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먹히지 않고 나를 지키는 마음의 태도에 대하여 – 너무 힘을 주지 않고, 완전히 힘을 빼지 않으면서 잘하는 것보다 지치지 않게, 오랫동안 꾸준히 일하는 법
‘그 무엇보다도 먼저, 나에게 관대해질 것!’
야생 코끼리의 자기조절능력 – 동물원의 코끼리는 평균적으로 16.9년을 산 데 반해서 아프리카 야생 코끼리는 35.9년, 아시아 야생 코끼리는 41.7년을 산 것으로 조사 되었다.
자기효능감은 보잘것없어 보이는 작은 성취를 쌓아나가는 것으로 성장한다.
일을 고르는 네 가지 기준 : 보상, 의미, 재미. 관계
좋은 선택을 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 – 최선을 고르려 하다가 진을 빼지 않고, 최악이 아닌 것 중에서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실제로 최선을 만날 가능성을 높이는 현실적인 방법이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리듬과 밸런스가 무너지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마음이 혼란스러우며 두려움과 불안이 감정의 주도권을 갖는다. 이럴 때 생각을 다잡기도 어렵고, 감정을 낙관적으로 바꾸거나 불안을 몰아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생각을 생각으로 이기기 어렵고, 한번 불이 붙은 감정을 진화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는 도리어 생활의 틀을 단단히 하고, 리듬을 되찾는 활동을 하는 것이 단순하고 빠른 방법이다.
잘하려는 의욕보다 안심이 되는 상태가 더 중요하고, 그 상태가 확보되었을 때의 안정감은 건강한 삶에 필수적인 감각이다. 하루의 에너지 상태를 체크해보고, 나의 에너지가 최저점이 되는 시점을 파악하며 60점 선보다 약간이라도 높은 여유 있는 상태임을 확인해보는 것으로 이러한 감각을 얻을 수 있다. 이 정도가 되면 당신은 꽤 정상이고 상당히 건강한 상태다.
미리 알았다면 참 좋았을 것들 : ⓵ 그 누구보다도 ‘나’와 사이가 좋았으면 한다 ⓶ 누구나 다 자기만의 자산이 있다 ⓷ ‘나는 그렇게까지 대단한 사람은 아닐지 몰라’라는 마음이 필요하다. ⓸ 롤 모델이 한 명 있으면 좋다 ⓹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지’라는 마음은 갖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