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사에서 김성근 감독이 9연전 선발로테이션을 고려할때 6승3패를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우리팀도 6승3패 이상은 가야 중상위권에 도약할수 있습니다
우리팀의 선발로테이션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박명환은 9연전에서 안나올것이 확정됐고
최원호와 브라운이 부진하고 있습니다.
4/30부터 보면
(대 롯데) 브라운-옥스프링-봉중근(vs손민한)
(대 두산) 최원호-?-브라운
(대 SK) 옥스프링-봉중근-최원호
엘지의 원투펀치인 옥스프링과 봉중근이 선발로 나올때 팀이 3승1패 정도 한다고 가정했을때 (이미 1승했으므로 앞으로 2승1패)
나머지 선발투수가 나오는 게임에서도 3승2패 혹은 4승1패 정도를 해야 9연전 6승3패 이상을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미 브라운이 나올때 이미 1패를 했으므로 앞으로 3승1패 혹은 4승을 해야
9연전 6승3패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저는 솔직히 까마득 합니다..
오늘이 봉중근선발이지만 롯데는 손민한을 내세우므로 승패를 장담할수 없죠
두산은 엘지와의 3연전에 레스-김명제-이승학 이 나올것 같은데
최원호-?-브라운 우리팀의 선발진은 무게감도 떨어지고 최원호 브라운은 현재 좋은모습보다 안좋을때가 더 많았던 선발들 입니다.
이들이 그렇다고 치고 ?자리에는 누가 들어갈까요
심수창은 2군에서도 난타당하고 있고 이승호도 구위가 안좋아서 2군행..
정재복,정찬헌은 중간에서 뺄래야 뺄수가 없죠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점은 정찬헌이 일요일날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1이닝을 던진 이후에 한번도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화요일은 나올 필요가 없었지만 어제는 나올수도 있었습니다. 정찬헌이 나올 타이밍에 우규민을 일찍 등판시키더군요.
만약 오늘도 정찬헌이 안나온다면 정찬헌이 두산과의 연전에서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두산전은 그만큼 중요하죠.. 두산전에서 분위기를 못타면 SK전은 더 힘듭니다.
최원호(정찬헌)-정찬헌(최원호)-브라운
오늘 봉중근이 3승하고
정찬헌이 선발승을 해서 두산3연전에서 2승1패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이렇게만되면 두산전 선발은 좀 안습이네요...ㅋㅋㅋㅋㅋ 무게감 너무 떨어져주시는.. 그래도 요즘 브라운행님 살아나고있으니까...이제 5월인데 살아날때됐죠뭐..ㅋㅋㅋ
브라운은 좀 나아졌죠 퀄리티 피칭은 기대해 볼만 합니다. 문제는 최원호
브라운을 땡겨서 쓸수도 있지만 문제는 9연전....
토욜날 보러가는데 최원호 선수 나오네요... 날잡아서 보러가면 이상하게 최원호 선수 경기가 걸립니다. 이번엔 좀 잘 해 줄라나..
저번 일욜날도 타자가 5점 먼저 내줬는데 최원호 6:5로 역전 당하더니 ㅠ.ㅠ 결과는 짜릿한 역전승이였지만 저도 토욜날 야구장 다시갈려고 하는데 또 최원호 선수내요 ㅠ.ㅠ 정찬헌 선수가 깜짝 선발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ㅎㅎ
만일 브라운이나 봉중근 다시 나온다면 반드시 그때는 다득점으로 완봉승해야 합니다..토요일날이면 9-0정도 예상합니다..안샘 선발로 나와서 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