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리스크는 높고 좁은 4면체의 구조로 위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지다가 꼭대기를 피라미드 모양으로 마무리 지어 만든(전부 그런 것은 아니다) 기념 건조물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왕들의 위업이나 전승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일종의 기념비라 할 수 있다.
오벨리스크는 이집트의 태양신 '라' 혹은 바벨론 신화에 등장하는 '니므롯'의 성기(남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곳에 태양의 기운이 머물게 되면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 호루스(혹은 담무스)가 탄생한다고 믿고 있다.
과거 이집트에서 태양(루시퍼)의 아들 호루스의 등장을 기원하며 만들어졌던 오벨리스크가, 이 땅에 호루스가 통치하는 세상이 임하길 바라는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예수회)들에 의해 다시금 저들의 소망을 기원하는 상징물로 세워지고 있다.
프랑스 혁명의 중심지인 파리와, 로마의 바티칸,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과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 터키의 이스탄불 심지어 북한의 수도인 평양 땅에도 세워진 오벨리스크는, 세상을 통치하는 실질적인 권세가 일루미나티와 저들이 믿는 호루스에게 있다는 사실을 과시하는 상징물이기도 하다.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 있는 오벨리스크
미국의 수도 워싱톤에 있는 오벨리스크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
북한 평양에도 주체탑이라는 이름으로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다.
아래는 ‘세계 최초의 투명빌딩’이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인천 청라지구에 세워지고 있는 '타워 인피니티(Tower Infinity)'의 모습이다. 지난달 건축 허가를 마친 450미터 높이의 이 빌딩은 2018년에 준공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감도를 통해 소개된 빌딩의 모습은 꼭대기를 피라미드로 마무리 지은 ‘오벨리스크’의 모양인 것을 알 수 있다. 이 건물이 완성이 되면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오벨리스크가 될 것이다.
인천 청라지구에 세워지고 있는 '타워 인피니티(Tower Infinity)'의 모습 - 꼭대기를 피라미드로 마무리 지은 오벨리스크 모양을 하고 있다.
세계 주요 거점 도시(각국의 수도)마다 세워지고 있는 일루미나티의 상징 오벨리스크가, 인피니티 타워라는 이름으로 인천 청라지구에 세워지고 있다.
1974년 로마클럽을 통해 일루미나티들은 이미 세계를 10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통치할 NWO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계획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일본 혹은 일본 남한 북한 중국 대만이 모두 포함된 동북아 공동체에 속하게 된다. 일본 남한 북한 중국 대만이 모두 포함된 동북아 공동체가 만들어진다면, 교통이나 지리적인 여건에서 살필 때, 인천이 동북아 공동체의 거점 도시(수도)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세계 주요 도시(수도)마다 세워지고 있는 오벨리스크가 인천에 세워지고 있다는 사실은 인천이 일루미나티가 선택한 동북아의 거점도시(수도)임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인 것이다.
일루미나티의 계획에 따라 동북아 공동체가 만들어진다면 인천이 그 거점 도시(수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인천 송도에는 GCF를 비롯한 여러 UN 산하 단체들이 입주하고 있고, 2014년 아시안 게임 로고엔 불사조와 태양문양이 등장하고 있다. 아시안 게임을 위해 건설되고 있는 주경기장은 아예 호루스의 눈 모양을 하고 있다. 여기에다 이제 인천 청라 지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오벨리스크가 건설되고 있는 것이다.
2012년 인천 송도에 유치한 UN 산하 단체 GCF(녹색 후원 기금 - 탄소세를 관리하는 기관으로 세계정부의 세무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루시퍼의 상징인 불사조와 호루스의 눈 모양으로 만들어진 로고와 주경기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