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반갑습니다.카페 회원 여러분!</P>
<P>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각별히 감기 조심하시고 화려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요즘 </P>
<P>등산하기에 알맞은 때인것같습니다.</P>
<P>휴일날을 이용해 등산을 해보신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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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남외 현장은 마무리 공사로 휴일도 없이 작업하는 분주한 모습을 출퇴근길에 늘 보고있으며 </P>
<P>남외푸지 또한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신을 하고있습니다.</P>
<P>몇일전 대우 로고로 인해 회원님들의 의견이 분분한 관계로 중구청 준공 허가 담당자분과</P>
<P>현장 소장님,공무 대리님과 전화 통화를 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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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역시 마크가 일관되게 푸르지오로 되었다면 좋다는걸 느낀바 현장에 먼저 전화를 해서</P>
<P>마크 변경을 요구했습니다.</P>
<P>그렇지만 본사의 지침이고 분양 당시 그렇게 승인을 받은지라 현시점에서는 현장 마무리 공사가</P>
<P>한창이고 변경을 할려면 색채 심의를 다시 받아야 되어 시간이 걸려서 당장은 변경이 어렵다는</P>
<P>답변을 들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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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다시 중구청 준공 허가 담당자분께 전화를 했습니다.</P>
<P>로고 마크로 인해 입주자들의 의견이 분분한데 해결 방법이 없냐고 질문을 하니까</P>
<P>아무래도 분양 당시 그렇게 되어 있은지라 변경을 할려면 심의를 다시 거쳐야 되며 지금은</P>
<P>바로 변경하기가 어려울것이라는 같은 답변을 들었습니다.</P>
<P>그렇지만 준공허가 이후 입주를 하고나면 건설사는 현장을 떠나지만 입주민들과 중구청은 늘 </P>
<P>민원 업무를 해야되므로 입주자 측면에서 원만한 해결 방법을 위해 현장 담당자와 </P>
<P>의논을 해보고 전화를 주신다고 하길래 내일 다시 전화를 하겠다고 통화를 마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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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날 어떻게 되었는지 현장 소장님과 통화를 해본 결과 입주자들이 대우 로고 마크가 그렇게</P>
<P>보기가 싫다면 준공 검사후 입주때까지 시간이 있을때 변경하도록 해보겠다고 현장 소장님께서 </P>
<P>답변을 주셨습니다.</P>
<P>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하시고 결정한 사항인것 같았습니다.</P>
<P>회사 로고가 들어가는게 대우 건설의 회사 방침일것인데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려주신 </P>
<P>현장 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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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화 내용중 대우 로고로 인해 카페에 글들이 많이 올라온 내용중에 대우 회사 이미지가 부도덕하고 부실 기업라는 글귀로 인해 현장 직원들이 카페 글을 보고서 많이 의기 소침해 있다고하였습니다.</P>
<P>무심코 던진 돌멩이가 개구리가 맞으면 치명적이듯이 당장 몇달후면 입주할 입주자들이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무슨 힘이 나서 현장의 공정을 내집처럼 짓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작업 공정에 임할수 있으며 철저한 시공을 위해서 작업 지시를 할려하니 참으로 내키지가 않는다고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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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IMF 이후 대우건설은 주택분야에서 최고를 자부하고 있으며 회사 부채비율(152%)도</P>
<P>타 건설사보다 낮아 건실한 기업인만큼 나름대로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P>
<P>회사에 몸을 담고 있는데 입장을 바꿔 한번 생각해본다면 어떻게 느낄지 한번 생각을 해보라고 </P>
<P>하면서 이러한 생각들을 하면서 어떻게 대우 푸르지오를 분양을 받았냐고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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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제가 우리 입장에서 글을 적다보니 표현이 그렇게 되었고 서로 마주 보고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글로써 표현하는만큼 표현의 수위가 다소 보는 상대방으로써는 민감하게 받아들일수 있었다고 했습니다.</P>
<P>그렇다고 제가 글을 올리신 회원님께 개인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이 아니고 저또한 같은 입장이라 표현에이해를 합니다.전체적인 내용을 거론하는 것인만큼 이점에 대해서 오해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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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향후 입주까지 아직 많은 이쓔가 있을것입니다.동구,북구의 거의 입주 시기가 다된 신규 아파트에 </P>
<P>많은 문제점들이 있는 만큼 남외 현장이라고 예외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P>
<P>얼마만큼 하자가 없느냐는 작업자의 의지며 현장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봅니다.</P>
<P>이제 11월 15일 정도가 되면 남외 현장의 모든 공사는 완전히 마무리가 되고 한달 동안 세대전체 사전 점검 청소를 한다고 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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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장 소장님께서 지금도 단지내의 전용부분은 설계변경으로 어렵지만 공용부분인 101동 울타리에</P>
<P>추가로 변경을 하여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P>
<P>지금까지 카페에서 요구를 해서 모두 들어주지 않았냐 그런데 우리가 알아서 하는것에는 </P>
<P>잘한다는 말한마디 없는게 참으로 맥이 빠진다고 하시더군요.</P>
<P>그렇지만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만큼 입주후 입주자들한테 수고했다는 소리와 나름대로의 마인드를</P>
<P>갖고 울산에서 가장 멋드러진 아파트로 거듭날것이며 철저한 시공으로 조그마한 하자도 없는 </P>
<P>아파트로 만들것이니 지켜봐달라고 입장을 거듭 밝히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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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우리는 대우 푸르지오를 믿고 선택한 만큼 때로는 묵묵히 지켜보며 잘할때는 잘한는 힘찬 </STRONG></P>
<P><STRONG>응원의 </STRONG><STRONG>메세지와 박수도 보내며 향후 프리미엄의 가치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STRONG></P>
<P>누구나 잘한다고 하면 더욱더 신명이 나서 열심히 하듯이 잘하라고 응원을 보내고 나서 일이 </P>
<P>마무리가 되고 나서 문제가 있을때 다같이 한목소리를 내어 반드시 시정조치가 될수있도록</P>
<P>해야 된다고봅니다. 저 또한 그럴때는 반드시 앞장서 문제를 해결토록하겠습니다.</P>
<P>복싱에서도 잦은 쨉을 맞으면 상대선수도 면역이 생겨 내성이 생기듯이 진짜 필요할때를 위해서 말과 글을 아끼고 지금은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공사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기를 불어 넣어줍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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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지금의 남외푸지는 42.195키로를 달리는 마라토너로 비교한다면 이제 메인 스타디움의 </STRONG></P>
<P><STRONG>트랙 한바퀴만 남겨 놓은 상태라고 보시면 될겁니다.</STRONG></P>
<P><STRONG>마지막 힘찬 레이스를 위해서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 메세지를 보냅시다.</STRONG></P>
<P>저역시 입주자인만큼 향후 사소한 하자는 어디나 있을수 있는만큼 이해를 하지만 사용상에 문제가 있거나 규정에 미비한 문제점은 강력히 시정요구를 하여 반드시 시정토록할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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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오는 11월 5일 중구청 행사내용중 단지내 투어와 기타 사항으로 현장이 한창 바쁜때지만 잠시 시간을 할애하여 오전에 만나자고 한결과 그렇게 시간을 비워보겠다고 통보받았습니다. </STRONG></P>
<P><STRONG><FONT color=#c001cb>현장 소장님과 목요일(20일) 오전 10시에 면담하기로 일정이 잡힌 만큼 평일 오전이지만 혹시 회원님들의 참여가 가능하신분들은 전화번호와 같이 참여의사의 꼬리말이나 저한테 전화를 주시길바랍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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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바쁘신 관계로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경우 늘 현장 직원들도 카페글을 보고 있는만큼 마지막 </P>
<P>공정에 최선을 다해 멋진 보금자리로 탄생할수 있도록 힘찬 응원의 메세지 꼬리말을 부탁드리며 </P>
<P>현장에 건의 사항이나 궁금한 점을 올려주신다면 현장 소장님과 만남때 답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P>
<P>목요일 면담후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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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기 조심하시고 힘차고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시길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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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RONG> 공동체 회장(웨이트맨) 신 만섭 011-562-0778</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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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전국적으론 모르겠구, 울산에서 이렇게 멋진 아파트 있으면, 나와 보라구 해요. 반듯이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것입니다. 갈때마다 "감동" 그자체 함 들어가서 우리집 보고싶어요? 그리고 대우직원 여러분들 감사해요! 여러분들의 자긍심이 푸르지오의 당당함으로 입주민들의 자부심으로 이어지네요!
첫댓글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여러모로 항상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현장소장님 멋쟁이~!!! ^^
주위의 부러움을 받는 남외푸지입니다 . 멋진 보금자리로 탄생시켜주시는 남외현장소장님이하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 항상가지고 있다는것도 알아주세요
솔직히 말하자면 전국적으론 모르겠구, 울산에서 이렇게 멋진 아파트 있으면, 나와 보라구 해요. 반듯이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것입니다. 갈때마다 "감동" 그자체 함 들어가서 우리집 보고싶어요? 그리고 대우직원 여러분들 감사해요! 여러분들의 자긍심이 푸르지오의 당당함으로 입주민들의 자부심으로 이어지네요!
대우건설 남외현장 소장님 , 그리고 우리들 아파트를 멋지게 지어주시는 현장관계자분들 고맙습니다!!!
『현장소장님 멋쟁이』~ 라는 말이 히트칠꺼 같습니다... 남외푸지 작품이 끝나는 날까지~ 가지고 계신 열정 다~~~ 부어주세요^^
저도 감사드립니다,,션한 바카스라도 한병 대접해야 하는데...
저도 감사드립니다,,션한 바카스라도 한병 대접해야 하는데...
ㅎㅎ~
저도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