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노트(2024.4.3)
- 용서(容恕)와 사랑(愛) -
[골3:12-14]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아멘!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니,
성도답게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성령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성경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하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섬기며 용서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 -
첫댓글 용납과 용서위에 '사랑'을 더해야
온전히 매는 띠라셨네요..휴~
얼마만큼 할 수 있으려나..
그러나 주께서 하라심을 기억하며.....
예쁜 봄날처럼 사랑 가득한 나날이면 좋겠어요
마음님의 봄날을 응원합니다
그레이스님!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옛것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옷으로 새롭게 입으며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는 주님께서
용서와 사랑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실것입니다.
감사할 일이지요~~~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