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
[김경희 시인]자격증 발아(發芽)
[김관형 시인]서시-새누리 여명(黎明)
[김사빈 시인]당신 곁을 떠나는 것은 우리가 소풍 가는 날은
[김지향 시인]끝이 없는 끝으로 불면증
[김철기 시인]빈 칸의 꿈 빈 땅
[김혜영 시인]겨울바다 바람의 언덕
[맹숙영 시인]자작나무 나목 숲 추억의 몽마르뜨 언덕
[민문자 시인]내일을 위한 기도, 전설이 된 은하수
[박승자 시인]귀뚜리 수석
[박인혜 시인]눈 오는 밤 노랑꽃
[배학기 시인]산 봄날의 호숫가
[성종화 시인]텅 빈 충만 물소리 바람소리
[이아영 시인]송화가 날면 오디 익는다 꿈길
[이영지 시인]새벽을 열어오는 시인 길이라 했습니다
[이청리 시인]그리운 내 사랑 안부
[전성희 시인]꽃나무 아버지의 불빛
[조성설 시인]산골짜기의 봄 봄은 오는가 보다
[허용회 시인]바람 희망사항
- 수필 -
[박봉환 수필가]북한의 대남전략과 우리의 안보 불감증
[손남우 수필가]‘늙음’과 ‘낡음’
[이규석 수필가]푸른 마음에 향기(香氣)를 심자
[이미선 수필가]전원의 행복
[쾨펠연숙 수필가]한밤중의 벨 소리
내일을 위한 기도
민문자
밝은 해가 솟은 새아침
내일도 오늘과 같이 밝고 맑은 날을 열어주소서
가난하게 웅크리고 보낸 세월
이제는 푸근하고 넉넉한 마음부자로 살게하소서
싱싱한 자존감으로 밤에는 깊이 잠들고
아침에는 기분 좋게 일어나도록 건강축복 주소서
이 세상에 빚진 수많은 은혜에
재능 기부하는 마음으로 잘 살게 하소서
언제나 좋은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되고
일 년 열두 달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게 하소서
출처: 자연과 시의 이웃들 원문보기 글쓴이: 민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