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의 엽기적인 범죄행각을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글의 주인공은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엄여인입니다. 그녀의 범죄행각은
너무나도 엽기적이어서 저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 사람이 얼마나 악해질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엄여인은 보험설계사로 일하면서 두번의 결혼을 했는데 두명의 남편을 모두 죽였으며 범죄의 마수는 친족들에게 뻗쳐 자신의 어머니와
오빠를 실명시키고 남동생에게는 화상을 입혔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녀의 범죄행각은 꼬리를 잡히게 되었고 경찰에게 붙잡혀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입니다. 근데 놀라웠 더건 엄여인은 사이코패스 테스트 결과 40점 만점에 40점 나왔다는 겁니다. (참고로 유영철은
34점) 엄여인은 말그대로 사이코패스의 모든 요건을 모두 충족시킨거죠. 예를 들어 아름다운 외모로 타인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졌으며 거짓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했습니다.
이건 엄여인의 사건일지
2000년 5월 남편에게 수면제먹이고 핀으로 눈찔러 실명시킴
2001년 6월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부어 화상입힘..
2001년 9월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배를 주방용 칼로 찔러 상처 입힘.
2002년 2월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배를 칼로 찔러 상처 입힘(남편 치료중 사망)
2002년 11월 재혼한 남편에게 수면제 먹이고 눈 찔러 실명시킴..
2003년 7월 어머니에게 수면제 섞은 주스를 먹인뒤 양눈을 주사바늘로 찔러 실명시킴
2003년 11월 오빠에게 수면제 탄 술을 먹인뒤 양눈에 염산을 넣어 실명시킴
2004년 4월 입원중인 오빠의 링거호스에 이물질을 넣어 살해하려다 미수에그침
2005년 1월 실명한 오빠에게 수면제 탄 주스를 먹인뒤 불을질러 오빠와 남동생에게 화상을 입힘.
2005년 1월 세들어 살던 아파트에 불을질러 집주인 사망시킴.
2005년 2월 입원중이던 병원에 석유뿌리고 불을 지르려다가 미수에 그침
앞에서도 말했지만 엄여인 무기징역으로 현재 수감중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보니 지인들은 그녀가 다시 사회에 나올까봐 공포에
떨더군요. 지인들은 그녀가 나오면 물에 독타서 자신들을 다 죽일거라고 합니다. 근데 놀라운건 그녀의 연기력이 얼마나 뛰어났던지
그녀의 지인들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엄여인을 현대에 볼수 없는 현모 양처로 알았더군요. 경찰들도 그녀를 붙잡을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착하고 이쁜 여자가 이런 흉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에 대해 믿지 못했다고 합니다.
나이여자사진봣엇음 대박 근데그렇게예쁜건아닌데 진짜멀쩡하게생겻어요ㅡㅡ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그 예전에 하던 드라마중에 다함께차차차??였나 거기서 한수현역활로 나온 딸 엄마역활 맡으신분 흡사하게 생겼었던걸로 기억함..........진짜 개싸이코패스 살인을 일으키고도 전혀 죄책감이 없대요
아 이 댓글에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는데;
예전에 케이블 범죄의재구성에 이 여자사건 나왔던거 같은데 진짜 무서움........어쩜 저럴 수가 있지ㄷㄷ
헐..ㄷㄷㄷ 그래도 싸이코패스 자기 가족은 끔찍히 위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자기 가족이 아니라 자기 자식이라고 알고 있어요 왜냐면 후손 보존의 본능 때문이라고...
싸이코패스에 따라서 자기 가족도 생각 안하는 사람도 있다고 봤어여ㅠㅠ
싸이코패스...머리 좀 좋아요...자기가 저지르는 일을 주변에서 어찌볼지 너무 잘 알기때문에 그걸 방지하기위해 아주 헌신적이고 가정적이고...뭐 그런사람으로 연기하는거예요.
이거 보니까 예전에 선생님이 해줬던 이야기가 기억이 나네요. 너무 헌신적이고 날 떠받들어주는 완벽해보이는 사람과는 절대 결혼하지 말아라 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고 ㄷㄷㄷ
헐.............왠일이야
이 햏 진짜 예뻤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경찰들도 체포할 때 이런 사람이 어떻게.. 진짜 믿지 않을 정도로
소름이 쫙 돋네...
지 딸과 아들도 죽이냐.........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무섭다
이거 언제적꺼임? 다시보고싶다 ㅜㅜ
헐................어떻게 생겼길래 대체 ㄷㄷㄷ
헐 진짜 무섭다 이유도 없이 그러는거잖아 헐 그놈의 수면제..ㅠㅠㅠ헐
헐씨 나도 엄씨인데...................
2222저두요......................
이여자 아마 마약에 미쳐서 마약 사려고 보험금 목적으로 이랬던가..........예전에 자세한거 읽었는데 짱무섭ㅠㅠㅠㅠㅠ
헐.... 무서워 ㅠㅠㅠ 저런사람을 어떻게 구분하지? ㅠㅠㅠ
헐...무서워.....................
첫째 남편 진짜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 무려 네번이나 당했어ㅠㅠㅠㅠㅠㅠ
사람임??
눈에 바늘 찔렸을 때부터 아..이 여펜네가 날 죽이려는 구나..하고 깨닫고 후딱 갈라섰어야지 너무 오래 살았어
이거 막 처음에는 이여자분이 자기 마약해서 그때 그랬다고 그래서 막 검사해봤더니 약하지도 않았었고 말로는 보험금 노렸다고 그러는데 그런거 같지도 않고 ....진짜 무서웠음 ㅠㅠ 수업때 저 영상 막 보고 그랬는데 ㅠ
으 소름끼쳐...내 주변에도 저런 사람 있을까봐 무서워요 ㅠㅠ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이사람 첫번째남편죽었을때 뱃속에 애기임신중이었는데 시댁식구들이 애 지우고 새로운남자만나라고
그래도 꼭 애기낳겠다고 그래서 시댁식구들 다 감동했었대요 그리고 원래도 시댁식구들한테 그렇게 잘했었다고....
근데 어느날 연락끊겨서 나중에보니까 재혼해 있었대요. 그리고 이사람 재판할때도 자기 마약땜에 그랬고
정신병있다고 그랬는데 (이렇게 하면 형이 좀 가벼워진다고함.) 알고보니까 다 구라고. 암튼 무서운여자임.
남편은 뭔 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진짜 완전 미친여자군...얼굴이 얼마나 이쁘길래...ㄷㄷ
22 ㄷㄷㄷㄷㄷ 얼굴이 대체 어떻길래ㄷㄷ
저렇게 많은 짓을 저지르도록 가석방이 금방 됐단말이야..? 난 법이 더 무서운듯ㅡㅡ;
근대- _ -다른 싸이코패스들은 가족은 그래두 잘 해준다고 해야할까나 할튼 가족은 괜찮았는데 이 여자는;;;;;;;;;;;;;;;;;
얼굴궁금하넴
실명되고도 왜 같이 살았을까.......
나이여자사진봣엇음 대박 근데그렇게예쁜건아닌데 진짜멀쩡하게생겻어요ㅡㅡ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그 예전에 하던 드라마중에 다함께차차차??였나 거기서 한수현역활로 나온 딸 엄마역활 맡으신분 흡사하게 생겼었던걸로 기억함..........진짜 개싸이코패스 살인을 일으키고도 전혀 죄책감이 없대요
헉 심혜진이요?
딸머리 너무무서움..ㅠㅠ
아 이 댓글에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으면 안되는데 ㅈㅅ...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인하고왓는데 겁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사슴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코패스는 심리치료든 약물치료든 절대로 완치 불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어느정도 완화 그런 단계까지도 못 간다고...그냥 평생 격리시키고 살아야 된다고 하던데..ㅁ무서워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랐길래 사람이 저지경이 될수가있지;;
전남편도 대단하다 ;;;;;;;;; 눈 핀찔러서 실명하게 했는데 어떻게 2년동안 이혼도 안하고 같이 지냈지 ;;;;;;;;;;;ㄷㄷㄷ
방송봤었는데.. 이 여자 말만하면 거짓말이었음... 주위사람들 저렇게 만들고, 죄책감은 커녕 또 돈탈라고 바로 다음 사람 해입히고,진짜 무서웠음.. ㅠ
미친;; 저건 딱 사형아닌가 걍 사람이아니라 악마네
어떻게 가족들을..............................진짜ㅜㅜ이해 안간다 ㅠㅠ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