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예매와 현장 판매분을 컴퓨터로 실시간 집계하고, 연간회원권 소지자도 회원 카드를 출입문 인식기에 통과시키기 때문에 정확한 숫자를 파악할 수 있다.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4월 8일 서울-수원전, 5만5397명)도 이렇게 산출한 것이다.
서울은 한 발짝 더 나가 '티켓 박스'라고 이름 붙인 획기적인 예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단 홈페이지에 들어와 단일 경기, 빅3(보고 싶은 3경기를 찍어서 예매), 가족(4인 기준, 스낵 교환권 포함), 단체(20명 이상), 기업(100명 이상) 등 다양한 종류의 티켓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같이 치밀한 마케팅과 관객 최우선 정책에 힘입어 FC 서울은 매 경기 평균 1억원의 입장 수입을 올리고 있다.
정영재 축구팀장
원문주소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25&article_id=0001976234&date=20081014&m_url=%2Fread.nhn%3Fgno%3Dnews025%2C0001976234%26uniqueId%3D33770 |
첫댓글 대표팀 차출 ㅠㅠㅠ
인천파이팅@이길수있따아!!
일 때문에 못가지만 마음속으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인천의 승리를!!! ^^
올시즌 패턴을 볼때 또 무캐겠군..
근대 이겻는대 이걸어쩌나.... ㅋㅋㅋㅋ
2:0 서울승
인몸으로 꽉! 깨물어버리꺼야!
인천의 닻을 잇몸으로 꽉 깨물면...?? 피가 날텐데...^^;;;
이가탄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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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라..-.- 삭제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