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오래쓰는법] 침대 매트리스 오래 쓰는 법 및 침구 교체 시기
가전제품, 가구는 한 번 바꾸면 몇 년씩 사용하는 제품이죠
그래서 첫 구매 시 신중하게 구매해야 하고, 구매 후 관리를 잘해 오래 사용하는 게 중요하죠.
그렇다면 침대 매트리스를 오래 쓰는 방법과 침구 교체 시기는 어떻게 될까요?
먼저 침대 매트리스 오래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면



[ 이미지 출처 : 에몬스가구 오프라인 매장 – 수원점 ]
가장 먼저 화기 근처에 침대를 놓으면 안돼요.
또한 흡연을 하는 사람들 중 침대 위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있죠.
매트리스는 내연성 또는 내화성 제품이므로 침대 위에서 담배를 피우다 매트리스에 불이 붙을 수 있어요,
매트리스의 일부 내장재들은 타는 속도가 빠르고 유독성 가스가 발생하여 매우 위험하답니다.
프레임과 함께 사용할 경우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서 매트리스를 프레임에 고정해서 사용해주세요.
프레임과 함께 사용할 경우
설치 전 프레임 내부 사이즈와 매트리스 사이즈도 꼭 확인해주시고요.



[ 이미지 출처 : 에몬스가구 오프라인 매장 – 수원점 ]
처음 1년 동안은 1개월에 한번씩 매트리스의 상하좌우를 바꿔주고
1년 후에는 3개월에 한번씩 바꿔주세요,
매트리스 측면에 부착된 ‘상표라벨’과 ‘품질표시’는 품질보증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떼지 마세요!
또한 매트리스를 청결하게 사용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매트리스 패드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매트리스가 물이나 기타 액체에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특히 어린이가 사용하는 침대에는 방수시트나 방수커버를 사용하는 것도 매트리스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이미지 출처 : 에몬스가구 오프라인 매장 – 수원점 ]
그리고 매트리스를 오래 쓰는 방법으론 비닐 포장을 벗긴 후 사용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데요.
장마철이 지난 후에는 그늘에 습기를 말려주는 것이 좋지만
직사광선은 스프링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라텍스의 경우는 습기가 치명적인 손상을 안겨주기 때문에
한 달에 1회는 통풍을 시켜주고, 침대 매트리스와 같이 상하좌우를 바꿔가며 길들이는 것이 좋아요.
또한 세탁은 1년에 한번 정도 해주고 진동에 의해 먼지를 털어내는 건식 세탁 법을 사용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에몬스가구 오프라인 매장 – 수원점 ]
매트리스의 교체는 스프링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매트리스 표면의 수평이 맞지 않을 때라면 교체할 시기가 됐다는 거기 때문에 교체해주는 것이 좋고
라텍스는 고무 썩는 냄새가 나거나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피면 바꿔야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에몬스가구 오프라인 매장 – 수원점 ]
베개는 잘못 세탁하면 솜이 뭉쳐 수명이 짧아질 수 있는데요.
물에 오래 담가두지 말고
재빨리 빨라 탁탁 털어가며 건조시키는 게 베개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따로 일광소독을 할 필요 없고
시판되는 극사세 커버를 덧씌우면 집 먼지기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요,
오래 쓰면 좋긴 하지만 솜싸개에 얼룩이 남아 있거나 숨이 죽은 상태라면 교체하는 것이 좋아요.
세탁을 잘못해 솜이 뭉친 경우에도 교체하지만
장시간 사용할 시 집먼지 진드기가 살기 쉬우므로 특별한 징후가 없더라도 2~3년만에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매일매일 사용하고 청소를 소홀하게 할 경우 우리 건강에 바로 연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니
오래 사용하면서 청결하게 사용하고
교체 시기가 다가왔을 때 아깝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는 것보단 건강을 위해 교체 시기를 지켜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매트리스오래쓰는법] 침대 매트리스 오래 쓰는 법 및 침구 교체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