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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23%로 상승
4월2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56(+0.23%) 포인트로 종가인 1109.92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62억893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46(-0.50%) 포인트로 종가인 291.68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6억7111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06종목이 상승했고, 198종목이 하락, 162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23종목이 상승, 38종목이 하락, 19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공업, 금융, 자원,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서비스업이 하락했다.
태국 근위 사단이 잇따라 열병식, 쿠데타 소문 재부상
태국 정계에서 탁씬 전 총리파와 특권 계급의 대립이 깊어져, 특권 계급에 의한 쿠데타의 소문이 재부상하고 있다. 반 탁씬파이며 온건파인 아피씯 민주당 정권은 5월에 하원을 해산하고, 6월~7월에 총선거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민주주의의 정착을 싫어하는 특권 계급이 쿠데타를 단행할 가능성도 버릴 수 없어, 장래 불투명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이번달 10일에 탁씬파 단체인「반독재 민주주의 동맹(UDD)」은 치안 부대와의 충돌로 다수의 사상자가 밸생했던 사건으로부터 1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방콕의 민주기념탑에서 3만명 규모의 반정부 집회를 열었었다. 태국 국군은 이 집회에서 UDD 간부가 왕실을 비판했다고 해서 태국 법무부 특별수사국(DSI)에 고발했고, 게다가 태국 국군의 제 1 근위 보병 사단이 4월19일에, 제2 근위 보병 사단이 21일에 열병식을 실시해, 양사단의 사령관이 왕실에의 충성을 맹세했다. 제2 근위 보병 사단의 피씯 사령관은 쿠데타를 시사하듯이「명령이 있으면 12시간 이내에 출동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1일에는 위성 TV의 방송 장해가 발생한 것으로 인해 군이 쿠데타를 단행했다는 소문이 이리저리 퍼졌었다.
21일 아피씯 수상은 쿠데타의 가능성을 부정했지만, 긴장한 표정으로 평소와 다르게 말이 빨랐다. 열병식에 대해 기자에게 질문을 받은 쑤텝 부수상은「이 문제에는 대답할 수 없다. 더 이상 묻는다면 당신의 책임이다. 왕실에 대한 질문은 이제 이것으로 충분하다.」라고 위협하는 듯한 말을 말했다.
한편, 태국 선거 위원회는 차기 총선거 선거전에서 후보자가 왕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금지할 방침이다. 왕실의 수호를 내걸고 있는 연립 파트너인 품짜이타이 당은 이것에 반발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선거위의 방침을 지지하고 있다.
태국 왕실에 대한 불경죄에 해당하는 웹 사이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
21일 DSI 태국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은 태국 왕실에 대한 경의가 부족한 컨텐츠나 화상 등을 포함한 웹 사이트를 감시하고 적발 등을 할 생각을 나타냈다.
왕실에 대한 불경죄에 해당하는 웹 사이트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인정한 DSI의 타릳 국장은 정보기술 사이버 범죄국에 대해서 웹 사이트 등의 감시를 강화하고 문제가 있는 웹 사이트에 대해서는 액세스를 제한함과 동시에 관리자의 적발 등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DSI에서는 이러한 웹 사이트의 적발에 대해 직접 관여하지 않고, 정보기술부 및 태국 경찰이 구체적인 액션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의 불경죄에 걸리는 사안으로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탁씬 전 수상파인 적색군단 간부들이 지난번 데모집회 때에 단상에서 실시한 스피치에서 왕실에 대해 불경에 해당하는 발언이 있었다고 해서 DSI에 의한 심문이 실시될 예정이다.
스카이 트레인 이용자수 기록 갱신
방콕 도심에서 운행하는 고가 전철「스카이 트레인(BTS)」 이용자수가 3월에 과거 최고인 144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8% 증가했고, 전 달에 비해 약 20% 증가했다.
이 이유에 대해 BTS 그룹 홀딩 산하의 방콕 대량 수송사(BTSC) 간부는「가솔린 가격의 상승으로 마이카 통근에서 공공 교통으로 통근으로 전환하는 사람이 증가했다. 또한 특히 혼잡한 씨롬 노선에 4량 짜리 12편을 새롭게 투입한 것 등으로 통근하는 시민들에게 호감을 받은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스카이 트레인 연결 노선에 대해서는 신축 콘도미니엄이 차례차례로 오픈하고 있고, 새로운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 3월에 1일 평균 이용자수에 대해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만명 증가한 50만5000명을 기록해서 월간 매상 3억5300만 바트(약 196억1천만원 정도)를 달성했다. 보통 때라면 4월에는 이용자가 침체되는 기간이지만 올해는 57만2000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높아지는 한국 인기, 그렇지만 가고 싶은 나라는 일본
「태국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조사가 한국 부산 대학에서 실시되어 많은 태국인이 한국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조사는 태국인이 한국인이나 한국 제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를 조사하기 위해, 2011년 1월4일부터 12일간 10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는 80.1%가「한국은 선진국」이라고 대답했고, 또한 한국인의 인상에 대해서는 49.1%가「선량하다.」, 39.2%가「정직하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한국 제품에 대해서는 세탁기, 텔레비전, 휴대 전화, 화장품, 컴퓨터, 영화, 냉장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한국요리는 44.1%가 소불고기, 24.2%가 김치, 21.4%가 돼지 불고기, 16.2%가 김치라고 대답했다.
단, 「가장 방문하고 싶은 나라」1위는 일본으로 33.8%. 한국은 24.2%가 되어, 여전히 일본이 인기있는 나라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프어타이 당, 전 수상과 일정 거리를 두는 것인가?
탁씬파 최대 야당인 프어타이 당에서 동북부 출신자 등 의원 약 40명이 프어타이 당의 최고 실력자인 탁씬 전 수상에 대해 선거 캠페인에 관여하지 않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탁씬 전 수상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선거전에 불리하게 작용될 것이라는 판단에 의한 것이다.
이 당이 총선거에서 승리하려면 탁씬 지지 단체 UDD의 응원은 불가결하지만, UDD 간부가 정치 집회에서 왕실을 비판했다고 해서 불경 용의로 고발되었고, 또한 정권당인 민주당 등 여당이「UDD는 반 왕실」이라는 선거 캠페인을 전개할 것으로 보여, 프어타이 당 내부에서는「UDD와 거리를 두어야 한다.」라는 소리가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프어타이 당은「탁씬」을 전면에 내세우고 선거전을 싸울 방침이지만, 동북부 출신 위원들의 요구는 이 방침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탁씬 전 수상은 선거 운동 중에 후보자가 UDD의 집회에 참가하는 것 등을 금지하고, 공식상으로는 UDD를 멀리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UDD 간부가 비례 대표로 프어타이 당의 총선거에 출마하는 등 전 수상과 UDD의 밀접한 연결은 은폐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타이 항공 파일럿의「빼가기」증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동계 캐리어에 의한 타이항공(THAI)의 베테랑 조종사 빼가기가 활발해지고 있다.
중동의 대기업 항공 회사에서는 각 회사 모두 100기 단위로 항공기를 발주해서, 현재 144기를 소유하고 있는 에미리트 항공에서는 총 194기를, 이집트 항공에서도 합계 102기를 새롭게 발주할 참이다. 이 때문에 외국인 조종사 빼내기도「고대우」를 무기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THAI에서는 2010년에만 이미 30명의 조종사가 빠졌으며, 올해는 한층 더 증가한다고 보여지고 있다. 특히 조종 경력 8년 이상의 베테랑이 목표가 되고 있으며, 월수입에 대해서는 부조종사 급이 약 40만 바트로 타이항공의 약 4배 금액이 보장되고 있다.
이것에 대해 THAI 간부는「거절하기 어려운 대우라고 생각한다. 향후 약 2년은 특히 베테랑 급의 빼가기가 격렬해질 것이다.」라고 말하고,「서양인 조종사의 비율이 증가할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한편 뽑아가기 방지 대책으로서는 급여나 비행 수당의 35% 증가, 정년 연령을 60세부터 65세로 끌어올리는 것 등이 검토되고 있다.
태국에서 군사 쿠데타 발생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와
21일 태국 내에서 위성 TV 방송이 중단된 것에 의해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 한 것은 아닌가? 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태국의 위성 TV 회사 TPBS에 의하면, 텔레비전 위성인 Thaicom의 기술적인 문제에 의해, 태국의 넓은 지역에서 방송에 장해가 발생했으며, 문제의 원인을 확인하는데 시간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1분 이상에 걸쳐 방송이 정지된 것이라고 한다.
태국에서는 1930년대 이후, 18번이나 쿠데타가 발생했고, 또한 아피씯 수상이 5월 초순에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거를 단행할 것으로 보여, 태국 국민 중에는 군사 쿠데타가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라고 의심하는 사람도 적지않다.
쿠데타가 아니냐는 문의가 쇄도
4월21일 방콕의 동쪽 100킬로에 위치한 쁘라찐부리 도의 육군 캠프에 군사가 집결한 것에 가세해, 텔레비전 방송이 오후 4시를 넘어서 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중단된 것으로 인해 신문사나 TV 방송국 등에「쿠데타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라는 문의가 쇄도했다.
한편 육군의 설명에 의하면, 이 캠프에서는 군인 약 1600명이 동원되어 전차, 박격포, 기관총 퍼레이드를 실시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방송 중단은 통신위성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통신위성 회사 타이컴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통신위성의 정전기 방출이 잘 되지 않아 C밴드와 KU밴드의 송신을 할 수 없게 되어 케이블 TV와 지상 방송 중계가 중단된 것이라고 말했다.
UDD 간부 측근 2명이 총격을 당해 중상
21일 낮에 태국 중부 촌부리 도의 방라뭉군에서 탁씬파 지지 단체인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 아리쓰만 간부의 측근 2명이 총격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총격을 당한 2명은 UDD 파타야 지부에서 23일에 개최하는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도중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가온 20세~30세 정도로 보이는 남성 2인조에게 총격을 받았다고 한다. 2인조는 총격 후에 도주했으며, 피해자 2명은 사건 직수에 병원으로 옮겨졌다.
UDD 수뇌가 「인책 사임」부정
21일 탁씬 지지 단체인「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수뇌 중에 1명인 짜뚜폰 프어타이 당의원은 "불경 발언으로 고발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직한다"는 일부 보도를 "아무것도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전면적으로 부정했다.
짜뚜폰 의원은 4월10일 UDD 집회에서 왕실에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고 해서 육군 사령관에게 고발되었다.
하지만 이 의원은 "프어타이당과 UDD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 함정이다. 이런 트릭에는 걸리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같은 UDD 수뇌인 나타욷 氏의 말에 의하면, 군사 쿠데타의 소문이 끊어지지 않는데, 이것은 탁씬파가 차기 총선거로 승리할 가능성이 강해서 이것을 견제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와 무력 충돌 태국 군인 4명 사망
22일 오전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지대에서 양쪽 국군 사이에서 교전이 벌어져 적어도 태국 군인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양쪽 국군의 무력 충돌은 올해 2월에도 발생해서 서로 대치 중인 상황이었다.
태국 외무부에 의하면, 오전 6시경에 태국 동북부 쑤린 도에 있는 캄보디아와의 국경에서 양쪽 군국이 합의한 비무장 지역에 침입한 캄보디아 군에게 태국 군인이 위협사격을 하는 것으로 인해 캄보디아 측이 응전하고 전투상태에 빠졌다. 전투는 오전 11시경까지 계속 되어, 태국 측에서는 포탄 수발이 근처의 마을에 떨어져, 주변에 사는 주민 약 9000명이 피난을 했다. 태국 군은 먼저 발포한 것을 부정하고 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올해 2월4일부터 17일에 걸쳐 이번에 교전한 장소에서 약 200킬로 떨어진 힌두 사원 유적 프레야비히야 주변의 국경에서 교전이 벌어져 쌍방에서 민간인을 포함해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양국이 가맹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은 2월22일에 자카르타에서 긴급 비공식 외무부장관 회의를 열어, 태국과 캄보디아는 국경의 전투 지역에 인도네시아의 정전 감시단을 받아들인다. 양국은 가능한 빨리 두 나라 간에 교섭을 재개하며 인도네시아는 양국의 교섭에「적절히 관여」하는 것으로 사태의 우호적인 해결을 지원한다. 라는 것으로 합의 했지만, 태국 정부와 거리를 두는 태국 군이 정전 감시단의 수락과 인도네시아의 조정을 거부해서 사태는 진전되지 않고 있던 상황이었다.
2월과 이번 무력 충돌은 모두 태국 내에서 군사 쿠데타의 소문이 부상했을 때에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일로부터, 태국 군이「국경 문제로 강한 정부가 필요」라는 쿠데타의 구실 만들기를 노려 전투 공세를 취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동북부 출신 의원은 탈당에 소극적
프어타이 당의 관계자에 의하면, 동북부 출신 의원 대부분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탁씬 전 수상이 선거 운동에 깊게 관여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지만, 먼저 탈당한 차와릳 용짜이윧(Chavalit Yongchaiyudh, Thai : ชวลิต ยงใจยุทธ)氏와 베테랑 정치가의 싸너(Sanoh Thienthong, Thai : เสนาะ เทียนทอง) 氏가 설립하는 신당에 이적하는 것에는 소극적이라고 한다.
이것은「탁씬」「프어타이당」이라고 하는 큰 간판 없이는 총선거에서 당선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프어타이 당을 이탈하면「탁씬 전 수상의 얼굴에 먹칠을 했다.」라고 받아들여질 수도 있어, 이것도 탈당을 단념하게 하는 요인이 되어 있다고 한다.
문화부, 「무워이타이의 날」신청
문화성에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2월6일을「무워이타이의 날」로서 새롭게 국민의 경축일로 정하도록 내각회의에 제안할 것이라는 것을 밝혔다.
니핏 문화부 장관은「2010년에 무워이타이가 국가 유산으로 지정된 것에 따라 국립 문화위원회도「무워이타이의 날」제정에 합의를 마쳤다. 국제 아마추어 타이 연맹(IFMA)으로부터 지지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념일을 2월6일로 하는 이유는「무워이타이의 아버지」로서도 알려진 아유타야 왕조 32대 군주 싼펫 8세(Sanphet VIII, Thai : สมเด็จพระสรรเพชรณ์ที่ ๘, 재위 1703~1709)가 즉위 한 날에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싼펫 8세는 그 천성으로부터「호랑이 왕(짜오쓰어, เจ้าเสือ)」이라고 불려 격투기로서의 무워이타이 보급에 공헌했으며, 당시의 영웅이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로는 나이 카놈똠(아유타야 시대)에게 영향을 주었다.
<무워이타이 (Muay Thai, Thai : มวยไทย)>
무워이타이는 격투기의 일종으로 태국의 국기(国技)이다.
직역하면 무워이타이 크메르어로 1을 기원으로 해는 1대 1의 격투이기 때문에(예를 들어 레슬링을 무워이쁘람(มวยปล้ำ)이라고 한다.)「태국식 싸움」이 된다.
원래는 다른 나라의 침공에 대항하기 위한 고대 방식의 무워이타이(มวยโบราณ)였지만, 유럽에 알려져 타이 복싱(Thai boxing)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또는 타이식 킥복싱이라고도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확하게는 타이식 복싱이다. 킥복싱은 무워이타이, 복싱 등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어, 엄밀하게는 다른 경기이다.
주로 사용하는 공격부위는 양손, 양 팔꿈치, 양 다리, 양 무릎의 8곳을 이용하고 상대와 싸운다.
<나이 카놈똠(Nai Kha Nom Tom, Thai : นายขนมต้ม>
나이 카놈똠의 전설은 1766년 미얀마의 콘바운 왕조 신뷰신왕(웅와왕)이 아유타야 왕조의 수도 아유타야를 함락 시켰다. 이때 전설적인 고대 무워이타이 전사인 나이 카놈똠은 미얀마군과 싸움에서 포로가 되어 웅와왕의 격투기를 보이는 노예가 되어 가혹한 격투에서 살아남아 미얀마 권법가 12명을 패배시키고 자유의 몸이 되어 씨얌으로 돌아왔다고 하는 전설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1996년에는 태국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쏨락 캄씽이 나이 카놈똠 역을 연기하는 이야기가 태국 국내에서 TV에 방영되었으며, 태국에서는 초등학교의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인물일 정도이다.
태국도 인터넷 취업 정보시대로
아시아 태평양 최대의 인터넷 구인 사이트「JobStreet.com」가 태국의 구직 사정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터넷에 의한 직장 구하기가 메이저화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약 1100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약 85%가「취직 활동에 인터넷을 이용한다.」라고 대답했으며, 또한 7%가「친구나 친척에게 부탁한다.」, 4%가「취직 페어를 활용한다.」라고 대답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JobStreet(Thailand) 대표는「지금 인터넷이 취직 활동에 대해 가장 중요한 툴이 되고 있다. 당사의 사이트 2011년 제1사분기에 페이지뷰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5% 증가를 기록했다는 것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구인 사이트의 유효성 부문에서는 49%가「희망하는 일을 찾을 수 있었다.」,23%가「좋은 이력서를 쓸 수 있었다.」,14%가「면접까지 도달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채용되려면 외국어 능력이나 면접 스킬이 포인트이다.」라는 지적도 많아, 이 회사에서는 향후 영어나 면접 강좌를 개설하는 것 외에 이력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으로 이용자의 취직률을 높이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단, 전체의 73%가「연고나 인맥도 중요하다.」라고 대답하는 등, 여전히 친구나 친척 등의 인간관계도 일 찾기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