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쨍쨍 햇빛은 화창 눈보라는 펑펑 빗물은 촥촥
정말로 아름다운 날씨가 아닐 수 없는 날씨였다.
이런 날씨만 되면 밖으로 나가서 미친 개처럼 뛰놀고 싶은 천진난만 순진무구
용호상박한 소년이 있었으니 그 이름 하나 축돌이
축돌이는 출생부터 기이했다. 축돌이의 엄마께서 몹시 축구를
좋아하시는데 어느 날 갑자기 축구가 하기 싫어지시더니
핏물을 토하시는 게 아닌가? 남편 난농구 씨는 큰병인가 겁이나서
축돌이의 엄마씨 이름하야 나축순씨의 복부를 강하게
니킥을 먹이니 아니 이게 왠일이야 헤헤헤
갑자기 불쑥하고 애가 하나 나오더니 두발을 베베꼬면서
온갖 물건을 다 발로 가지고 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난농구씨는 신기해서 그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더니
의사 씨가 하시는 말씀이
"대단하군요. 이 아이는 분명히 커서 어른이 될 겁니다."
라고 하시는 게 난농구 씨 난축순 씨 기뻐 마다하지 않으니
그때부터 요 아이의 능력을 범상치 않게 여기고 이름을
나축돌이라고 명명하야 알콩달콩 열심히 키우기 시작했네.
"이야 날씨가 정말 좋다. 눈도 오고 비도 오고 햇빛도 비치고 야 좋다."
축돌이는 참으로 마음씨가 고운 아이였다.
"햇님 안녕? 방긋방긋 헤헤헤"
"야 거기 마치 못생긴 녀석아. 어디 돈 좀 있냐?"
갑자기 왠 꼬마 깡패 녀석이 건들거리며 축돌이에게 접근을 하더니
돈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축돌이는 이 동네에 이사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근방 주먹계 소식을 아는 바가 없었다. 용모를 살피니
양 눈가에 칼자국이 새겨진 게 범상치 않은 인물 같았으니.
"난 축돌이라고 해. 친하게 지내자. 돈은 없어. 헤헤"
요 깡패 녀석이 보기에 감히 자기를 몰라보고 해맑게 웃는
축돌이가 맘에 안드는 것이였다. 그래서 침을 찍 뱉으며
"친하게 지내자"
라고 하니 축돌이는 이 동네에 와서 친구를 한명 사귀게 되었다.
"그럼 잘가"
"그래 안녕. 너 혹시 학교는 어디 다니니?"
깡패 녀석이 축돌이에게 물어보았다.
"뻥뻥 초등학교에 다녀. 5학년 19234718반이지."
"나 내일부터 거기 다닐거야. 그럼 안녕~"
"얘 잠깐, 너 이름은 뭘로 할꺼니?"
"내 이름은 김불량이라 하지 뭐."
이로써 김불량과 나축돌은 엄청나게 절친한 죽마고우가 되었다.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어쨋든 이 동네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된 축돌이는 기쁜 나머지
엄마에게 달려가 이 소식을 전해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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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포켓몬스트래곤볼이다아포켓몬스터드볼이다1편
이세상엔 신조어가 생겼다... 그것은바로.. 포켓몬스트래곤볼
포켓몬스트래곤볼이 무엇이냐? 그것을묻는것이냐? 네이놈 내가 너따위에게
그것을 알려주겠다....
포켓몬스트래곤볼 = 포켓몬스터 +드래곤볼
이니라... 뭬야? 이제야 알겠다고? 이런... 너같이 멍청한 녀석에겐 내이야기를
들려줄 가치도 없다!!
자 이제부터 이야기를 들려주지..
옜날옛날 한옛날에..그러니까 대략 1년전 태초마을에 거대한 구멍이생겼어요
그 구멍은 개구멍도 아니었어요 그구멍은..그러니까 뭐랄까..세계와세계를이어주는
그런아름다운구멍이엇지요..그구멍은 참아름다워서 마치 콧구멍같았어요
지우가 갑자기 핔핫츄를 데리고 놀고있는데 갑자기 구멍에서...굼어에서!!
도라에몽이 나온거에요!!!!
도라에몽이 나와서 하는말이..
" 어 차원탐지기가 다른곳에 와버렸네 진구야 여기가아닌가봐"
하면서 다시 구멍속으로 쏙들어가더니.. 구멍은없어졌죠.
...
...????
아맞다... 네 그래서 지우가...너무나 놀라서 오박사님께 가서 그일을말했더니
오박사님이 지우의 머리끄댕이를잡고 갑자기 줄넘기를하시더니 훌라후프를
하시는것이었어ㅛ요!!!!!! 지우는 너무놀라 그만숨이 턱막혀서 죽을뻔했지만
피카츄가 전기를통하게해서 심장은멈추지안항ㅆ쬬..
어쩄든... 자 이제 지우는포켓몬 마스터가 되려고 길을 떠납니다 여러분
지우는 여러분들의 친구에요
지우가 앞으로 겪게될 일들은 무궁무진합니다
지우는 가끔씩 롴헫안과 싸울수도있구요
포켓몬드래곤뱃지를 얻기위해
포켓몬드래곤볼을 얻기위해
포켓몬마스터가 될거에요
자 그럼 이야기를시작해볼까요?
제 1장 지우의모험
어느날 지우는
끝. 2편에 이어서...
첫댓글 무슨내용일까..?
ㅋㅋㅋㅋㅋㅋ 추꾸의 후기작인가?! ㄷㄷㄷㄷㄷ 축돌이
결국 포켓몬스터인가 OTUL
추꾸의 후계작 치고는....내용이 고급스럽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