야긴데 전문의안하시고개업하신건가요 대단하시다 셀트리온!
ㅇㅇ 일반의로 개업함
현대차 , cj e&m 보유중인데 요즘 주가 흔들려서 눈물이난다 .. 200부었는데 장투가본다 ㅠ
cj e&m 은 괜찮을거 같긴한데, 현대차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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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유진로봇은 들어봤는데, 세방전지 인지컨트롤스 헥사시스템즈는 첨 들어봐서 잘 모르겠다.
어떤 회사던지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인지 정체될 것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셀트리온 지금 들어가긴 어떨까
이미 많이 올라서, 나는 더 오를거 같단 생각으로 들고가긴 하는데 신규 진입은 글쎄.. 일단 수익권이면 맘편히 관망할 수 있는데, 사자마자 조정받게되면 심적으로 힘드니까
@지체없이버로우 흠 버리는 돈 셈 치고 천만 넣을까 하는데 15-20까진 오를거 같기도 하고ㅠ 나 아는 사람은 FDA 승인 나면 3억 넣을 거라 하더라고
@--z--z 주식이란게, 승인권고 나고 오를수도 있지만, 호재를 차익실현 기회로 활용하기도 하니까..
장기로 가져가 볼거 같으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또하나 미국금리인상, 중국경기둔화 등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서.. 장담은 못 하겠다.
내가 처음 1억5천 투자했을때 평단 4만5천원이었거든, 2만6천원까지 떨어졌었는데, 그때 별 생각없이 무덤덤하게 지냈던거 같다.
그럴 자신 있으면 사보는거도 나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