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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4>
통신 - 4차 산업 육성책에 힘입어 통신주 장기 성장 토대 마련할 듯 - 하나대투
문재인 정권 하에서도 통신주 높은 상승 기록할 전망, 비중확대 지속해야
현 정권에서도 통신주 투자 환경은 양호하다. 1) 문재인 정권 하에서도 통신산업 규제 환경이 나쁘지 않고 신정부 4차 산업 육성 정책이 분명히 통신사에 기회 요인 될 것이며, 2) 트래픽 증가 폭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고, 3)규제 환경 상 구조적 마케팅비용 하향 안정화가 불가피하며, 4) 5G 조기 도입 경쟁이 전세계적으로 심화되면서 향후 5년간 통신사 장기 이익 성장이 보장될 전망이고, 5) 이익 흐름/PBR로 볼 때 글로벌 통신사대비 국내 통신사 상대 투자 매력도가 높기 때문이다.
통신주야 말로 가장 확실한 4차 산업 육성 수혜주, 문재인 정권 규제 리스크 없어
통신주는 확실한 4차 산업 육성 수혜주이다. 현재 4차 산업으로 명명되는 IoT, 자율주행자동차, VR, 로봇, 빅데이터가 향후 통신사 먹거리인 5G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5G는 사실상 4차 산업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며 이러한 이유로 문재인 정권에서도 통신사에 대한 인위적 요금 규제를 강화하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막연한 규제 리스크 부각에 신경쓰기보단 신정부 4차 산업 육성 정책에 따른 실제 통신사 수혜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투자매력도 SKT>LGU+>KT 순, SKT/LGU+ 투자 유망
통신서비스 업종 종목별 투자 매력도를 SKT>LGU+>KT로 제시하며 SKT와 LGU+를 투자유망종목으로 선정한다. SKT는 SK플래닛 실적 정상화, 하반기 이후 이동전화 서비스 매출액 성장세로의 전환, 배당금 증가 및 인적 분할 추진 가능성을 이유로 매수 추천하며, LGU+는 경영진의 강력한 경비 절감 의지, 높은 이익 성장 지속, 역사적 낮은 Multiple, DPS 지속 상승 가능성을 이유로 매수 추천한다.
섬유/의복 - 내수 의류 시장에 골든크로스 - 하나대투
브랜드 업체: 내수 의류 시장에 골든크로스 발생
하반기 브랜드 업체들의 실적 및 주가 모멘텀이 OEM업체 대비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 근거는 다음과 같다. 1)하반기로 갈수록 국내 의류 소비 회복세가 짙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전년도 하반기 정국 불안과 중국 사드 충격으로 급랭했던 내수 경기가 기저효과로 작용하는 가운데, 수출 낙수효과와 신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이 소비 심리 개선세에 탄력을 더해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전년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패션 시장 구조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살아남은 업체들의 시장 장악력 확대를 통한 실적 차별화가 예상된다.
의류OEM 업체: 최악은 지났으나, 낙관하긴 이르다
OEM업체들의 영업 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반기는 기저효과가 더해져 실적 회복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황 턴어라운드를 낙관하기 이르다고 보는 이유는 두 가지다. 1)전방인 미국 의류 소매 업황 방향성이 모호해졌다. 판매와 재고 모두 정체되었다. 판매 증가가 동반되지 않는 재고 감소는 바이어들의 오더 증가로 이어지기 어렵다. 2)미국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대대적인 점포 폐쇄가 진행 중이다. 이는 단기적으로 바이어들의 재고 소진처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며, 엄격한 재고 관리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을 높인다. 성수기인 3분기 오더 회복 확인 전까지 보수적인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
Top picks: 화승엔터프라이즈, 한섬
화승엔터프라이즈(BUY, TP 25,000원)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아디다스 그룹 내 생산 점유율 확대를 통한 견조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 현 주가는 12MF PER 8.5배 수준으로 동종 업체 대비 과도한 저평가를 받고 있다. 관심종목으로 한섬(BUY, TP 40,000원)을 추천한다. 현 주가는 12MF PER 10.5배로 부담이 없으며, 본업 하반기 기저효과, M&A 실적 우려 완화 감안 시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
부동산 - J노믹스 시대 부동산과 해외건설, 어떻게 투자할까 - 하나대투
J노믹스 시대 주택시장 = 주거복지, 도시재생, 조세정의의 3대 축이 가동
제이노믹스 시대 주택시장은 주거복지 확대와 도시재생사업 확대, 조세정의 실현이 3개의 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1) 주거복지는 매년 공공임대 13만, 공적임대 4만이며 기업형임대주택은 보다 활성화 될 것이다. 2) 도시재생은 정비와 재생을 혼합하여 연간 10조원 투자될 예정이다. 3) 조세정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와 간주임대료 등 보유세강화이고 B2C 인테리어시장 수혜 예상된다. 주택경기는 분양시장 축소가 예상되나 경기회복에 의한 가격상승과 거래확대 예상된다.
하반기 해외건설시장 = 본격회복은 이르지만 장기 그림은 보이기 시작
해외 건설 시장의 본격적 회복은 아직 이르다. 다만, 중동이 셰일밴드(45~55불)의 견고함으로 40불대 유가수준을 받아들이고 석유의존 높은 경제구조를 비석유 중심으로 교체하기 위해 국영석유기업(Aramco)을 IPO하고 그 재원을 자국 투자로 돌리는 행보는 수혜다. 대우건설의 사우디 신도시(23조원)사업과 현대건설의 사우디 조선소 건설과 같은 장기사업에 대한 긍정적 관점 유지한다.
Top picks: 대우건설, 한국자산신탁, 한국토지신탁, 현대건설, 한샘
하반기 탑픽은 대우건설, 한국자산신탁, 한국토지신탁, 현대건설, 한샘이다. 대우건설(TP 1만원)은 실적과M&A가 만나는 최고의 주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한국자산신탁(TP 13,200원), 한국토지신탁(TP 5,000원)은 J노믹스시대 주택정책이 신탁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 예상된다. 현대건설(TP 7만원)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개편 수혜이자 동시에 실적개선주다. 한샘(TP 27만원)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시행이후 본격적 B2C시장 성장의 수혜 기대된다. 상반기 해외건설업 중심으로 성과가 좋았고 국내관련 기업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하반기는 성장율 제고와 내수부양책의 시행으로 국내 중심 기업으로 대응을 추천한다.
제약/바이오 - R&D와 실적 모두 기대해도 좋다 - 하나대투
신약개발과 관련된 분위기 조성
신약개발과 관련 과거 국내 주식시장은 한미약품이 이루어낸 대규모 라이센싱 아웃 기대만으로 주가가 움직이고 L/O 관련 파이프라인 탐색에 집중해 왔었다. 그러나 신약개발과 관련된 이벤트는 글로벌제약사로의 라이센싱 아웃 이외에도 다양한 모멘텀이 존재한다. 1) 신약 후보물질의 대규모 기술이전 이벤트, 2) 기술이전 되었거나, 혹은 해외에서 임상 중인 후보물질의 임상진행 현황 및 결과, 3) 기술이전된 제품들의 승인/시판으로 인한 러닝로열티 수취 가능성, 4) 기대를 받은 신약에 대한 허가 및 이로 인한 매출발생 등 올해 하반기 신약개발 R&D 모멘텀과 관련된 이슈는 하반기 계속될 예정이다.
상위제약사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매분기 고성장 중인 바이오텍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녹십자 등 상위제약사의 경우 올해 1분기 모두 기대이상 우수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R&D 금액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9월말부터 시행된 김영란법으로 인해 판관비율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된 효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효과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제약사들이 작년 대비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과 이머징국가로의 해외수출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관련기업들의 매 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Top picks: 녹십자, 메디톡스/ 관심종목: 유한양행, 셀트리온, 제넥신
상위제약사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영업이익률 개선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로 유한양행, 그리고 혈액제제 공장증설 이슈와 관련 중장기적으로 실적개선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로 녹십자에 투자 기회가 있다고 판단된다. 올해 내내 분기별 서프라이즈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로는 메디톡스와 셀트리온, 그리고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 이벤트가 가시화된 회사로 제넥신을 추천한다.
<타사 신규 레포트 3>
한전KPS - 주가 급락 원인 분석 및 전망 - KB증권
UAE원전 지연과 노후석탄 발전소 가동 중단 여파는?
최근 한전KPS 주가 급락은 UAE원전 1호기 가동 연기 및 국내 노후 석탄발전소 일시 가동중단 때문. 그러나 UAE원전 가동중단에 따른 영업이익의 상실은 일회성이며 100억원 이내일 것. 노후 석탄발전소 일시 가동중단이 한전KPS 정비 매출에 미칠 영향은 매우 미미. 오히려 최근 통상임금 소송 판결 (1심 판결후 항소 중)을 볼 때, 관련 충당금 환입 금액은 1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일회성 이익이 일회성 손실보다 많음
주가에 새롭게 반영되어야 할 드라마틱 정책변화 있었나?
신정부 전력 정책에 따른 우려는 과도. 정부의 전력정책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을 계기로 갑작스럽게 바뀐 것이 아님. 전력 부족사태가 해소된 2013년 이후 정부의 전력정책은 안전과 환경을 앞세워 기저발전소 투자 및 가동을 억제하는 기조로 서서히 전환. 2015년 7차 전력수급계획 발표를 계기로 정부 정책의 변화가 확실해졌고 이를 반영해 한전KPS의 주가는 1년간 60.4% 급락한 바 있음
새 정부가 건설 중인 원전과 석탄발전소들을 중도폐기하기는 어려울 것. 발전사업자, 건설업체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 원전 신고리 5, 6호기는 이미 28%의 공정이 진행되었고, 공정율 0%인 당진에코파워 (SK가스와 한국동서발전의 석탄발전소), 삼척포스파워 (포스코에너지의 석탄발전소) 등도 사업권 인수에 이미 수천억원의 비용 지불 한때 주식시장은 건설 중인 기저발전소 완공에 의구심을 가진 바 있음. 그러나 완공이 지연되던 신규 기저발전소들이 2016년 하반기부터 정상적으로 완공되어 가동에 들어감. 건설 중인 기저발전소의 완공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되면서 한전KPS의 주가가 장기 하락을 멈춘 것도 이 시점
현 시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은?
현재 한전KPS의 주가는 2018년 예상 EPS 대비 11.04X 수준으로 과거 PER밴드 하단을 하회. 이는 UAE원전 가동지연과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을 주가가 과도하게 반영했거나, 2018년 EPS의 증가에 대해 시장이 신뢰하지 않고 있기 때문. 한전KPS의 국내 이익은 증가할 수밖에 없어보임. 2015년 말부터 2017년 말까지 2년간 국내 기저발전소 설비는 24.2% 증가. 정비일감의 증가에 따라 한전KPS의 매출액도 빠르게 증가할 것. 정부가 환경과 안전을 전력정책 전면에 제시함에따라 한국전력이 지불하는 발전소 수선유지비도 증가 추세. 원전 정비 매출 증가와 비용 안정에 힘입어 한전KPS의 1Q17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음
피엔티 - 중국향 이차전지 장비 수주 이익 반영 본격화 Update - 하나대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800원 유지
피엔티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8,800원을 유지한다. 피엔티는 ①중국 로컬 이차전지 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며 ②중국 시안 공장 가동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중국향 장비 수주 증가 지속. 이익 개선에 특히 주목
피엔티는 2017년 1분기 별도 기준 1,063억원의 수주잔고를 달성했으며, 중국 시안법인 수주는 4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시안공장을 포함하여 16년 4분기부터 수주가 집중되고 있으며, 음극소재 생산 증대에 따라 동박 장비 수주도 동시에 확대되고 있어 2017년 높은 실적 가시성을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2017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45억원(YoY, -9.0%), 영업이익 38억원(YoY, +104.7%)을 전망한다. 이익 개선이 특히 클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근거에 기인한다. 우선 일회성 비용 제거에 따른 기저효과가 기대된다. 피엔티는 지난 2Q16 에이전시 영업으로 인한 지급수수료 비용 43억원이 발생하였다. 시안법인 가동으로 판관비 개선이 즉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지급수수료 반영이 컸던 2분기 기저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중국 공장 물류비 감소와 일부 부품 직접 생산에 따른 원가절감, 중국향 수주 확대에 따른 이익 믹스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국내 수주 중 70% 이상이 중국향으로 공급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중국 로컬 이차전지 업체들의 장비 수요가 견조한 점에 미루어 중국향 수주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2017년 실적은 매출액 1,389억원, 영업이익 161억원 전망
2017년 매출액은 1,389억원(YoY, +28.0%), 영업이익 161억원(YoY, +115.6%)을 전망한다. 평균 납기 고려 시 3분기 이후부터 기확보한 중국 시안공장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익 개선은 물론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
덴티움 -국내 임플란트 2위 업체, 실적 대비 과도 한 저평가 구간 - NH투자
국내 임플란트 점유율 2위 업체
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5%로 오스템임플란트(33%)에 이어 2위. 잇몸과 유착을 강화시키는 표면처리 기술이 특장점. 이는 글로벌 1위 스트라우만의 R&D 방향성과 일치. 식립감이 좋아 실제 시술하는 치과의사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덴트포토 선정 4년 연속 선호도 1위).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자료 보유. 제품 매출 비중이 90% 이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16년 기준 23.8%) 시현. CT, 밀링 장비(CAD/CAM)에 이어 구강스캐너까지 자체 개발하여 디지털임플란트 full 라인업 구축
2018년 중국 현지 공장 가동으로 매출 본격화 전망
2016년 중국 덴탈클리닉 1위 브랜드 바이보 그룹과 약 60억원(50,000 EA)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2016년 연간 중국向매출액은 335억원. 2018년 제조 인허가 획득 시 상해 현지법인의 공장 가동 개시. 연간 300,000 EA(약 360억원 CAPA) 생산 가능. 중국 임플란트 시장 성장과 더불어 매출 성장 본격화 전망
2017년 기준 현재 주가 PER 15배 수준
2017년 연결 매출액 1,449억원(+20.7% y-y), 영업이익 330억원(+15.7% y-y, OPM 22.8%), 지배지분순이익 264억원(+33.5% y-y) 추정. 현재 주가는 2017년 기준 P/E 15배 수준으로 오스템임플란트(26배), 디오(22배)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해외매출 비중 59.3%, 중국에 이어 인도까지 신규 지역 확대. 디지털임플란트 및 합성골 연구개발 투자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2분기 기저 효과까지 고려하면 실적 우려는 당분간 사라질 것으로 전망
한라홀딩스 - 주요 자회사의 고른 성장세 - NH투자
중국발 리스크로부터 다양한 방패막이 보유
동사에 대한 Buy 투자의견 유지. 다만, 목표주가(가치합산방식)는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부진에 따른 만도와 만도헬라의 이익 전망치 하락 가능성을 반영해 8.6만원(기존 9만원)으로 하향조정
중국영향은 불가피하지만 이에 대한 다양한 실적 완충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만도는 고객다변화와 제품고도화가 빠르게 진행중이며 만도헬라는 중국 현지생산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하락을 방어할 수 있음
또한, 사업부문인 유통물류부문의 성장세가 양호하고 (주)한라도 영업정상
화와 함께 재무구조 개선추세 지속. (주)한라의 순차입금(개별기준)은 2015
년 5,910억원에서 2017년 1분기 2,480억원으로 감소
2017년 수정 영업이익 1,138억원(21.7% y-y) 전망
동사는 2분기 한라스택폴 지분 50%를 JV 상대방인 Johnson Electric에 매각. 매각금액은 약 940억원이며 처분이익 약 744억원. 매각후 잔여지분은 20%로 한라스택폴은 연결대상에서 지분법 대상법인으로 전환. 1분기 한라스택폴 영업실적은 중단사업 당기순이익(29억원)으로 반영되었음
2017년 한라홀딩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69억원(-3.4% y-y), 1,161억원(+0.1% y-y)으로 성장세가 둔화되어 보임. 그러나 한라스택폴을 제외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47억원(+14.4% y-y), 1,138억원 (+21.7% y-y)으로 유통물류사업부문 및 기타 자회사의 양호한 성장세
2017년 유통물류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800억원(9.0% y-y), 289억원(+6.9% y-y)으로 양호한 성장세 전망
2017년 지주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59억원(+20.9% y-y), 905억원(+26.2% y-y) 예상. 2017년 지주부문에는 (주)한라와 한라스텍폴로부터 인식되는 지분법 평가이익(약 283억원)이 신규로 반영됨
2017년 제이제이한라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0억원(+487.7% yy), -33억원(적자축소)으로 예상. 골프장 사업 안정화로 적자규모 축소 예상되며 골프텔 매각에 따른 현금유입 예상
<타사 신규 레포트 2>
현대중공업 - 한국 조선업의 차별적 주가 상승의 배경 – 하나대투
한국 조선업 주가 상승, 해외 조선업 및 해양기업은 하락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한국 조선업 주가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해외 조선소 특히 해양관련 기업들과 비교하면 현대중공업을 중심으로 한국 조선소들의 주가 상승세가 더욱 분명하게 보이고 있다.
2016년 이후 한국 조선소들의 주가 상승률은 현대중공업 +114.5%, 현대미포조선 +91.6% 이다. 중국과 일본의 주요 조선소들의 주가는 상승폭이 매우 낮거나 오히려 하락했다. 2017년 들어서는 삼성중공업의 주가도 상승세가 분명해지고 있다. 같은 기간 해양산업의 주요 기업인 노블, 트랜스오션, N.O.V는 큰 폭의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삼성중공업 주가는 오름세로 전환되었다. 삼성중공업 역시 해양 비중을 낮추고 탱커 수주량을 늘리면서 주가는 차별적 상승세로 전환된 것이다.
저유가 시대와 한국 조선업의 차별적 수혜
한국 조선업 주가의 차별적 상승의 배경은 저유가 시대로 인해 탱커 발주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탱커는 한국 조선업의 주력 선박이므로 한국 조선업이 탱커 발주량의 거의 대부분을 가져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중국과 일본 조선업의 수주 실적은 한국과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은 선박 건조 지연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도 주가의 약세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석유시장의 공급과잉은 해양에너지 개발수요를 낮추고 있어 트랜스오션, 노블 에너지, N.O.V와 같은 해외 기업들의 주가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조선업 환경은 한국에게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목표주가 240,000원 투자의견 BUY
현대중공업 목표주가 24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현대중공업 ROE는 2016년 3.7%에서 2017년은 6.2%, 2018년은 6.6%로 전망된다.
녹십자 - 하반기 FDA 승인 모멘텀 유효 - KB증권
투자의견 HOLD 유지, 목표주가 180,000원으로 상향 (+9%)
녹십자에 대해 투자의견 HOLD 유지, 목표주가 180,000원으로 상향한다. 12M Fwd EBITDA를 12.3% 변경하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녹십자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1) 3분기, IVIG-sn 제조 공장에 대한 FDA 보완자료 제출에 따라 2018년 미국 진출 가능, 2) 2공장 (CAPA 70만 리터) 가동에 이어 2019년 3공장 (CAPA 100만 리터) 가동으로 인한 지속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다. 2017년 예상 PER 49.8X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하지만, 하반기 FDA 승인 모멘텀으로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할 전망이다.
2Q17 실적 호조 전망
녹십자 연결기준 2Q17 매출액 3,444억원 (+13.5% YoY), 영업이익 264억원 (+9.9%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바라크루드 (B형 간염 치료제) 매출 감소로 ETC매출액 718억원 (+4.2% YoY), OTC 매출액 277억원 (+11.2% YoY), 도입 품목인 조스타박스 (대상포진 백신)와 가다실 (자궁경부암 백신, 국가필수예방접종. 2분기부터 매출 발생) 판매 호조로 백신제제 매출액 435억원 (+27.9% YoY), 혈액제제 매출액 745억원 (+5.5% YoY)을 전망한다. 추가 수주가 없다는 가정하에 혈액제제 수출 부문은 178억원 (+8.3% YoY), 1분기 입찰 성공한 독감 백신 수주 금액 410억원 반영으로 백신제제 수출액은 541억원 (+24.7% YoY)을 전망한다. 상반기까지는 매출 성장과 더불어 R&D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개발비 자산화로 이익 성장이 나타날 수 있다.
하반기 FDA 승인 이후 실적 개선 여부
2016년 FDA는 녹십자의 IVIG-sn에 대해 제조공정 관련 자료 보완 요청을 한 상태이다. 녹십자는 오창 1공장의 보완 자료를 2017년 3분기에 FDA에 제출할 예정이다. 재검토는 3~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빠르면 연내 FDA 허가 승인을 예상한다. FDA승인이 나면 캐나다 공장 가동 전까지 북미향 IVIG-sn은 오창 1공장에서 생산될 것이다. 2017년 4월부터는 오창 2공장 가동으로 혈액제제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내수와 수출에서 고른 성장이 나타나 2017년, 2018년 수출 부문 혈액제제 매출액 각각 1,067억원(+17.2% YoY), 1,268억원 (+18.9% YoY)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 내에서는 미국법인을 통한 직접 마케팅 또는 구매대행사 (GPO)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향후 면역글로불린의 제형 변화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 및 혈액제제 품목 다변화를 통해 혈액 제제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종근당 - 하반기 R&D 관전 포인트 - KB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5,000원 유지
종근당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5,000원을 유지한다. 12M Fwd EBITDA 소폭 변동으로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종근당 투자포인트는 1) 실적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고, 2) 하반기 CKD-519의 경쟁 약물인 아나세트라핍 임상 3상 결과에 대한 주가 반등 모멘텀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2Q17 꾸준한 실적 성장
종근당 개별 기준 2Q17 매출액 2,223억원 (+8.1% YoY), 영업이익 123억원 (+16.7% YoY), 순이익 92억원 (+25.8% YoY)을 전망한다. ETC 매출액은 2,111억원 (+8.2% YoY), 수출 부문은 112억원 (+6.7% YoY)을 예상한다. 대형 ETC 품목 시장 안착에 따라 고정비는 감소하나, CKD-504 미국 임상 1상 개시 등으로 인한 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개선폭은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반기 R&D 관전 포인트
1) CKD-519 (CETP 저해제, 고지혈증 치료제)는 호주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다. 동일 기전의 경쟁 약물인 아나세트라핍 (머크)의 임상 3상 결과가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개발이 중단된 CETP 저해제 중 에바세트라핍 (일라이 릴리)은 LDL 수치를 감소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심혈관계 안전성과 관련되어 아무런 효능이 나타나지 않았다. 아나세트라핍 임상 3상 결과의 관전 포인트는 심혈관계 안전성에 있어서 약물의 효능이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는지 여부로 이에 따라 CKD-591에 대한 기술 이전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판단된다. 2) CKD-506 (HDAC6 저해제)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유럽에서 임상 1상 진행 중에 있다. 임상 1상에서 PK 결과 확인으로 복용 편의성 및 안정성이 확인된다면 경구용 제제 시장 수요에 맞게 상업적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3) CKD-504 (HDAC6 저해제)는 헌팅턴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무도병 치료제로 2017년 상반기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테바는 FDA부터 무도병 치료제 듀테트라베나진 (중수소화 제제로 VMAT-2를 억제하여 신경전달물질이 뇌 내부로 전달되는 과정을 억제)에 대해 단 1회의 임상 3상 결과를 기반으로 판매허가 승인을 받았다.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1.8억 달러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CKD-504 역시 임상 1상 결과에 따라 니치 버스터(거대틈새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타사 신규 레포트 1>
에스엠코어 –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 신영증권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 최근 3개월간 동사의 주가는 33% 상승
- 주가 상승의 주 원인은 ㈜SK에 피인수 된 이후 SK그룹과의 시너지 창출 및 스마트팩토리 사업 진출 기대감이 반영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약사항인 4차 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 확대(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 위원회’ 설립하여 첨단산업 분야 육성 공약)
- SK그룹 피인수 시너지가 본격화 되는 2018년 이후 실적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 2018년 기준 PER 11.6배, 2019년 기준 6.7배에 거래. 글로벌 및 국내 스마트팩토리 경쟁사들의 평균 PER은 23배 수준
에스엠코어의 대표이사가 SK C&C의 스마트팩토리 사업단장을 겸임
- 지난 2월 1일부터 현재 에스엠코어의 2대주주이자 대표이사를 맡고있는 권순욱 대표이사가 (주)SK의 스마트팩토리 사업단장을 겸임
- 권순욱 대표이사는 에스엠코어와 (주)SK의 스마트팩토리 사업단장을 겸임하며 양사의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총괄지휘
- SK그룹 차원에서의 스마트팩토리 사업 진출 본격화. SK C&C의 스마트팩토리 IT 솔루션 ‘스칼라’와 동사의 스마트팩토리 하드웨어 구축 패키지를 함께 판매. 향후 양사의 시너지 창출 기대
SK그룹의 안정적인 캡티브 마켓을 확보
- 올해 SK그룹은 보다 공격적인 경영목표를 수립하면서 창사이래 최대 규모인 약 17조원의 투자를 계획
- SK그룹내에는 동사와 같은 자동화 기업이 존재하지 않고 있기에 에스엠코어는 이번 SK그룹 자회사 편입으로 인하여 매출과 이익측면에서 향후 고성장이 전망
- 외부기업에 외주를 맡길 경우 기업 비밀(생산라인의 노하우 유출 방지 등) 유지 등이 어렵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부적인 자동화 설비 기업 보유 수요가 발생. 국내 다른 대기업들도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내부적으로 자동화 설비 기업을 보유하는 경우가 대부분
- 동사는 향후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공장 설비 증설에 착수. 향후 수주에 큰 어려움 없을 전망
서플러스글로벌 - 글로벌 반도체 중고장비 시장을 이끄는 국내 대표기업! - 하나대투
반도체 중고장비 매매 전문기업
서플러스글로벌은 상장사 유일하게 반도체 중고장비 매매를 주업으로 하는 회사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이 영위하는 딜러 시장 규모는 전세계적으로 약 5천억원 정도로 추산되며, M/S는 약 20%로 판단된다. 비즈니스 구조는 반도체 업황 불황시 싸게 반도체 장비를 구입하여 업황 호조일 때 높은 가격에 매각하는 전략이다. 2017년 글로벌 장비투자 규모는 41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2% 성장을 예상하는 만큼 업황 호조에 따른 서플러스글로벌의 호실적이 예상되는 바이다. 또한 450㎜웨이퍼 반도체 장비 개발 비용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 서플러스글로벌이 보유한 300㎜ 웨이퍼 반도체 장비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도 긍정적 투자 포인트이다.
반도체 업황 호조 지속 예상, 중고장비 시세 상승 추세 강화
반도체 업황의 유래 없는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스펙 상향에 따른 AP칩 고도화, 사물인터넷 시장 성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및 빅데이터 관리를 위한 IDC센터 투자로 기업 SSD 투자 또한 견조한 상황이며, 차량 전장화의 따른 반도체 수요는 공급을 상회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의 CAPEX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따라 중국향 장비 수요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중국 반도체 장비투자 규모: 2016년 64억 달러 → 2017년 72억 달러, 서플러스글로벌의 중국향 매출 비중 40%대 추정, 엔드 유저 기준). 서플러스글로벌이 영위하는 반도체 중고장비 시장은 반도체 업황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업황이 좋으면 중고시세도 오르기에 서플러스글로벌의 제품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사업 다각화 효과도 기대해볼 만하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장비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193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였다. 클러스터 내에는 30여개 반도체 장비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중고장비 거래, Refurbishment, 부품 판매 등 일괄 공급 체계를 확립하여 반도체 제조사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 하반기 갈수록 자회사들의 원가율이 개선될 전망 – 하나대투
적정 NAV 대비 24% 할인된 상태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한다. 연결 자회사와 지분법이익의 감소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하였지만, 주요 자회사에 대한 지분가치는 여전히 뛰어나다(하나금융투자가 평가하는 적정 NAV 대비 24% 할인 중). 전체 기업가치의 73% 비중인 한국타이어지분가치(지분 25.2%)는 꾸준히 우상향할 것이고,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하락한 아트라스BX 지분가치(지분31.1%+자기주식 58.4%)도 P/B 0.46배 수준임을 감안할 때 충분히 싸다는 판단이다. 한국타이어와 아트라스BX의 주요 원가들(천연고무/합성고무/납 등)이 최근 반락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적정 기업가치는 자회사들에 대한 지분가치(30% 할인 적용한 16,680억원)와 로열티/순현금 가치(6,557억원)을 합산한 2.324조원으로 평가한다.
1Q17 Review: 수익성 하락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1,956억원/507억원(영업이익률 25.9%)를 기록했다. 전년 2분기부터 자회사 아트라스BX의 실적이 연결 편입됨(vs. 기존 지분법이익으로 매출액 반영)에 따라 전년 동기와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이를 조정한 기준으로 매출액이 1% (YoY)감소한 것이다. 상표권/용역/임대 매출액은 전년 수준이었고, 아트라스BX의 매출액 8% (YoY) 증가했지만, 한국타이어 위주로 지분법이익이 감소한 영향이 크다(아트라스BX 효과를 제거한 동일 기준 -14% (YoY)).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지분법평가이익의 감소와 함께 연결 편입된 아트라스BX의 수익성 하락(영업이익률 14.7%→6.3%)으로 동일 기준 연결 영업이익률이 4%p (YoY) 이상 하락한 것으로 추산한다.
아트라스BX의 원가율은 하반기로 갈수록 하락할 전망
아트라스BX의 실적은 전년 3분기 이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8%/-54% (YoY) 변동한 1,434억원/90억원(영업이익률 6.3%, -8.4%p (YoY))을 기록했다. 중동 시장 매출액이 29% (YoY) 감소했지만, 북미/유럽/대양주/기타 시장의 매출액이 각각 27%/68%/10%/22% (YoY)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액은 8% (YoY)증가했다.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크게 악화되었는데, 주요 원재료인 납 가격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LME 기준 원가는 톤당 $2,278로 전년 동기대비 31%, 전 분기대부로도 22% 급등하면서 매출총이익률은 13.1%로 9.1%p (YoY), 4.8%p (QoQ) 하락했다. 원가율 급등으로 영업이익률은 6.3%를 기록하면서 2012년 이후 분기별로 가장 낮은 수치로 마감되었다. 최근 LME 납 가격이 다시 하락하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원가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1분기 말 기준으로 부채비율은 49%로 우수한 편이다. 자진 상장폐지에 필요한 지분 95%는 여전히 충족하지 못한 상태이다(90%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