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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 TEAM | RECORD | WIN% | GB | STREAK | L10 | TOP 3 | #1 OVR | |
1 | ![]() | Milwaukee | 15-67 | .183 | -- | Lost 3 | 1-9 | 64.2% | 25.0% |
2 | ![]() | Philadelphia | 19-63 | .232 | 4.0 | Won 2 | 4-6 | 55.8% | 19.9% |
3 | ![]() | Orlando | 23-59 | .280 | 8.0 | Lost 4 | 3-7 | 46.9% | 15.6% |
4 | ![]() | Utah | 25-57 | .305 | 10.0 | Won 1 | 2-8 | 33.7% | 10.4% |
5 | ![]() | Boston | 25-57 | .305 | 10.0 | Lost 2 | 2-8 | 33.4% | 10.3% |
6 | ![]() | LA Lakers | 27-55 | .329 | 12.0 | Won 2 | 3-7 | 21.5% | 6.3% |
7 | ![]() | Sacramento | 28-54 | .341 | 13.0 | Lost 1 | 3-7 | 15.0% | 4.3% |
8 | ![]() | Detroit | 29-53 | .354 | 14.0 | Lost 4 | 3-7 | 9.9% | 2.8% |
9 | ![]() | Cleveland | 33-49 | .402 | 18.0 | Won 1 | 5-5 | 6.1% | 1.7% |
10 | ![]() | New Orleans to Philadelphia Top 5 Protected | 34-48 | .415 | 19.0 | Won 2 | 2-8 | 4.0% | 1.1% |
11 | ![]() | Denver | 36-46 | .439 | 21.0 | Lost 2 | 4-6 | 2.9% | 0.8% |
12 | ![]() | New York to Orlando Worse of DEN/NY | 37-45 | .451 | 22.0 | Won 4 | 7-3 | 2.5% | 0.7% |
13 | ![]() | Minnesota | 40-42 | .488 | 25.0 | Lost 3 | 4-6 | 2.2% | 0.6% |
14 | ![]() | Phoenix | 48-34 | .585 | 33.0 | Won 1 | 5-5 | 1.8% | 0.5% |
와우 2연승.
시즌전에 19승 예상했는데 고맙게도? 19승을 찍어주는군요.
고생 많았습니다 씩서스팬 여러분. 어쨌든 우린 플랜에 맞게 결과가 나왔고,
여분의 비보장 계약자들-헨리 심스, 제임스 앤더슨, 홀리스 탐슨, 자비스 버나도-을
건져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MCW가 발빠르게 리그 적응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고요.
이게 최종적으로 확정된 로터리 확률입니다. 탑3 확률은 55.8%, 탑1 확률은 19.9%입니다.
확률적으로 1픽이 될 확률이 낮다는 것이죠. 어쨌든 우린 탑5픽는 개런티 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탑8 확률까지 기대했던 펠리컨스픽은 10픽 확률로 확정 되었습니다. 우리가 저 픽을
행사할 확률은 96%가 되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소유한 2라운드픽을 봅시다.
2라운드 32번픽(자체픽이며 원래는 55픽 보호로 휴스턴에 넘어간 픽이었습니다)
2라운드 39번픽(하스 트레이드 때 받아온 픽입니다. with Henry Sims from 클리브랜드)
2라운드 48번픽(from 브루클린)
2라운드 51번픽(from 멤피스 via 클리브랜드)
2라운드 55번픽(from 휴스턴)
이렇게 총 5장입니다. 심플하게 위 모두 에쎗입니다. 위 5장의 2라운드픽이
어떤 특별함을 제공하지 않지만, 풍부한 트레이드 옵션과 스카우팅 풀을 제공 할 것입니다.
5장을 그냥 일종의 확률로 해석하십쇼.
전 지금의 상황이 매우 기대되며, 만족스럽네요. 이런 방식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는 기존의 방식을 타파한 선구자이며, 비열하며 악랄한 구단입니다. 하지만 과연 3-4년 후에도
그들이 우리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이게 모험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는 물론 너희 모두가 틀렸다.
첫댓글 '비열하고 악랄한구단' 마음에 드네요 ㅎㅎ
파커까지 선언하면서 5픽도 그렇게 나쁘지 않네요.
탑10까지 굉장히 뎁스가 좋죠 지금..거의 다 나온지라.
플레이오프는 마음편하게 지켜봐야겠군요 ㅎㅎ
드레프트가 상당히 기다려집니다.
우리에게 최악의 경우는 5픽+뉴올의 top 3 진입이네요.하지만 뉴올의 top 3 진입이 거의 4% 확률이니..진짜 최악의 경우라 봐야될거고
그래도 가장 불참할 확률이 높았던 파커가 참가함으로써 5픽이 결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위긴스-엠비드-파커 탑 3 확정에 고든 액섬 랜들 스마트 반레 등이 있으니깐요.
사견으로 만약 파커나 위긴스를 뽑는다면 10픽으론 에니스나 사리치를,엠비드나 랜들 고든을 뽑았다면 게리 해리스나 닉 스타우스카스를 10픽으로 뽑는게 좋아보입니다.맥더맛은 저도 조금 회의적입니다.
다행히 파커가 진출을 선언했군요. 갠적으로 앰비드가 무지 탐나는데 1픽이면 위긴스를 지나치기도 어렵겠네요. 6월이 언능 왔으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