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쌍방울그룹 불법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에서 4시간 40분 동안 조사를 받고 나와 "오늘 왜 불렀는지 모르겠다. 역시 증거는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검찰을 비판했다.
이날 오후 6시 20분쯤 청사에서 나와 언론 앞에 선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가 대북 인도적 사업, 인사들의 상호방문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한 건 사실 아닌가' 등 이런 질문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면서 "이미 문서들에 다 나타나 있는 것인데, 그런 형식적 질문을 하기 위해 2차례나 소환해 심문하는 것이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재명 대표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지난 9일 수원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다 건강상 이유로 중도에 나왔고, 그 마무리 조사를 사흘 만인 오늘(12일) 1시간 50분 정도 받았다.
첫댓글 👍매일신문
근데 증거하나 없이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8/0000835505#user_comment_802975265541062820_news088,0000835505
도대체 차고 넘친다는 증거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8/0000835505#user_comment_802974994991677560_news088,0000835505
검찰권력 사유화해서 정적제거용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8/0000835505#user_comment_802975228463415619_news088,0000835505
ㅇ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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