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離れる富裕層…純流出は世界4位1200人
6/24(月) 13:10配信
朝鮮日報日本語版
(写真:朝鮮日報日本語版) ▲韓国の5万ウォン紙幣/NEWSIS
【NEWSIS】韓国では高額資産家の海外移住が増えており、今年の韓国の富裕層の純流出は世界で4番目に多いとの見通しが示された。
英投資移民コンサルティング会社、ヘンリー・アンド・パートナーズはこのほど、2024年版の「個人資産移住リポート」を発表し、韓国の高額純資産保有者の純流出が今年は1200人で世界4位を記録すると予想した。
高額純資産保有者の流出入は流動性投資可能資産を100万ドル以上保有した富裕層が他国で6カ月以上滞在する場合を基準にした。リポートによると、韓国よりも純流出人数が多いと見込まれるのは、中国(1万5200人)、英国(9500人)、インド(4300人)の順。
韓国からの純流出は2022年の400人から2023年には800人に倍増して世界7位になり、今年はさらに50%増加し、過去最多になるとみられる。韓国の富裕層の主な移住先は米国、オーストラリア、カナダなどだった。
ヘンリー・アンド・パートナーズ個人顧客グループのドミニク・ボレック代表は「今年の資産家移住は12万8000人となり、昨年(12万人)を超えるだろう。地政学的緊張、経済の不確実性、社会の激変などが理由だ」と話した。
一方、韓国は高額純資産保有者が10万9600人で世界15位だった。上位は米国(549万2400人)、中国(86万2400人)、ドイツ(80万6100人)、日本(75万4800人)、英国(60万2500人)の順。
韓国では1億ドル以上の資産家が233人、10億ドル以上の資産家が24人と推定された。韓国の高額純資産保有者は2013年からの10年間で28%増加した。
한국떠나는 부자 순유출 세계 4위 1200명
6/24(월) 13:10 배달
[NEWSIS]한국에서는 고액자산가의 해외이주가 늘고 있어 올해 한국 부자의 순유출은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영국 투자이민 컨설팅회사 헨리앤파트너스는 최근 2024년판 '개인자산 이주 리포트'를 발표하면서 한국의 고액 순자산 보유자 순유출이 올해 1200명으로 세계 4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고액 순자산 보유자의 유출입은 유동성 투자 가능 자산을 100만달러 이상 보유한 부유층이 다른 나라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했습니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보다 순유출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중국(1만5200명) 영국(9500명) 인도(4300명) 순.
한국에서의 순유출은 2022년 400명에서 2023년 800명으로 배증해 세계 7위가 됐고, 올해는 50% 더 증가해 역대 최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한국 부자들의 주요 이주지는 미국 호주 캐나다 등.
헨리앤파트너스 개인고객그룹의 도미닉 볼렉 대표는 올해 자산가 이주는 12만8000명으로 지난해(12만 명)를 넘어설 것입니다.지정학적 긴장, 경제 불확실성, 사회 격변 등이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한국은 고액 순자산 보유자가 10만9600명으로 세계 15위.상위는 미국(549만2400명) 중국(86만2400명) 독일(80만6100명) 일본(75만4800명) 영국(60만2500명) 순.
한국에서는 1억달러 이상의 자산가가 233명, 10억달러 이상의 자산가가 24명으로 추정되었습니다.한국의 고액 순자산 보유자는 2013년부터 10년간 2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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