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북한의 고아들은 "부러운 존재?" - 국가서 특별대우...식량-교육 최우선 배려
정론직필 추천 17 조회 1,708 15.01.05 18:5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05 19:03

    그러한 인연으로 개기춘 저 녀석이 유신헌법에도 관여했죠 ᆞ하긴 저놈 뿐이겠어요 ᆞ영남대학교 부총장인 최외출이란 놈도 여기에서 장학금을 받았죠

  • 작성자 15.01.05 19:05

    아침햇살 /

    님이 주장하고자 하는 얘기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5.16 장학회라고 하는 것이
    남한의 엄청난 숫자의 전쟁 고아들을 그런식으로
    모두 보살펴 주었다는 주장인가요?

    님의 포털 다음의 기사 댓글들이
    매우 눈에 띄더군요.

    오래전부터 님의 활동을 잘 살펴보고 있습니다.

  • 15.01.05 19:18

    5.16 장학회와 고아양육하고는 상관없는 것인데요.장학회는 학생들 학비 주는 것이고 고아에 대한 것은 고아정책에 관한 것을 비교해야죠.비교대상이 같아야 되죠.

  • 15.01.05 19:31

    똥이여 된장이여??
    남북 교묘히 싸잡아 씹는 척하며, 치킨과 몸섞는 잉간들이 점점 늘어나는 듯...

  • 작성자 15.01.05 19:42

    @아침햇살

    아....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포털 다음에서의 닉들은
    중복 설정되도록 되어 있는 모양이더군요.

    아고라도 물론 마찬가지이고....

    심지어 시사평론 카페의 [정론직필]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인 [정론직필] 닉도 있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포털 다음의 기사 댓글들을 살펴보다가
    우리 카페에서 흔히 보는 닉들이 발견될 경우엔
    아무래도 조금 더 유심히 관찰해보곤 하지요.

    물론, 우리 카페의 닉과 동일인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 작성자 15.01.05 19:48

    @아침햇살

    님은 참 이상한 세계관과 상식적 판단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정론직필이 올린 위 본문 게시글의 내용은
    그런 방향과는 도무지 관련이 없습니다.

    그저 고아정책이 국가적으로 어떤 정책과
    국정철학으로 운영되는 것일까.....하는 점에만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그들이 국가적으로 돌보아져서
    결국 나중에 최고지도자를 위한 소위 "총폭탄"이 실제로 되는 것인지 아닌지
    따위에는....우리가 알 수도 없거니와, 관심 자체도 없습니다.

    즉, 정론직필이 오로지 관심 갖는 것은
    고아들을 국가적으로 보살피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어떠한 국정철학으로 그런 고아정책이
    가능한 것인지 등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 15.01.05 20:01

    @정론직필 글쓰기가 안되는 이유가 뭔지요 ?

  • 작성자 15.01.05 20:41

    @나우인

    ???
    그럴리가요?


  • 15.01.06 08:49

    @정론직필 댓글 밖에 달 수가 없게 ~~'글쓰기' 표시가 나오지 않네요.

  • 15.01.05 19:48

    부럽다고 하면 전 종북이 되는건가요? ㅎㅎㅎㅎ

  • 15.01.05 19:55

    미투~~

  • 작성자 15.01.05 21:04

    김일성 주석의 항일유격대 시절에
    상당히 많은 고아들을 데리고 다니며 함께 생활하고
    보살핀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었죠.

    왜냐면 그렇지 않아도 엄청난 수의 일본군에게 쫒겨다니는 신세였는데....
    하물며 어린아이들인 고아들까지 보살피며 함께 데리고 다니는 짓은
    그야말로 자칫 적에게 노출되어 몰살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보아야 하겠지요.

    그런 상황에서.....날쌘 젊은 병사들 대신에
    고아들을 데리고 다닌 것이....과연 최고지도자
    즉, 당시 "수령"이라고 불린 최고지도자를 위한 "총폭탄"으로 만들고자
    고아들을 거두어 보살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너무 비상식적 추측이 아닐까요?


  • 작성자 15.01.06 11:13

    @wander

    끊임없이 이동해 다니며 항일유격대 투쟁을 했던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즉, 특정 지역에 아지트를 만들어 두고, 주로 그 지역에서
    항일투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고아들은 당연히 그 아지트에 적당한 움막 같은 곳에
    수용했겠지요.

    그러나 그런 아지트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이동해야만 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왜냐면 그 아지트가 일본군에게 노출되었다고 판단되면
    즉시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몰살당하니 말입니다.

  • 작성자 15.01.06 11:29

    @정론직필

    하루는 빨치산대원들이 모처럼 식사를 하려고 산에서 커다란 솥에 밥을 지었는데, 막 먹으려고 하던 순간 일본군 토벌대가 들이닥쳤다. 대원들은 혼비백산 목숨을 건지기 위하여 뿔뿔이 흩어졌다. 김정숙은 모처럼 지은 아까운 밥을 그냥 버리고 갈 수가 없어서 뜨거운 머리에 이고 냅다 뛰었는데, 다음 집결지까지 무려 30리 길을 달려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김정숙은 강인한 여성이었다.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DBJMIoWFO0kJ:www.rigec.or.kr/com_bd_class/bd_news/6/egofiledown.asp%3Fbd%3D6%26ftype%3D0%26fseq%3D36%26key%3D200909024579257056537+&cd=21&hl=en&ct=clnk

  • 15.01.05 21:09

    독립운동하는 자들이 세운 북한의 지도자의
    애민사상과 불쌍한 고아들에 대한 정책은
    본받을만하네요~~~

  • 15.01.06 00:37

    고아에게 먼저라니 인간을 소중히 여기는 곳이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진자 못가진자 모두 공평하게 나누어주는것이 아니라 고아에게 먼저라니, 이게 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9석 쌀을 가진 부자가 100석을 채우기 위해 1석밖에 없는 사람의 쌀을 반강제로 가져오는 세상이 있는데 말입니다.

  • 15.01.06 09:26

    -------------
    김일성 주석이 무려 100만 대군에 달하는 일제 만주 관동군 정규군을 상대로
    항일유격 게릴라(=빨치산) 전투를 벌일 때에도 주변에 있던 전쟁 고아들을 모아
    함께 데리고 살면서 보살피며 전투를 수행했었지요.
    ------------------
    이 이야기는 좀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소비에트 해방구 내에서 애들 육아가 가능하지만,
    이리정리 이동하는 전투부대에서 고아 양육은 불가능하죠.

    관동군과 만주군이 강고해는 시기에
    소부대로 전환한 시기의 유격대부대 움직임은,
    60년대 후반 남쪽으로 침투한 게릴라 침투전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되겠죠. 그런 게릴라 침투전에 애들을 동반한다는 것은 좀 그렇죠.

  • 작성자 15.01.06 11:16

    해외입양 안 보내고 자체로 양육하는 북 고아 정책
    NK투데이
    기사입력: 2014/02/20 [00:16] 최종편집: ⓒ 자주민보

    먼저 항일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고아들에 대한 정책을 살펴보자.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교수는 자신의 저서 ≪유격대국가의 성립과 전개≫에서 “항일유격대원 중에는 소년 소녀들이 있었다. 일본군에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어 유격대 속에서 교육받은 그들에게 유격대는 집이었고, 대원들은 형이요 누나였으며, 사령관은 아버지였다. 그들은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서술하였다. 고아들을 유격대에 받아들여 함께 생활했음을 알 수 있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5074

  • 작성자 15.01.06 11:26

    @정론직필

    와다 하루키 (원본)


    http://www.daemuna.or.kr/archives/%EA%B8%B0%ED%83%80/%EB%B0%9C%EC%A0%9C-%EC%99%80%EB%8B%A4%ED%95%98%EB%A3%A8%ED%82%A4.pdf

  • 15.01.11 12:07

    . 고아들을 유격대에 받아들여 함께 생활한것이 전여 불가능한 것은 아님니다.
    당시 유격대란것은 깊은산골에 은신하면서 마을을 형성하고 적군이 나타나면
    공격하는 형식이엇으니까.그 마을로 아이들을 데려와 보살필수도 있었겠죠.

  • 작성자 15.01.06 11:32

    KBS에서 '김정일 다큐' 보게 될 날, 언제쯤일까
    [주장] 왜곡된 남북한 역사, 대중 앞에 실체를 공개해야
    11.12.20 17:35l최종 업데이트 11.12.20 18:28l김동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73291

    '민생단 사건(1930년대 전반 동만주의 한·중연합 항일유격대와 공산주의 세력을 분열시키기 위한 일제의 공작사건)'을 예로 들며, 북한 주민들이 그를 신격화하는 데는 강압적인 세뇌가 아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존경이 있으며,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완성된 '주체사상'은 북한 대내외 정책의 근간으로 자리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 작성자 15.01.06 11:33

    민생단 사건은 공산계열의 독립운동에 대해 다루지 않는 남한의 '한국 근현대사'에는 생소한 것이다. 일제가 조선-중공 항일 게릴라 연대를 분쇄하기 위해, 조선인 첩자가 잠복했다는 소문을 퍼뜨린 것을 계기로 중공군은 조선 출신 게릴라들을 철저히 숙청했는데, 당시 김일성도 연루되었다가 가까스로 살아남았다고 한다.

    증오는 인식을 방해... 북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김일성은 이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조선 동포 고아들을 거둬들이는데, 그들은 이후 그의 친위대로 활약하며 북한정권 창출의 일등공신이 된다. 그들 후손은 지금도 북한사회의 엘리트로 자리잡고 있다. 북한사회에서 김일성의 존재가 '어버이 수령'으로 모셔지는

  • 작성자 15.01.06 11:34

    @정론직필
    데는 이러한 역사적 공감이 있었다.

    또, 타국에 의존하지 말고 자력 갱생하자는 주체사상의 이면에는 김일성이 중공군에게 당했던 배신이 한몫을 했다. 이런 역사적 경험은 냉전시대 북한이 장기로 삼았던 '친소-친중' 사다리 외교의 근간이 된다. '김일성'에 대한 이해 없이는 북한사회의 심층분석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 15.01.10 11:28

    @정론직필 설마 6.25전쟁이 남한이 북침을해서 일어난 전쟁이락 생각 하시는건 이니시겠지요.
    뭐 김일성 대단 합니다. 인정합니다.그리고 박통때 일부 인권탄압도 했고 부분적으로
    심한규제도해서 자유스럽지 못했던것도 인정 합니다.
    그러나 굳이 비교를 하자면 전쟁을일으켜 수백만명을 죽이고 천만이상의 이산가족을 만든
    김일성 보다야 박통이 좀더 인간적이지 않습니까?
    공과를따져 존경을 하거나 비난을 하려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 합니다.
    새누리나,민주당을 비난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잘못된정책 ,정치를 잘못해서 비난 하는것은 바람직하나.
    특정정당이나 인물을 대상으로 과거친일에 관련해서 비난하는것은

  • 15.01.11 11:55

    @뚝방길따라 바람직하지 못합니다.물론 친일을 잘했다는것은 아님니다.
    일본의지배를받은역사에서 누구도 자유로울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고로 새누리의 뿌리격인 이승만정권이나 민주당의 뿌리격인 장면정부때의 인사들이나
    심지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까지 친일관계에서는 그 누구도 자유롭지 못함니다.
    어느 토론장이나 토론을하려면 남을 비난하기 앞서 나를 먼져 알아야 합니다.
    知彼知己 百戰不殆 그래야 토론에서 상대를 제압할수 있읍니다.

  • 15.01.11 12:19

    당시는 강압적인 세뇌가 아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존경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현제도 그렇다고 생각 하심니까?박통정권때 국민들을 세뇌시켰다고 말하는사람들이
    지금의북한과 비교해볼때 남한의세뇌가 세뇌측에나 들어 가겠읍니까?
    국민의애국심을 고치시키는 계몽은 어느나라에서도 합니다.
    미국같은 규모가크고 여러민족이석여사는나라에서도 끈임없이
    미국을찬양하고 국가에충성할것을 계몽 합니다.
    하지만 북한은 계몽수준이 아니고 종교적 수준이죠 .....

  • 15.01.06 12:54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살지요
    그래서 아이들도 수출을 하나봐요???

  • 15.01.10 11:10

    아~~ 웃기다.
    저 돼지새끼 고아원안에 구두신고 들어간거 안보여 ㅋㅋㅋ

  • 15.04.25 15:19

    다른 사람들도 전부 신발을 신었는데 뚝방이는 누깔이 삐였는지 모르겠네요

  • 15.01.14 15:08


    뚝방길따라 15.01.10. 11:10
    아~~ 웃기다.
    저 돼지새끼 고아원안에 구두신고 들어간거 안보여 ㅋㅋㅋ


    구두 신은 돼지라뇨 ?

  • 15.07.16 12:30

    웃지못할 에피소드 어떤 애가 "아빠 나도 만경대 혁명학원 갔음 좋겠어요. 아빠도 영웅 좀 되면안돼?" 하고 헐!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