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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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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기타 어느 알콜 중독자의 고독사 현장
내인생내맘대로 추천 0 조회 18,758 20.04.05 21:5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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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하..마음아프다..

  • 20.04.05 21:55

    저렇게살면 나도죽어요;

  • 20.04.05 22:09

    으...

  • 20.04.05 23:21

    와.....

  • 20.04.06 01:27

    에휴..마음아프다

  • 20.04.06 01:29

    8개월동안 아무도 찾지않은건가..

  • 무엇이 삶을 포기하게 만든 것일까... 집안 모습을 보니 희망이 안보여서 좌절하셨던 게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다. 하루하루 술이 아니면 버틸 수 없었던 삶... 그곳에서라도 편하시길...

  • 20.04.06 12:47

    점점 쌓여가는 술병, 관리 안된 집 보며 저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언젠간 저런 결과가 찾아온다는걸 저분도 아시긴 하셨겠지..? 그럼에도 저렇게 살아야 했던 그 마음이 어땠을지 답답하기도 안타깝기도 하다

  • 20.04.06 12:48

    헐...사망 8개월 후면...ㅠㅠ...어떡하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4.06 14:23

    아니 왜 엄마같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04.06 15:31

    근데 진짜 내 미래 같아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 20.04.06 19:50

    어쩌다 인생이 저렇게 된걸까...착잡하다..

  • 20.04.06 23:27

    아근데 인생이뭔가싶음 저기 거의 썩어서없어진사람이 술도마시고 술병도 잡고했다는게 기분이상해..
    형체가 거의없어졌는데..사람이 한줌인가싶고 아 기분이상해

  • 20.04.07 00:45

    저렇게죽을수있다고봄..자다가도죽으니까. 근데8개월이나 아무도몰랐다는게..

  • 20.04.07 08:03

    집주인이 제일 불쌍하다...

  • 8개월이나...

  • 20.04.07 17:04

    안타깝다...

  • 20.04.08 03:04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20.04.08 11: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4.08 18:05

    나 아는분도 술 드시고꙼̈ 자다가̆̈ 가셨는데 술김에̤̫ 누운채러 토했는데 그게 ㄱㅣ도를 막아서 돌아가신거래ㅜㅜ 그래서 그 뒤로 술 쫌 자제하게 되더라.. 그게 내가̆̈ 될 수 있으니까

  • 20.04.09 11:04

    나도 결혼안하고 혼자살껀데 안타깝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20.04.10 14: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4.11 09: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4.11 12:21

    인생 살아보니까 원래도 함부로 말 안했지만 더더욱 함부로 말 못하게됨

  • 20.04.11 13: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4.11 21: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4.11 21: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4.15 13:46

    지금 내 삶을 보니까 내 미래일거 같아서 안타깝고 무섭다

  • 20.04.16 00: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4.20 14: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05.12 03:18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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