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만만해지는 흥미 유발 과학서!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10 :우주 쓰레기에 맞을 확률은?
다양한 공간에서 찾아낸
엉뚱하지만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
과학이 만만해지는 흥미 유발 과학서!
새똥에 맞을 확률이 높을까, 우주 쓰레기에 맞을 확률이 높을까? 로켓은 되는데 왜 대포로는 달에 갈 수 없을까? 이번 여름 방학에 우주로 여행 갈 수 있을까?……,
우주에 쏙쏙 숨은 수많은 과학 원리를 파헤치다!
지금까지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장소인 편의점, 병원, 놀이터, 쇼핑몰에 숨은 과학을 찾아냈다면, 이번에는 좀 더 크고 넓은 우주로 간다. ‘우주’ 하면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가 사는 지구 또한 우주다.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친숙한 공간이자 미지의 공간인 우주의 신비한 매력에 빠져 보자.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곳부터 가늠할 수 없는 곳까지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 투성이.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될 것이다.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새똥에 맞은 ‘나’는 새똥 맞을 확률과 우주 쓰레기 맞을 확률 중 어느 게 더 높은지 궁금해서 ‘파토쌤’을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우주 쓰레기의 심각성과 처리 방법 속에 숨은 과학을 알게 된다. 파토쌤 집에서 120여 년 전 영화 포스터를 본 나는 로켓으로 갈 수 있는 달을 대포로는 갈 수 없는 이유가 추진력 때문임을 알게 된다.
이 밖에도 책장을 조립하다가 우주 탐사를 위한 발명품 중 많은 것들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생활용품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의 새 차 내비게이션이 말썽을 일으키자 인공위성의 역할과 원리를 깨닫는 등 우주 속에 숨은 많은 과학을 경험하고 생활에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