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일
전주 차량등록사업소 바로 앞 이강선옛날짜장..
짜장면 맛이 괜찮다고 외삼촌이 알려주셔서 지나는길 점심시간에 들렸습니다..
옛날짜장 5,000발짜리 주문허고..
어딜가나 비슷한 중국집 기본반찬..
2~3분만에 짜장면이 나와블고..
비벼보자고요..
고추가루 팍~
맛있네..
짜장면엔 단무지도 맛있는데 양파도 맛있어..
어렸을적 아버지 월급날되면 짜장면을 먹었는데..그때 참 맛있었는데요..
어렸을적 먹었던 짜장면처럼 맛있게 먹고 왔네요..^^
이강선옛날짜장
063-253-7470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1가 571
옛날짜장: 5,000
몇일전에 방문했는데 문이 닫아있고 다른장소로 이사한다고 안내판이 되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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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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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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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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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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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나가다 수없이 많이 봤던곳인데.. 주차하고 먹으러 들어가기 참 애매해서 못가봤는데..
부디 가까운곳으로 이전하시길!!
몇일후에 전화해봐야겠어요 ㅎ
아 여기
네 거기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더~
가끔식 가는곳인데 맛은 있어요
맞습니더
뿌듯하지도 서운하지도 않은 딱 전통 짜장면 맛.. ㅋ
네 맞아요 ㅎ
이집 맛있죠~~^^짜장면 짬뽕 탕수육도 맛있지만...메뉴판에 없는 유린기를 만들어달라고 했더니...참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잘먹었던 착한맛집이네요~^^
그때가 오래전이라 지금은 유린기가 메뉴판에 있을라나?ㅎㅎㅎ모르겠네요~^^
오 유린기 담에 먹어봐야겠네요^^
@☆하늬아범★ 네~^^ 여기서 만들어주신 유린기는 소스는 따로주세요~라고 주문해놔서..아주 바삭하니..매콤하게 잘먹었었네요~^^
자장면 윤기 자르르 급 땡기네요.
맛나게 잘 먹었음돠~
개화초기 등장한 신소설에서 청요리를 시켜먹었다고 할 때
도대체 무엇을 시켜먹은 거냐고 국어선생님께 물은 적이 있었다.
그 선생님의 대답이 바로 짜장면이라는 것이었다.
짜장면을 좋아해서 먹을 때마다 그 장면이 떠오르고 선생님이 생각난다.
청요리라.......
여기 이강선 짜장 문닫아 습니다 참고 하세요
7월 22일에 도청앞으로 이전 했는데
네 그래서 맨마지막줄에 써놨어요..
도청앞으로 이전했군요..
다시 가봐야겟습니다
아~~
옛날에 먹던 자장면
지금은 그맛을 내는 자장면집이 없더라구요
이집이 그맛을 내는 지 한번 가봐야겠네요
네 옛날에는 다 맛있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