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태백산 종주산행
★ 출발일시 : 2010년 6월 13일 아침 07시
★ 출발장소 : 종합 운동장 육각정
★ 참가자격 : 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
★ 회비 : 20,000 원
★ 준비물 : 도시락, 식수(충분), 간식, 방한자켓, 우의
★산행코스 : 금천동~~소문수봉~~문수봉~~부소봉~~천제단~~장군봉~~유일사~~산령각~~화방재
★ 소요시간 : 약 5시간 30 분 (중식,사진촬영 포함)
★ 산행 종료 후 뒤풀이: ( 저녁식사)
강릉명산 산악대장 산 꾼
★ 특징밎 볼거리 ★
높 이 : 태백산 1567 m 문수봉 1517m
위 치 : 태백시 문곡동, 영월군, 봉화군
인기명산 100 9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순위에 의한통계)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3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6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dl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1991년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된 이 천제단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천제를 지냈고,
구한말에는 쓰러져가는 우국지사들이, 일제 때는 독립군들이 천제를 올렸던 성스런 제단이다.
태백시에서는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태백제를 개최하며 천제를 올린다.
천제단을 중심으로 5분거리인 북쪽 300m 지점이 태백산의 주봉인 가장 높은 장군봉, 남동쪽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 멀리 수만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이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한 처사가 쌓고 있는 조그마한 돌탑이 있다.
천제단에서 유일사 쪽으로 내려가는 능선 중간과 문수봉으로 가는 중간에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찰로는 망경사, 백단사, 유일사, 만덕사, 청원사등이 있다.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매년 1월중순에서 하순 사이 눈축제가 열린다. 눈축제가 태백산도립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화려한 눈축제에 앞서 눈조각 경연대회가 태백산 당골에서 개최된다.
또한 태백산은 일출산행으로 인기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첫 일출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태백산 철쭉은 가장 늦게 핀다. 철쭉 봉화가 중부권을 거쳐 태백산에 이르는 시기는 6월 첫 주부터 둘째 주까지.
유일사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보면 정상부근에 주목과 철쭉밭이 어우러져 있다.
태백산 철쭉은 동해의 거센 비바람에 씻긴 듯 연분홍. 검은 주목과 연분홍빛 철쭉 대비가 일품이다.
강원도 태백시의 봄축제인 태백산 철쭉제가 6월 초순에서 중순경에 태백산도립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산정상 밑 해발 1,500m에는 단종대왕을 모신 단종비각과 한국명수 100선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망경사 절 입구의 용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물.
개천절에 올리는 천제(天祭)의 제수(祭水)로 쓰인다. 또한 당골에는 매년 개천절에 제를 올리는 단군성전이 있다.
볼거리
태백에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역인 추전역(해발 855m)과 가장 높은 포장도로인 만항재(1,340m)가 있다.
태백8승으로 천제단, 문수봉, 주목군락, 일출, 황지, 검룡소, 구문소, 용연동굴이 있다.
낙동강 1천3백리의 첫 여울인 황지에서는 하루 5천톤의 물이 솟아 드넓은 영남평야를 흘러 남해에 이른다.
금대봉골에 있는 검룡소는 1천3백여리를 흘러 서해로 들어가는 한강의 발원지다.
인기명산 100 9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인 태백산,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 속의 설경 같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늦겨울까지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가파르거나 험하지 않은 등산로는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어 강원지역의 대표적인 눈 산행으로 1-2월에 집중적으로 찾는 겨울 명산이다.
철쭉이 만개하는 5월에도 인기가 있다. 두위봉과 함께 강원지역의 철쭉명산이기도 하다.
첫댓글 심재칠. 심재백. 최돈순. 강희준 함께 하겠습니다.
1등으로 신청하신 재칠님과 세분 반갑습니다 요즈음 때맞추어 곱게핀 철죽과함께 재미있고 즐거운 산행을 해봅시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대장님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즐겁고 보람된 산행이었어요 감사드림니다 올해 철죽은 못 볼것 같아요 아름다운 산행 되세요
같이해서 더욱 즐거운 설악산행 이였습니다 볼일 잘보시고 담 산행에서 만납시다요 감사합니다
들국화님 솔내음 참석합니다
들국화님과 총무님 두분 방가방가요 남도의 철쭉꽃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소박스럽고 은은한 자태를 보여주는 태백산 철쭉도 아름답지요 즐거움을 가득안고 태백산으로 달려가봅시다
두분 반갑습니다...^^
들국화2님 들국화3님 올리브님 은방울꽃님 함께합니다
네분 엄청 방가방가요 설악산에 이어서 태백산도 명산의 발자취를 남겨 보아야지요 재미있고 즐거운 산행을 해봅시다요 감사합니다
네분 반갑습니다...^^
들국화님 솔내음님 올리브님 은방울님 꼬리잡고 함께 합께합니다
동해님 방가방가요 ㅎㅎㅎ 함께 산행하니 재미있고 참 좋네요 태백산도 즐산으로 이어가 보자구요
반갑습니다...^^
참석합니다
복희씨 방가방가 언제나 변함없는 명산사랑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영산인 태백산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찿아봅시다
반갑습니다...^^
간만에 출산합니다. 참석합니다
반갑습니다...^^
일일신님 올만에 함께 하는산행 이네요 방가방가요 멋진 태백산의 정기를 많이 받아옵시다 즐산하셈
태백산 등반 함께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방가방가요 다소곳함속의 태백산 철쭉이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산행을 해보시지요 함께 즐산하셈
안녕하십니까? 태백산 함께 동참합니다
반갑습니다...^^
아침이슬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찿아보는 태백산산행 안산 즐산하세요
신데렐라님 함께 합니다
반갑습니다...^^
신데렐라님 방가방가 ㅎㅎㅎ 이젠 명산의 정예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많은발전 축하드리고 그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즐산하셈
보석님도 함께 하십니다
반갑습니다...^^
보석님 명산에서의 첫산행 축하 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선발대의 대열에 서시기 바랍니다 즐산합시다
안준모 부부 참석 합니다.
안대장 님 두 내외분 반갑습니다...^^
안대장님 두내외분 반갑습니다 즐거운 산행을 해봅시다 감사합니다
참석 합니다 울 명산님들 모습 예쁘게 담아 드려야지요 ㅋㅋㅋ
항상 고맙습니다. 부회장님
부회장님 방가방가 ㅎㅎㅎ 예쁜 울님들모습 많이많이 담아주세요 즐산도 하시구요
참석합니다.
왕눈이짱님 방가방가요 태백산의 부드럽고 수수한 철쭉 꽃밭에서 하루의보람을 느껴보세요 즐산하셈
태백산 철죽산행 참석합니다
배려님 방가방가 즐거운 태백산의 철쭉꽃 산행을 만들어 봅시다 즐산하셈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잠시 산행을 멀리하였으나, 마음만은 늘 명산과 함께하였습니다. 큰맘먹고 이번 산행에 동행할까합니다. 완주할지 걱정은 되지만요...
한마당님 오랜만에 뵙게되어서 너무도 반갑네요 함께하신다니 더없이 고맙습니다 로즈님의 건강은 좀 어떠하신지요 빨리 좋아지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산행이 되세요
설악산의 다리통증이 아직 남아있지만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에 또 참석하려 합니다..괜찮은가요?^^
별이님 방가방가요 ㅎㅎㅎ 다리 통증이 아직 남아있군요 이제는 곧 사라질겁니다 태백산 함께 하셔야지요 환영합니다 영산인 태백산은 주목이 볼거리랍니다 즐산을 해봅시다요
저도 참석합니다.
홍교수님 두팔들고 환영합니다.^^*
늦은 꼬리 잡아 봅니다.
낼뵙게 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