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024660]
앞으로 부각될 이슈
-닭고기 원산지 표시제도 적용시작(원산지 표시제도 적용으로 인해 국산 닭 최고 업체인 하림의 매출 성장 예상)
-자회사 농수산 홈쇼핑 가치부각 이슈(9월 신규홈쇼핑 선정 위한 로드맵 9월 초 전체 회의 보고,신세계.농협등이 관심보이고 있음,농수산 홈쇼핑 몸값 3~4년전 1천억원대 2009년까지 순이익이 매출대비 10% 수준인 700억 육박할 정도로 알짜 기업으로 성장현재 6천~7천억원까지 치솟은 상태)
농수산홈쇼핑을 현재 업계 추산 매각 가격 받는다면 기존 투자액 대비 25배 수익 예상
-동아일보와 손잡고 종편사업 진출
최근이슈 정리
-애그플레이션 수혜주(인도네시아와 mou를 맺고 곡물생산 사업 진행중)
-기관,외국인 순매수세 증가
-신용등급 2단계 상향 조정
-살모넬라균 오염가능성으로 미국 달걀값 폭등 친환경 환경 한국 닭 업체 수혜
-올해 사상최대 실적 전망 예상
매수평단가 외국인 기관
8월25~27일 3206원 3218원
[기업분석]
홈페이지 http://www.harim.com/main.hr
밸류25자산가치주 하림 소개내용
http://blog.naver.com/coolsinilsup?Redirect=Log&logNo=110087663924
하림‥축산물 KS마크 인증 최초 획득…농장ㆍ공장ㆍ시장 `3장` 통합경영
국내 최고의 육계업체인 하림식품(사장 이문용)은 1986년 설립돼 지난해 기준 임직원 2000명,양계농가 700여개를 거느린 연간 매출 6000억원의 우량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문성을 키우고 소비자를 위한 품질 좋고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시장에 부응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1995년에는 국내 최초로 축산물에 KS마크 인증을 획득하여 육계산업의 선진화 및 세계화에 발판을 마련했다.
하림은 소규모 양계장에서 출발해 가공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거쳐 농가와 공장,소비자가 모두 이익을 보는 통합경영의 기업으로 변화를 이끌어 왔다. 700여개 양계 농가를 비롯한 전국 2000여개 업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농장 · 공장 · 시장이 연계된 '3장통합'경영을 성공시켰다. 이를 통해 수요 · 공급의 안정적 균형뿐만 아니라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이처럼 하림이 완성한 3장통합 경영시스템은 해외 벤치마킹 사례로 손꼽히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림은 국내 1등이라는 현재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안정적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사업구조 실현과 미래를 위한 투자 선행을 통해 글로벌 톱10을 향해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하림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 단계로 현장의 불필요한 낭비 요소를 발굴 · 개선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경영관리시스템인 HMS를 도입했다. HMS는 명확한 목표와 단순함을 지향하는 관리방식으로 모든 활동을 시스템 안으로 끌어들여 체계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모든 업무를 시스템으로 제어함으로써 낭비와 비효율을 제거,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하림은 지속적인 성공경영을 위한 대안으로 어떠한 외부환경에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영구조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경쟁력인 원가 구축을 통한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뜻이다. 시장에서의 원가우위 및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중기사업의 방향을 구체화했다. 앞으로 국내 1등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 수준의 원가 구축을 위해 각 부문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했고,선택과 집중으로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하림은 전 세계적 이슈인 친환경 녹색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축산업은 그동안 전통적인 환경파괴 주범으로 낙인찍혀 왔다. 그러나 하림은 철저한 농장 관리와 친환경 사업 확대를 통해 이런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켜 녹색기업 이미지 구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82587121
==첫번째,주목해야할 이유==
닭고기 원산지 표시제도 적용시작
8월 5일부터 닭고기 원산지 표시제도가 배달용 치킨에까지 확대 적용시작
아시다피 국내 닭고기 소비의 상당부분을 배달용치킨업체에서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은 업체의 상당수가 수입산 닭고기를 이용했거든요. 실제로 지난 6월에는 닭고기 수입량이 사상최고치에 달할 정도 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어떤 치킨집에서 수입산을 쓰는지, 국내산을 쓰는지 다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국내산 닭고기의 소비가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따라서 국내 닭고기 업체 1위인 하림의 실적 성장세로 바로 이어 질 수 있다.
지금도 실적대비 저평가 구간인데, 앞으로 더 좋아진다면 주가에도 긍정적인 흐름 보일수있습니다.
==두번째,주목해야할 이유==
하림의 자회사 농수산 홈쇼핑 이슈
방통위, 신규 홈쇼핑 선정 위한 로드맵 9월 초 전체 회의 보고
최근 미디어 관련주들 올랐던 이유가 종편채널과 보도채널 사업자선정이슈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노른자는 종편/보도 채널이 아니라 신규홈쇼핑 채널 사업자라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현재 알려진 바로는 농협이라든지 신세계라든지 대기업들이 신규 홈쇼핑 사업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선정될 홈쇼핑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이라서 대기업의 경우에는 컨소시엄의 형태가 아니면 참여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 신세계는 이번에 사업권을 못받으면 기존 홈쇼핑이라도 인수해서 홈쇼핑 사업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하림의 대주주로 있는 자회사 중에 농수산홈쇼핑 이라는 회사가 있는데요.
이 농수산홈쇼핑이 농협과 신세계라는 덩치 큰 사업자들이 사업권 못 받을 경우 기존 홈쇼핑 인수 방안 검토 중,인수 검토 유력한 기존 홈쇼핑은 하림이 대주주로 있는 농수산홈쇼핑,4년전 1천억원 머물던 인수가액 최근 최대 7천억원까지 치솟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108865
==참고자료==
**신규홈쇼핑 관련내용**
신규홈쇼핑=방송업계의 황금알 낳는 거위
신규 홈쇼핑 선정이 특정 언론사들이 참여할 종편 사업 밀어주기라며 반대하고 있는 방통위원도 기존 홈쇼핑의 중소기업 제품 편성 비율 높이는 방안 찬성 중
신규 홈쇼핑은 방송업계 최대 특혜 사업 종편 등은 의무송출로 돈을 번다고 하지만 홈쇼핑은 출범 원년부터 흑자가 가능할 정도로 수익성 좋음
기존 홈쇼핑 업체들이 아무리 수익성이 나빠진다고 울어도 향후 3년간 성장세 멈추지 않을 것이 관련업계와 전문가들의 공통 의견
정부, 중소기업 진흥 정책 목표 실현하기 위한 사업자 선정해야 하고 상당한 특혜 시비가 일어날 만큼 1개사 이상은 선정하지 않을 생각
< 신규홈쇼핑 컨소시엄 구성 관련 >
* 중소기업중앙회 컨소시엄 : 6천명 회원 가진 중기중앙회 산하 이업종중앙회가 중기중앙회의 진정성 의심하면서 대열 이탈
중기중앙회 콘소시엄 주요 구성원 중에는 대기업인 신세계 포함으로 사업 참여 진위에 대해 치명타 입은 상황
*중소기업유통센터 : 중소기업청 산하
이업중앙회가 콘소시엄 참여.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지원단. 코레일유통.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이 참여
* 농협중앙회 : 오래전부터 은행쪽 업무 분기 압박 상당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찾아야 하는 상황
농협의 전국네트워크 상당이 물류 사업에 대한 레퍼런스 확보하기 위해 신규 홈쇼핑 참여
농협 설립 취지가 신규 홈쇼핑 선정에 가장 중요한 중소기업과는 거리가 멀어 명분 약하고, 농수산물 전용 홈쇼핑인 농수산홈쇼핑이 이미 존재
*신세계:물류업계에서는 이번 신규 홈쇼핑 사업자와 손잡는 물류 사업자가 업계의 판도 흔들 것이라 예상 그리고 독자 노선 배제할 수 없는 사업자가 유통업계 1인자 신세계 신세계
홈쇼핑 의지 강렬 업계 1위를 다투는 경쟁사 롯데그룹 때문 롯데쇼핑이 우리 홈쇼핑 인수하면서 유통 시장의 전방위 클러스터 만들어놔서 신세계는 롯데 견제하는 동시에 업계 1위 지키려면 홈쇼핑 진출 불가피 신세계는 이번에 사업권 받지 못한다면 기존 홈쇼핑이라도 인수해서 홈쇼핑 사업 진출 의지 강함 신세계와 농협이 군침 흘리는 곳은 농수산편성비율 60% 수준에 묶여있는 ‘농수산홈쇼핑’농수산 홈쇼핑 몸값 3~4년전 1천억원대 2009년까지 순이익이 매출대비 10% 수준인 7000억 육박할 정도로 알짜 기업으로 성장현재 6천~7천억원까지 치솟은 상태
*농수산홈쇼핑의 대주주 : 하림
대주주인 하림은 현재 종편채널 준비 중인 동아일보와 손잡고 종편채널 진출도 나서고 있어 미디어 기업으로 체질 개선 꾀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 하림이 농수산홈쇼핑을 현재 업계 추산 매각 가격 받는다면 기존 투자액 대비 25배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