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단식 장소를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본청 안에 있는 당 대표실로 옮기기로 했다. 이날로 단식 14일째에 접어들면서 이 대표 몸 상태가 악화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9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는 등 스트레스까지 가중돼 몸이 급격히 안 좋아졌다는 게 민주당 설명이다.
이 때문에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도 불참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이 대표가) 검찰 조사를 두 번 받았는데, 겉으로는 건강한 척하지만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라며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든 상태"라고 전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 "오늘부터는 단식을 국회 당 대표실에서 하게 된다"며 "국민 여러분이 이 대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응원하시는 데 불편할 것 같지만 계속해서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문화
'수십명 검사들 이재명 하나에 붙어서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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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들이 확성기로 그리 시끄럽게 짖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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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중에도 검찰소환조사 10시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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