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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평클럽(순천승평중학교 1회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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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좋은글-사는이야기 면장 촌집 설경...
면장(면수) 추천 0 조회 179 05.12.27 20:4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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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22 15:50

    첫댓글 ㅎㅎㅎㅎㅎㅎ메주틈사이에 생긴 고팡이를 보니 잘 뜬것 같네. 그집 장맛이랑 된장맛은 끝내주겠네.모두가 낯익고...그대로네,학교모습이랑,장독대 쌓인 눈.. 아들녀석들 분가를 시켰어?^^.. 이층 침대에서는 쟁을 안 부린감? 몇장 내 홈피에 담아갈게.아참 진짜 호박뎅이가 번빌번질 하다야

  • 작성자 05.12.22 18:23

    ^^ 우리 민족들 여섯이서 세평 남짓한 가게방에서 지내자니 너무 비좁아서 아들녀석들 방을 안집에 따로 마련해 줬다..ㅋㅋ 어머니가 젤 좋아라 하신다..

  • 05.12.22 16:00

    다른 곳은 폭설 피해로 울상인데 내가 바라본 지금이순간들의 그림은 너무 정겨운 고향소식이다. 괜찮다면 집에숨쉬고 있는 동치미 맛도 보고 싶다. 친구들 한번 초대할 생각 없나요???

  • 작성자 05.12.22 18:24

    초대는 무신..난 변함없이 고향을 지키고 있을 것잉께 고향 내려오거든 암 때나 함 들러 주시길...

  • 05.12.22 16:24

    초대함 미라 내려갈거니? 학교 풍경이 정말 근사하다.장독대 위 눈도 내맘을 아는지 그대로네,낼 또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좋겠다야...내가 있을땐 딱 한번 그렇게 눈이 왔는데 아무튼 우리 해룡은 경사아닌 경사다야.우리는 눈이면 좋았잖아

  • 05.12.22 16:26

    세번째 호박 빤질빤질하다......맛사질 잘해부렀다.......그래도 맛나는 호박이네.......옛애인 생각에 보고싶다야.

  • 05.12.22 17:34

    맞아..우리 고향이 이렇게 정겨운 곳이었지...이렇게 많은 눈 구경하기 힘든곳인데....너무 정겹고 눈에 익은곳 아련히 지나친다....

  • 05.12.22 17:48

    면수야!고맙다.울 아버지 산소도 볼 수 있게 사진을 찍어줘서.....

  • 05.12.23 09:10

    정복아 학교뒤가 느그 아버지 산소냐? 한참을 찾아도 안보이네.......

  • 05.12.23 09:11

    면장? 너 학창시절에도 그렇게 맘이 넓었니? 내가 보기엔 코찔찔이에다 별로 엿던것 같은디 시방은 참말로 개과천선해 부렀가야..ㅋㅋㅋ....이건 니네 부인 꼬옥 보여주라.......지금은 넘버원이라고,

  • 05.12.23 09:55

    토마토 !!! 면장이 그랬단 말야?^^^ 보고 또봐도 너무정겹고 고향생각 절로나서 몇번째 보는줄몰라...면장 책임져.....고향 그리움에 상사병 났나봐^^^

  • 작성자 05.12.23 10:32

    ^^내가 초딩 때 왕꼬찔찔이였었제..근대 어렸을 적 코찔찔이들은 커서 다들 잘 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마..그게 뭐냐믄 어른들이 꼬찔찔이들을 보믄 망해라 망해라 하지 않고 흥해라 흥해라 하거든..그래서 꼬찔찔이들은 망하는 법이 없이 평생을 흥하게 산다나..어쩐다나.ㅋㅋ.

  • 05.12.23 12:09

    눈이 마니 왔는데 울 친구들 별일 없지?걱정이다...모처럼 바쁜시간을 내어 초딩친구들 모임약속이 잡혀 연향동으로 향하려던중 폭설이 와서 내 행복을 빼앗아 가 버렸다잉ㅇㅇㅇㅇ..

  • 05.12.23 13:51

    새삼 우리 학교 다닐때가 그립다,,봐도봐도 가고 싶은곳 내 고향집이네 그려,,,그리운 하늘,,그리운 학교 ,,

  • 05.12.23 15:30

    와 다들 이리 따뜻한 맘으로 사니 우리 사회가 안될수가 없다......여여븐 울 친구들아.우리 손잡고 학창시절 저 학교로 퐁당 들어가자.그시절이 돌아 올수만 있다면.여시야 니가 그러면 내가 많이 미안해진다....저번에 나만 같다와서,,,,

  • 05.12.24 11:56

    면장님 good job ! 사진 보니 정겹다. 그리고 3번째 호박이 맞사지 받은 것 같은데...그 호박 호강했네

  • 05.12.24 17:37

    말로만 듣던 눈이 실감난다 옛날 매주쓰던날 웃목에 메주 잠결에 눌러뜨려 할머니 한테 혼나던 생각난다 고맙다 정겨운 그림 보여줘서

  • 05.12.24 17:47

    하얗게 눈이 쌓인 학교며 모든 것들이 다른 동네 같이 느껴지네. 눈 쌓인 적이 별로 없어서 말이여 ......

  • 05.12.27 00:41

    오빠 정말 옛날집 그대로네....종종 동네 사진좀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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