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이론은 제가 타로술을 구사하면서 터득한 것들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것은 조금도
갖고 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글을 가져가서 자신의 것 인냥 사용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댓글중에 이상한 댓글이 있어서 미리 이 글의 성격을 말합니다.
이것은 특정인의 애정운을 보기위하여 7장을 뽑은 후 그 한번 뽑은
카드를 순서도 동일하게 하여 각기 다른 스프레드로 펼쳐 보았을 때
각 스프레드의 시각적 효과로 인하여 카드는 동일하더라도
통변이 달라지는 영향이 있을 수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어느정도
있는가? 하는 점을 연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래 카드는 딱 한번 뽑은 것이지 스프레드마다
매번 뽑은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매번 뽑는다면 동일 카드가
나올 수 없으니 스프레드의 특성 비교는 불가능해 집니다. )
세상에는 많은 스프레드가 존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으로는 7장 매직, 10장 켈틱, 11장 컵릴,
11장 양자선택등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익히기전의 과도기에 속하는 제자분들에게는
그 중간 영역으로 7장 짜리 스프레드 통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7장의 카드로 된 스프레드는 다음의 몇가지가 있습니다.
1)모 마스터가 컵 오브 릴레이션 쉽의 11장 짜리 스프레드에서
기초,과거의 기초,현재의 기초, 장애등 가운데 4장을 뺀 미니 컵릴
스프레드가 있습니다.
2)역시 위와 모양은 동일합니다만, 켈틱의 흐름을 7장으로
축소한 것으로 보이는 스프레드가 있습니다.
3)에0랜0에서 근무하는 분인데 켈틱등 아직 미숙하고 3카드를
못 벋어나고 이를 조금 보안하여 사용하기를 원해서 잠깜 궁리한 다음
일명 “모래시계” 스프레드를 만들어 주었는데,
모 마스터가 쓴스프레드 책에 그 것이 실려있더군요,,
그 책의 스프레드 설명과 제가 그분에게 해준 설명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4)예전에 스프레드 무용론자가 말하기를 10장 켈틱 일렬로 깔아놓고
보면 될 것이 아닌가 하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정말 그런지 이 글을
보는 분들의 판단입니다
실례로 특정인의 “애정운”을 위의 3가지 스프레드로 배열하여
그 시각적 효과를 보기로 합니다.
이 일련의 카드가 말하는 애정운은 그리 밝은 것은 아닙니다.
1. 미니 컵 입니다
1번은 질문자 ,2번 상대방 3번 질문자가 상대를 보는 관점. 4번 상대방
이 질문자를 보는 관점 5, 질문자가 상대방에게 바라는 것 . 6번 상대방이
질문자에게 바라는 것.7번 결과 입니다.
카드의 순서는 분명히 같은데 이렇게 배열이 되면 아래와는 영 다른
모습이며 다른 통변이 됩니다. 예 컨데 아래 소식의 카드의역활도
적어진듯합니다.
2,미니 켈틱 입니다.
3컵 역 방향을 1번으로 좌로 돌아갑니다. 설명서에 보면
1.상대방. 2, 질문자 그리고 3,4,5,는 문제 운운 하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컨데 "문제의 핵심" 등이고 다음 6은
가까운 미래 그리고 7번이 먼 미래 입니다.
제가 늘상 가르칠 때에는 카드가 저절로 알아서 문제의 핵심이면
문제의 핵심에 꼭 맞는 내용의 카드가 나오는 것이 아니며 카드를
읽는 사람이 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며 "미래" 부분도 카드의
흐름을 보고 파악하여야 함을 강조 합니다.
대부분 이 스프레드의 특징은 1.2번 카드는 기본 카드의 역활을
3,4,5,번 카드는 현재의 상황을 대게 말해줍니다.
시각적으로 볼 때 가장 가운데 있는 소식카드가 현재에서 미래로
넘어가는 연결통로로 보이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4.모래시계입니다
이것은 두개의 쓰리 카드를 4번 째 카드가 연결하여 주고 있습니다.
좋은 점으로는 직관력이 약한 분들에게 편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시공을 초월하는 듯한 직관이 제한되고 있으며
또한 위의 3장의 카드를 해석한후 아래 3장 카드를 해석하고
이 둘의 해석을 4번 카드를 연결하여 하나의 통합된 해석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예컨데 현재와 미래의 통로이며 이 역활은 4번 카드가
되어야 할 것 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떨까요 이 경우도 사실 애정운으로써 좋은 통변은 아닙니다만
이 3개의 스프레드는 분명히 시각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유능한 마스타는 자신이 어떤 스프레드를 사용할 것인지 미리
마음으로 정하기에 위와 같은 일은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생각해볼 만 하며,, 또한 시각과 통변이라는 차원에서
연구해봄직 하다고 여겨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위 애정운 별것 아니니 심심하신 분은 해석 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도겸 길영태
첫댓글 카드 몇장으로 애정을 본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지요.
신중해야 한다
.누구나 해석은 천차 만별이니까?
뽑을 때 마다 달라 지는게 카드 아닌가?
감사합니다.
쥴리아최님 해명을 할까 말까 하다가 답글을 다신 성의를 보아 해명을 합니다. 제글에 쓰여진 카드는 한번 딱 한번 뽑은 7장을 각기 다른 배열 1, 스프레드 무용론자인 제자분의 일자배열 2,미니 컵의 7장배열 3. 미니켈틱의 7장 배열 4,모래시계의 7장 배열등 배열법만 달리해서 그 특정 스프레드상의 시각적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가? 즉 카드는 한번 뽑은 것을 순서도 그대로 해서 스프레드만 달리할 경우 그 시각적 효과로 인하여 통변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연구한 것입니다. 그러니 뽑을 때 마다 라는 말은 이 연구와는 그리 해당이 없답니다. 이글은 한번 뽑은 카드에 대한 것이랍니다.답글이 되었는지요..
아~~그렇군요...
스프레드 정하는 것도 진중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