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삶이란? ]
1. 가뭄이 계속되자 모든 마을 사람들이 비가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기도하기로 한 날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교회에 모였는데 오직 한 소년은 우산을 들고 왔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2. 아기를 공중에 던지면 아기는 어른이 받아줄 것을 알기 때문에 아기는 까르르 웃습니다.
이것이 신뢰입니다.
3.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살아있을 거란 보장이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맞춥니다.
이것이 희망입니다.
4. 우리는 미래에 대해 아무 것도 알 수 없지만, 내일의 계획을 크게 세웁니다.
이것이 자신감입니다.
5. 우리는 세계가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6. 어느 80세 노인의 셔츠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난 80세가 아닙니다. 64년치 경험이 있는 16세입니다!”
이것이 태도입니다.
7. 좋은 친구는 보석과 같아서 찾기 힘들고 대체할 수도 없습니다.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줄 때 그 관계는 지속되고 발전됩니다.
이것이 투자입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있으면 가까운 사람이고,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머-언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함께 살면서, 마음의 소중함을 새기며 즐겁고 행복한 인생 살아 가길 소원합니다.
<출처미상>
~~~~~~~~~~~~~~~~~~~~~~~
[ 음악은 뇌를 어떻게 바꾸나 ]
“나이 들수록 피아노 가까이”…음악은 뇌를 어떻게 바꾸나
영국 연구진들 노년기 뇌 기능 관련성 연구
음악 활동이 노인들의 뇌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엑서터 대학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음악 감상은 물론 악기 연주나 합창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이 노년기 뇌 건강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와 엑서터 대학교 및 킹스 칼리지 런던이 협력해 함께 운영하는 연구 프로젝트인
프로텍트(PROTECT)는 4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음악 활동과 평생 동안의 음악 경험을 검토하고, 인지 테스트 결과와 함께
음악 활동이 노년에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히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은 기억력과 ‘실행 기능’이라 불리는
복잡한 작업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나타났다.
'뇌의 실행기능'이란 목표로 한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해냐는 능력을 말한다.
다시 말해 현재의 상황을 잘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계획을 순차적으로 세우고 의사결정을 내려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실행기능은 사무처리, 정리 정돈, 계산과 같은 행동능력을 수행할 때 나타난다.
노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여러 가지 방면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 부르는 것도 뇌 건강을 돕기는 하지만, 합창이나 그룹에 속해 있다는 점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고 연구진은 조언했다.
엑서터 대학의 치매 연구자 앤 코벳 교수는 “전반적으로 음악적인 활동을 하면
뇌에서 민첩성과 복원력과 관계된 부분이 활용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부분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는 음악 교육이 뇌 건강 증진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노년에 음악 활동을 장려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출처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