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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게된 비디오..
브이로그인데
와우
친구가 엄청 많아요
아는 동생에 친구에
고향 떠나 사는 분인데
고향 친구들이 엄청 놀러오고
못오는 친구들은 줌으로 수다떨고
또 순식간에 타향에 친구 만들어서
그냥 차 마시고 그런 정도가 아니고
막 며칠씩 같이 여행가고
커플로 만나서 놀고
어쩜 그러시는지
저 같은 찐따는
그저 놀라울 뿐
이거는 외향형 E가 아니고
자석형 M이 아닌가
MBTI에 M도 넣어달라
전에 인터넷에서 읽은 글에
자기 아빠가 너무 친화력이 좋아서
올 때 타고온 택시 기사 일 끝나고 술마시러 자기 집 오고
배 승선 기다리면서 앞뒤 사람하고 친해져서
무슨 김장을 하러 같이갔다든가
ㅎㅎ 암튼
진기명기
어떻게 그러시는지
정말 부럽습니다
있는 사람도 데리고 있기 힘든 저 같은 사람은 진짜
부럽다..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어...어떻게 그렇게까지 친해질 수 있는거죠? 초딩때부터 친구랑도 그렇게는 안지내는데요ㅠ
저도 신기해요. 그런친화력. ㅎㅎ
울 아이 놀이공원에서 동생이 못타는 놀이기구 때문에 혼자 무서운 놀이기구 타러 갔는데 (나랑 동생은 밑에서 기다리고)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옆자리 앉은 여자애랑 친구 먹고 내려왔어요. 그래서 하루종일 그 애랑 그애 엄마까지 해서 다섯명이서 다녔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부러워요. 현생은..절대 못할 운명입니다.
하. 기빨려요;;
제 주변에도 있는데요 같이 있으면 참 편해요
부럽네요 재미있게 사는 인생
와 대단하네요! 저는 의심병 많아서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기 힘들어요 몇년은 봐와야 마음의 벽을 서서히 허물어요 ㅋㅋㅋ 이러니 친구가 없지 ㅋㅋㅋ
아우 전 상상만 해도 기빨려요 ㅋㅋㅋㅋ
찐 i인 저는 부럽기도 하고 듣기만 해도 피곤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주변에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진심 신기해요. 무슨 회장님에서 무슨 환경미화원까지 얼굴 마주친 사람들과는 다 친해 ㅋㅋㅋㅋ
그런데 보면 인간관계에 진짜 많은 시간과 신경을 할애하더라구요. 다만 그렇게 신경쓰는 걸 스스로 별로 힘들어하지 않는 거죠.
극I인저는 듣기만해도 피곤하네요 ㅎㅎ
기본적으로 체력이 받쳐줘야 가능하다고 봅니다-저질 체력 올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