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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과격하게춤추다가내려간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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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보여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낯은 눈썹없어두 걍 막보여줘버림....내가 이상한가 근데 뾰루지는 진짜 신경쓰여ㅜㅜ너무싫어
피부상태좋을땐민낯도상관없어...뾰루지존싫.....근데눈에힘을빡줘야자신감만땅되긴함
뾰루지 존싫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지금 코밑에 뾰루지 왕 화농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2222여시나야?? 나도 지금 코밑 인중한가운데...... 진짜 존싫....
난 피부가 여드름 흉터도 있고 화장을 해도 안좋은건 그래도 티가 나잖아 그래서 화장햇을때도 남자칭구가 피부 안좋다고 놀렷엇거등ㅠㅠ그래서 더 쌩얼 안보여주려고 햇는데 같이 자는데도 비비바르고 잇으니까 피부안좋아진다고 씻고오라고 다그쳐서 그냥 쌩얼 보여준 경우인데 한번 보여주니까 진짜 쉽더랑 이제는 내가 자꾸 놀리면 화장할거라고 협박하는수준ㅋㅋㅋㅋㅋㅜㅜ
피부가 안좋은걸 내가 아니까 남자칭구가 괜찮다고 해주는거보다 남자친구가 내피부를 인정해준다는게?더 편햇던거같아ㅠㅠ내 단점을 인정하고 사랑해주니까ㅜ.ㅜ
나는 머리도 안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ㅠㅠㅠㅠ
민낯 보여주고싶은데 난 진짜 갭이 크단말이아ㅜㅜㅠㅠㅠ 나도 어느정도면 보여주겠지!!!큽 ㅠ
내얘기당..나도 차이심해서ㅜ슬프다...
눈썹 숱없는거랑 안면홍조랑 눈도 존나 작아서.. 난 안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 ㅠㅠㅠㅠㅠ힝...
마자 니들이 생각하는 민낯은 민낯이 아닐거야..ㅎㅎ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부스스 눈꼽낀모습도 좋아해주고 나도 그럴 수 있다면 같이살거야..ㅋㅋㅋ 민낯이 더 예뻐라는 말을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꾸민모습은 예쁘다고 안꾸민모습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생각해 줘야지. 어느 하나는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됑 것 같아
나는 피부는갠차나서 사귀는초반에 항상 눈화장빼고 피부만지우고잤던기억이...
그짓도 너무불편해서 싹다지웠는데 남친반응 예쁘다해주지만 내가느끼기에 어 내가생각한쌩얼아닌데 이반응같고.. ㅠ ㅠ그래도 아무렇지않은척 보여줬더니 억지로 쌩얼적응함...지금은 화장한모습보다 쌩얼을더많이봐서 화장 예쁘게하면 화장한모습에설레함 쌩얼트면 나름 화장한모습으로 느낌변화주면서 만나는 것도재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