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이랑 두키 의논
우리 남은 생은
맛난거 묵고,
존곳서
살고픈곳서 살다가자~~!
콜,좋아용 ㅎ
그래서
정한곳이
부산역 건넛편
항만도시에요
지금 조성중인곳
연안부두앞쪽임다
한곳이 이미 입주완료
그곳에서 전세를 일단 살다 분양받자고 계획세움.
근데
이곳이 오피스텔이라
평수가 커도 방이 한개ㅎ
부산분들은
아시죠?
협성 마리나 G7
아....진짜 ㅎ
그래서 일단 부산역쪽이나
샴실근처나 서면쪽으로 갈려구요.
여기살면 아이들도 바로바로 오기싶고~우리도 여기저기 나댕기기 편하고
부산빠져나가기도 수월하고~~
내가 좋아하는 진시장,깡통시장 태종대~~다 가기가 좋은곳에여..ㅎ
열분들은
아이들 다 내보내고나면 어디서 살고픈가여~~댓글로 주셔용,,ㅎㅎ
첫댓글 두분이 마음 맞아서 가면좋죠.
서울 오가기 편하고~
전 남편 취향따라
공원가까운 전원마을 같은 아파트 있지만,
맘은 시골 아담한 주택을 향하고 있어요.
집도 있으나 전세주고
언젠가 언젠가는 하면서 꿈만꾸고 있어요.
아~
집을 내놓으셨다기에 또 어디로 가시나...했어요.
멋진 곳이네요.
TV동물농장에 앵무새가 나왔는데 저 아파트에 살더라구요.
우와~경치좋다 했지요.
퇴직후 부산엔 작은 아파트 아지트로 두고 근처 시골살이 하자 했는데,
점점 마음 바껴서 가보고싶은 곳 몇달살기 그냥 하기로 마음 기울었어요.
돈도,체력도,열정도 점점 시들.ㅎ
어디서나 행복하게,건강하게.
토마토파스타님두요~^^
ㅎㅎㅎ
토토님 옆에 살고프다요~~
얼마전 나두 저곳을 눈 여겨 보고 있었는뎅.
찌찌뽕임다.
아직 막둥이 딸아이가 학생이고
여즉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이제부터라도
내 삶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번쯤 둘러봐야겠어요..ㅎ
제 지인이 남편 직장 발령따라 5년동안 부산에 가서 살고있는데 매일매일이 여행 와있는
기분이라더군요
교통이 좋아 서울에 오기도 쉽고 주변에 갈곳이 많아 너무 살기 좋은 곳이라고
늘 자랑하니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희는 갑자기 집을 팔고 아이들 직장 가까이 서울 근교로 이사를 왔답니다
아이들 결혼시키고 5년 후쯤에는 전원생활을 하기로 했는데 전 아파트생활이 훨 편할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요즘 아파트는 심심하지 않고 참 생활하기 편리하게 만들어놨네요
좋은 곳 찾으셔서 더 큰 행복누리세요^^
저는 전원주택 살고싶고
남편은 가격 떨어지는거
,제가 운전 못하는거,
병원자주 가는거,
이런거까지 계산 하느라 못갈듯 싶어요.
딸 둘이 자리잡으면 딸집에서 1시간 거리쯤에 자리잡을 생각예요.
아들은 장모님께 양보하구요.ㅋ
시골살이, 전원주택살이, 마당 넓은 펜트하우스(돈 없어 못감) 등등...
마지막 집을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하루종일 사방팔방 볕이 잘 들어 쾌적하고 조용한 곳에 살고픕니다.
한켠에 채소를 가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에 살고픕니다.
마트, 병원, 산책로, 관공서가 가까운 곳에 살고픕니다.
뭔가 조건이 이율배반적이죠? ㅎㅎㅎ
세컨드하우스
시내와 가까운 강이보이는 위치에 있는 조그만 한옥
여기 충주
살면서 계속 감탄하는 도시
5분만 나가면 강과 숲이 또 온천이
요즘에 아이들 몰래 마스크쓰고 온천간답니다
거실 중간까지 들어오는 햇살에 감사하면서
살고싶은곳은 한달살아보기로 정하고 있답니다 ㅎㅎ
오우 여기서 충주분 첨 보내요 ㅎㅎ
반가워요^&^
저도 충주에요.
지금은 경기도에 있고요.
충주가 살기 좋은 곳이긴 해요.
바쁜 도시 살다 충주가면 왜이리 편하고 좋은지..
휴식처 같은곳^^
자주 봬요^^
@은빛사향 반갑습니다
남편 고향이 충주,
처음엔 적응이 안되었는데
지고추 넣은 만두가 맛있어지면서 정이 들었네요
어릴 때 친구들이 만남 장소를 충주로 정한답니다
은빛사향님
만나서 반가워요
와..넘 좋은 곳이죠.
부산역이면 이리가도 좋고 저리가도 좋고
말한들 뭣합니까!!
정말로 늘 여행온 느낌으로 살겠네요.
언니 좋아 하는 곳애서 사세요.
근데 저래 높아요??
좀 낮은 층이 좋겠어요.
고층이면 후덜덜 ㅎㅎㅎ
전 15층 이하면 살게요 ㅋㅋ
저도 둘이 사는데 어떨땐 편하고
요즘 같은 시대엔 애들 옆이 좋고..
갈피 못잡는 코로나 시대에 사네요^^
전원주택 흙집 해놓고 산집 이라 무서워서 시내 빌라 살아요 ㅇㅇ 가끔가면 좋은데 늙어서 남편퇴직하면 들어가야지요 여기두 새집이라 좋은데 당료가 있어 병원에 갈려면 어떻게해야하나 걱정이야요
우아ㅡ
보기만도 웅장하니 너무 멋진 아파트입니다~~^^
이사가심 믓지게 꾸미셔서 마니 올려 주셔요
저도 따라 공부좀 하게욤
저는 물좋고 공기좋은 동해를 떠나 살 자신이 추호도 없어 지금 아파트 살다 신축 쫌더 큰평수로 갈아 타려구요.
아직은 수도권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조만간 몇년안에 시골(논산)에 저수지앞 배경을 둔 뷰가 아름다운 곳에
아담하게 집지어 살게 될거 같습니다
작년 부터 남편은 땅사놓구 텃밭 일구며 준비하고 있다지요~
언젠간 우리 프방님들 불러모아 삼겹살 파티 할날을 고대해 봅니다
아직은 포항에서 직장 정년 퇴직 하면 대전 관저동 아파트 살고 세컨 하우스는
안면도 바닷가에 조그만 집 짓고 주말에 힐링 하고 아들캉은 주중에 대전에서 살고
신랑 고향 예천에도 세컨 하우스 ㅎㅎㅎ
지금 제 계획은 그렇네요
어찌 될진 모르겠네요~~~
얼마전 부산여행갔다 바로앞 호텔에 있었는데 창밖으로 내다보며 저기 실내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었어요
사진보니 반가워서 댓글 썼습니다..ㅎ
아우~
두 아드님 짝 찾았으니?
이젠 홀가분하니~ 방하나에 사셔도?
요즘 자식들 집에와서 안잔다고?
넓은집 해놓지 말라더라구여...
아주 좋은 생각이신듯요~~~
저는 일에서 손떼믄 전국에 좋은곳 가보고싶었던곳에서 한달씩 살아보구 싶어요..
그 지역 곳곳 다 돌아보구 맛난것두 먹구?
기회가 된다믄 해외에 가서두 한달씩 살아보구~
그나저나 준비성이 너어무 좋으신거 아녀요?
한번씩 지나가다 보고는 여기사는 사람은 누굴까 궁금해했더랬는데
파스타님이 픽했던곳이라니 . .ㅎㅎ
전 남편이 정년하고 나면
아들 원룸하나 구해주고
교외로 나가서 정착하려고 계획중이라지요
어디살든 병원 마트 산책로가까운곳 살고싶어요
저리높은곳 저는 좋긴한데 무서버요.^^ㅎ
멋진 노후를 계획하셨네요.
존곳에서 맛난거 드시면서
그것이 최고일거 같아요~^^
올려다 보기만 해도 어마어마 합니다~ㅎ
활동성 편하고 고급진 곳이네요~
하루빨리 소원 이루어 지시길요~~~^^
맘먹은 대로 실천하는곳이
최고의 터전아닐까요~^^
꿈꾸는 곳이 현실이 되시길요.
북항이네요. 친청집부근이여요.. 반갑네요..북항이 내려다 보이는 뻥뚫린 뷰가 멋질것 같은 ..
교통은 정말 굿이죠.. 전 지금 명지쪽이라.. 외곽이지만 현재는 만족해요..
결혼전 살았던 친정집은 그야말로 어디를 가도 교통은 최고였던 곳이죠.. 좋은곳에서의 앞날이 기대되요..
어머나~
아주아주 멋진발상이여요~
우리도 아들이 자꾸만 깨끗하고 편한곳에서 살라고 꼬시는데요~ㅎ
깨끗하고 조용한 오피스텔같은데서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파요~ㅋ
눈오면 눈도 쓸어야하고 등등
건물이 오래되어서 항상 스트레스만땅이여요 ㅠ
전 제주도와
서울 두군데에 왔다리 갔다리 하며
살고파요
대군 태생이라 30년 이상 살아봤고
부산은 남편 근무때
사택 왔다갔다
아이들 부산대학 공부중
몇년째 왔다리 갔다리 해봤고...
서울과
제주 오가며
살아 보고 싶어요
저는 아주 좋은 실버타운 들어가는게 꿈입니다.
집안일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호텔식 실버타운~~~~갈수 있을까요?
고생한걸로 하면 1순위 가능한데 현실은 아주 먼~~~~♡ 이야기죠~~~
전 도시 가까운 단독주택에서 살고파요 . 꽃과 유실수를 가꿀 수 있고 인프라가 많이 갖추어진 신도시 주택에서 살고 싶어요.
새집이면 전 완전 땡큐 할거같은데요
최신식으로 편하기도 하구요
방이.한개인게 조금.불편할수도 있겠어요
두분 마음 잘.맞는곳으로.이사하시길요
두분이 ㅇㅋㅇㅋ 하셨다면 그곳을
최고의 보금자리를 만드셔야지요
어쩜 바닷가라 강한 파도 비바람도 있을테지만 그까이꺼
암것두 아닌께로 말이죠
계속행복함만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