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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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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토크/모임 살고픈곳
토마토파스타 추천 0 조회 1,037 22.02.24 10:1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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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4 10:28

    첫댓글 두분이 마음 맞아서 가면좋죠.
    서울 오가기 편하고~
    전 남편 취향따라
    공원가까운 전원마을 같은 아파트 있지만,
    맘은 시골 아담한 주택을 향하고 있어요.
    집도 있으나 전세주고
    언젠가 언젠가는 하면서 꿈만꾸고 있어요.

  • 22.02.24 10:30

    아~
    집을 내놓으셨다기에 또 어디로 가시나...했어요.
    멋진 곳이네요.
    TV동물농장에 앵무새가 나왔는데 저 아파트에 살더라구요.
    우와~경치좋다 했지요.
    퇴직후 부산엔 작은 아파트 아지트로 두고 근처 시골살이 하자 했는데,
    점점 마음 바껴서 가보고싶은 곳 몇달살기 그냥 하기로 마음 기울었어요.
    돈도,체력도,열정도 점점 시들.ㅎ
    어디서나 행복하게,건강하게.
    토마토파스타님두요~^^

  • 22.02.24 10:30

    ㅎㅎㅎ
    토토님 옆에 살고프다요~~

    얼마전 나두 저곳을 눈 여겨 보고 있었는뎅.
    찌찌뽕임다.

    아직 막둥이 딸아이가 학생이고
    여즉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이제부터라도
    내 삶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번쯤 둘러봐야겠어요..ㅎ

  • 22.02.24 10:54

    제 지인이 남편 직장 발령따라 5년동안 부산에 가서 살고있는데 매일매일이 여행 와있는
    기분이라더군요
    교통이 좋아 서울에 오기도 쉽고 주변에 갈곳이 많아 너무 살기 좋은 곳이라고
    늘 자랑하니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희는 갑자기 집을 팔고 아이들 직장 가까이 서울 근교로 이사를 왔답니다
    아이들 결혼시키고 5년 후쯤에는 전원생활을 하기로 했는데 전 아파트생활이 훨 편할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요즘 아파트는 심심하지 않고 참 생활하기 편리하게 만들어놨네요
    좋은 곳 찾으셔서 더 큰 행복누리세요^^

  • 22.02.24 10:55

    저는 전원주택 살고싶고
    남편은 가격 떨어지는거
    ,제가 운전 못하는거,
    병원자주 가는거,
    이런거까지 계산 하느라 못갈듯 싶어요.
    딸 둘이 자리잡으면 딸집에서 1시간 거리쯤에 자리잡을 생각예요.
    아들은 장모님께 양보하구요.ㅋ

  • 22.02.24 11:17

    시골살이, 전원주택살이, 마당 넓은 펜트하우스(돈 없어 못감) 등등...
    마지막 집을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하루종일 사방팔방 볕이 잘 들어 쾌적하고 조용한 곳에 살고픕니다.
    한켠에 채소를 가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에 살고픕니다.
    마트, 병원, 산책로, 관공서가 가까운 곳에 살고픕니다.

    뭔가 조건이 이율배반적이죠? ㅎㅎㅎ

  • 22.02.24 11:15

    세컨드하우스
    시내와 가까운 강이보이는 위치에 있는 조그만 한옥

    여기 충주
    살면서 계속 감탄하는 도시
    5분만 나가면 강과 숲이 또 온천이
    요즘에 아이들 몰래 마스크쓰고 온천간답니다

    거실 중간까지 들어오는 햇살에 감사하면서
    살고싶은곳은 한달살아보기로 정하고 있답니다 ㅎㅎ

  • 22.02.24 11:51

    오우 여기서 충주분 첨 보내요 ㅎㅎ
    반가워요^&^
    저도 충주에요.
    지금은 경기도에 있고요.
    충주가 살기 좋은 곳이긴 해요.
    바쁜 도시 살다 충주가면 왜이리 편하고 좋은지..
    휴식처 같은곳^^
    자주 봬요^^

  • 22.02.24 16:50

    @은빛사향 반갑습니다
    남편 고향이 충주,
    처음엔 적응이 안되었는데
    지고추 넣은 만두가 맛있어지면서 정이 들었네요
    어릴 때 친구들이 만남 장소를 충주로 정한답니다
    은빛사향님
    만나서 반가워요

  • 22.02.24 11:48

    와..넘 좋은 곳이죠.
    부산역이면 이리가도 좋고 저리가도 좋고
    말한들 뭣합니까!!
    정말로 늘 여행온 느낌으로 살겠네요.
    언니 좋아 하는 곳애서 사세요.
    근데 저래 높아요??
    좀 낮은 층이 좋겠어요.
    고층이면 후덜덜 ㅎㅎㅎ
    전 15층 이하면 살게요 ㅋㅋ
    저도 둘이 사는데 어떨땐 편하고
    요즘 같은 시대엔 애들 옆이 좋고..
    갈피 못잡는 코로나 시대에 사네요^^

  • 22.02.24 12:55

    전원주택 흙집 해놓고 산집 이라 무서워서 시내 빌라 살아요 ㅇㅇ 가끔가면 좋은데 늙어서 남편퇴직하면 들어가야지요 여기두 새집이라 좋은데 당료가 있어 병원에 갈려면 어떻게해야하나 걱정이야요

  • 22.02.24 14:02

    우아ㅡ
    보기만도 웅장하니 너무 멋진 아파트입니다~~^^
    이사가심 믓지게 꾸미셔서 마니 올려 주셔요
    저도 따라 공부좀 하게욤
    저는 물좋고 공기좋은 동해를 떠나 살 자신이 추호도 없어 지금 아파트 살다 신축 쫌더 큰평수로 갈아 타려구요.

  • 22.02.24 14:42

    아직은 수도권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조만간 몇년안에 시골(논산)에 저수지앞 배경을 둔 뷰가 아름다운 곳에
    아담하게 집지어 살게 될거 같습니다
    작년 부터 남편은 땅사놓구 텃밭 일구며 준비하고 있다지요~
    언젠간 우리 프방님들 불러모아 삼겹살 파티 할날을 고대해 봅니다

  • 22.02.24 15:13

    아직은 포항에서 직장 정년 퇴직 하면 대전 관저동 아파트 살고 세컨 하우스는
    안면도 바닷가에 조그만 집 짓고 주말에 힐링 하고 아들캉은 주중에 대전에서 살고
    신랑 고향 예천에도 세컨 하우스 ㅎㅎㅎ
    지금 제 계획은 그렇네요
    어찌 될진 모르겠네요~~~

  • 22.02.24 16:15

    얼마전 부산여행갔다 바로앞 호텔에 있었는데 창밖으로 내다보며 저기 실내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었어요
    사진보니 반가워서 댓글 썼습니다..ㅎ

  • 22.02.24 18:09

    아우~
    두 아드님 짝 찾았으니?
    이젠 홀가분하니~ 방하나에 사셔도?
    요즘 자식들 집에와서 안잔다고?
    넓은집 해놓지 말라더라구여...
    아주 좋은 생각이신듯요~~~
    저는 일에서 손떼믄 전국에 좋은곳 가보고싶었던곳에서 한달씩 살아보구 싶어요..
    그 지역 곳곳 다 돌아보구 맛난것두 먹구?
    기회가 된다믄 해외에 가서두 한달씩 살아보구~
    그나저나 준비성이 너어무 좋으신거 아녀요?

  • 22.02.24 19:20

    한번씩 지나가다 보고는 여기사는 사람은 누굴까 궁금해했더랬는데
    파스타님이 픽했던곳이라니 . .ㅎㅎ

    전 남편이 정년하고 나면
    아들 원룸하나 구해주고
    교외로 나가서 정착하려고 계획중이라지요

  • 22.02.24 19:59

    어디살든 병원 마트 산책로가까운곳 살고싶어요

  • 22.02.24 20:16

    저리높은곳 저는 좋긴한데 무서버요.^^ㅎ

  • 22.02.25 08:30

    멋진 노후를 계획하셨네요.
    존곳에서 맛난거 드시면서
    그것이 최고일거 같아요~^^

  • 22.02.25 12:18

    올려다 보기만 해도 어마어마 합니다~ㅎ
    활동성 편하고 고급진 곳이네요~
    하루빨리 소원 이루어 지시길요~~~^^

  • 22.02.25 13:50

    맘먹은 대로 실천하는곳이
    최고의 터전아닐까요~^^
    꿈꾸는 곳이 현실이 되시길요.

  • 22.02.25 15:01

    북항이네요. 친청집부근이여요.. 반갑네요..북항이 내려다 보이는 뻥뚫린 뷰가 멋질것 같은 ..
    교통은 정말 굿이죠.. 전 지금 명지쪽이라.. 외곽이지만 현재는 만족해요..
    결혼전 살았던 친정집은 그야말로 어디를 가도 교통은 최고였던 곳이죠.. 좋은곳에서의 앞날이 기대되요..

  • 22.02.25 21:12

    어머나~
    아주아주 멋진발상이여요~
    우리도 아들이 자꾸만 깨끗하고 편한곳에서 살라고 꼬시는데요~ㅎ
    깨끗하고 조용한 오피스텔같은데서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파요~ㅋ
    눈오면 눈도 쓸어야하고 등등
    건물이 오래되어서 항상 스트레스만땅이여요 ㅠ

  • 22.02.27 07:50

    전 제주도와
    서울 두군데에 왔다리 갔다리 하며
    살고파요
    대군 태생이라 30년 이상 살아봤고
    부산은 남편 근무때
    사택 왔다갔다
    아이들 부산대학 공부중
    몇년째 왔다리 갔다리 해봤고...
    서울과
    제주 오가며
    살아 보고 싶어요

  • 22.02.27 07:51

    저는 아주 좋은 실버타운 들어가는게 꿈입니다.
    집안일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호텔식 실버타운~~~~갈수 있을까요?
    고생한걸로 하면 1순위 가능한데 현실은 아주 먼~~~~♡ 이야기죠~~~

  • 22.02.27 10:00

    전 도시 가까운 단독주택에서 살고파요 . 꽃과 유실수를 가꿀 수 있고 인프라가 많이 갖추어진 신도시 주택에서 살고 싶어요.

  • 22.02.27 14:20

    새집이면 전 완전 땡큐 할거같은데요
    최신식으로 편하기도 하구요
    방이.한개인게 조금.불편할수도 있겠어요
    두분 마음 잘.맞는곳으로.이사하시길요

  • 22.03.01 06:45

    두분이 ㅇㅋㅇㅋ 하셨다면 그곳을
    최고의 보금자리를 만드셔야지요
    어쩜 바닷가라 강한 파도 비바람도 있을테지만 그까이꺼
    암것두 아닌께로 말이죠
    계속행복함만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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